배우 인교진의 아버지가 연매출 200억 원대 중소기업인 성원산업을 운영하고 있는 인치완 대표로 알려졌습니다.
성원산업은 지난 1995년 9월 21일 설립됐으며 전선 케이블 충진용 PP바인더와 PP WOVEN CLOTH를 제조하는 업체로 일본, 중국, 동남아 등에도 물품을 수출하고 있는 기업이다. 인치완 씨는 지난해 모범납세자에 선정되기도 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인교진-인치완 부자는 방송에도 여러 차례 동반 출연했다. 지난해 초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는 인치완씨는 아들과 함께 출연해 "운영하고 있는 회사가 연매출 200억 원 이상"이라면서 "10년간 일했던 회사에서 최연소 임원까지 했지만 과감하게 퇴사한 뒤 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또한 인치완씨는 지난 2012년 아들들과 함께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응모하기도 했다. 그는 방송에서 자신이 '전국노래자랑' 우승자 출신임을 밝히며 "원래 가수가 꿈이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좌절했다. 아들 인교진이 내 꿈을 대신 이뤄줬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인교진의 ‘어마어마한’ 집안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eNEWS’의 코너 ‘결정적 한방’에서 인교진의 가족과 청주 집, 부친이 운영하는 제조업장이 공개되었다.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완 씨는 수백억 매출의 합성수지 및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체는 운영하는 CEO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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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집안 공개, 배우 인교진의 ‘어마어마한’ 집안이 공개됐다. 사진=아츠DB |
인교진의 자택인 충북 청주에서 제작진은 인치완 씨를 만났다. 그는 “젊은 시절 꿈이 가수였는데 집안의 반대 때문에 꿈을 이루지 못했다”라며 “교진이가 내 꿈을 대신 이루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인씨는 30대 후반, 기업에 재직하다 퇴직하고 자신의 회사를 차려 지금의 규모로 만든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연예인도 힘들지만 제조업은 더 힘들다.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고용 창출을 하고 있어 뿌듯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