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가수상 수상후에 신유와 박종명
본인이 가수들 노래를 좋아하다 보니 케이블방송을 자주 보는데 3월24일 대중가요 만났는데 직접 만나보니 겸손하고 착해 보여 그를 만나고 부터 좋아하는 계기가 되었다.
평소에 신웅 가수의 노래를 좋아하던 내가 그의 아들이라고 해서 관심을 갖고 보니 젊은 가수인데도 트롯트 노래를 맛갈나게 부르는 그를 좋아하게 되었다.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은 것일까? 인기가수 신유는 최근 그만의 감성 표현과 가창력 으로 요즘에 각종 방송에 출연해서 인기가 올라 성인 가요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신유는 자신의 노래 시계바늘, 잠자는 공주 로 각종 성인 가요 파트에서 잔잔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덕분에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신세대 트로트 가수로 떠올랐다.
신유는 트로트 영수증을 써줄거야, 무효, 등으로 잘 알려진 가수 신웅의 아들
몇차례 아버지 신웅과 함께 방송에 나와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신유 아들 덕분에 방송에서 가끔씩 보게되어 부자간 모습이 너무 좋아보인다.
신유의 부친 신웅은 이른바 고속도로 휴게소 음반계를 주름잡는 대표적인 메들리
신유는 트로트 가수 이전엔 축구선수였다고 한다. 초등학교 시절에 한국 유소년
그러나 키가 작아 차츰 주전에서 밀려나면서 축구를 그만두고 나니 키가 자라 지금 키가 큰데 학교를 다닐적 헌신적으로 뒷바라지 해 주신 어머니에게 미안했다고 한다.
노래를 부르게 된 건 우연이었다. 평소 신유의 노래 솜씨를 지켜본 친구의 권유로 주위에 지인들이 물어보면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방황했다고 말했다,
군에 입대했다가 스물 여섯에 전역하니 아버지가 음반을 직접 만들어보자고 하셨다.
시계바늘을 작사 작곡한 아버지 신웅은 곡을 신유가 보더니 자신이 부르겠다고 욕심 내 앞으로는 욕심이 많은 아들 신유에게 신곡을 보여주면 안되겠다고 행복한 농담도 했다.
아버지 신웅의 자작곡 잠자는 공주,와 시계바늘,은 신유만을 위해 쓰여진 곡이라고 하면서 아버지는 나의 선생님이라고 자랑했다.
아버님이 저를 무척 엄하게 대하세요. 매일 아침 7시가 되면 발성 연습을 시키시고
신유는 최근 방송을 통해 자신의 노래가 알려지면서 주위의 음악 관계자들에게 아버지를 닮아 노래를 잘한다고 하는 칭찬을 들을 때면 기분이 좋다고도 했다.
한편 자신을 축구선수로 성공시키려고 헌신하시던 어머니에게 방송에서 사화자가 가수활동 열심히 하고 있으니 그동안에 하지 못했던 효도 많이 하겠다고 말했다.
나훈아 선배님보다 더 유명한 사람이 되었을때 어머니와 기쁨을 함께 하겠다고 건강 하시라고 말하면서 최고가수가 되어 우리나라를 빛내는 훌륭한 가수가 되겠다고 했다.
방송국측에서 소원을 들어준다는 십전대보탕 한잔을 그에게 권하니 맛있게 원샷 하는 모습이 앞으로 그의 앞날에 좋은일만 계속되라고 그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기원해 본다.
▲ 가수상을 수상한 신유와 한영주 그리고 박종명 본인
▲ 아이넷 방송 출연한 부자간 모습
▲ 신유 자신의 어머니에게 영상편지
▲ 어머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느 모습
수줍어 하면서도 어머니에게 진심으로 고마워 하는 모습같아 너무나 효자 아들같아 좋아 보였다
▲ 자신의 각오를 말하는 듯
▲ 방송국측에서 재공한 십전대보탕 차를 마시는 모습
▲ 원샷, 하면서 단숨에 마셨다
▲ 팬들이 많이 생겨 인기가 많아진 신유 모습
▲ 부자간 미소가 부러워 보인다
▲지난번 방송 출연모습
▲자랑스런 신유를 바라보는 신웅 아버지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
출처: 박종명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박종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