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라 學者는 乃身之寶요 學者는
乃世之珍이니라 是故 學則乃爲君子요
不學則爲小 학자
내신지보 학자 내세지진
시고 학즉내위군자
불학즉위소
人이니 後之學者는 宜各勉之니라. 인
후지학자
의객면지
주문공이 말하기를,
"집이 만약 가난하더라도 가난한 것으로 인해서 배우는 것을 버리지 말 것이요. 집이 만약 부유하더라도 부유한 것을 믿고 학문을 게을리해선
안된다. 가난한 자가 만약 부지런히 배운다면 몸을 세울 수 있을 것이요, 부유한 자가 만약 부지런히 배운다면 이름이 더욱 빛날 것이니라. 오직
배운자가 훌륭해 지는 것을 보았으며 배운 사람으로써 성취하지 못하는 것은 보지 못했다. 배움이란 곧 몸의 보배요, 배운 사람이란 곧 세상의
보배다. 그러므로 배우면 군자가 되고 배우지 않으면 천한 소인이 될 것이니 후에 배우는 자는 마땅히 각각 힘써야 하느니라."고
하셨다.
휘종황제가 말하기를,
"배운 사람은 낱알 같고 벼 같고, 배우지 않으면 사람은 쑥 같고 풀 같도다. 아아 낱알 같고 벼 같음이여 나라의 좋은 양식이요 온 세상의
보배로다. 그러나, 쑥 같고 풀 같음이여 밭을 가는자가 보기 싫어 미워하고 밭을 매는 자가 수고롭고 더욱 힘이 드느니라. 다음 날에서도 만날
때에 뉘우친들 이미 그때는 늙었도다."고 하셨다.
論語에 曰 學如不及이요
惟恐失之니라. 논어
왈 학여불급 유공실지
{논어}에 말하기를, "배우기를 미치지 못한 것 같이 하고 배운 것을 읺을까 두려워
할지니라."고 하였다.
이니라 學者는 乃身之寶요 學者는
乃世之珍이니라 是故 學則乃爲君子요
不學則爲小 학자
내신지보 학자 내세지진
시고 학즉내위군자
불학즉위소
人이니 後之學者는 宜各勉之니라. 인
후지학자
의객면지
주문공이 말하기를,
"집이 만약 가난하더라도 가난한 것으로 인해서 배우는 것을 버리지 말 것이요. 집이 만약 부유하더라도 부유한 것을 믿고 학문을 게을리해선
안된다. 가난한 자가 만약 부지런히 배운다면 몸을 세울 수 있을 것이요, 부유한 자가 만약 부지런히 배운다면 이름이 더욱 빛날 것이니라. 오직
배운자가 훌륭해 지는 것을 보았으며 배운 사람으로써 성취하지 못하는 것은 보지 못했다. 배움이란 곧 몸의 보배요, 배운 사람이란 곧 세상의
보배다. 그러므로 배우면 군자가 되고 배우지 않으면 천한 소인이 될 것이니 후에 배우는 자는 마땅히 각각 힘써야 하느니라."고
하셨다.
휘종황제가 말하기를,
"배운 사람은 낱알 같고 벼 같고, 배우지 않으면 사람은 쑥 같고 풀 같도다. 아아 낱알 같고 벼 같음이여 나라의 좋은 양식이요 온 세상의
보배로다. 그러나, 쑥 같고 풀 같음이여 밭을 가는자가 보기 싫어 미워하고 밭을 매는 자가 수고롭고 더욱 힘이 드느니라. 다음 날에서도 만날
때에 뉘우친들 이미 그때는 늙었도다."고 하셨다.
論語에 曰 學如不及이요
惟恐失之니라. 논어
왈 학여불급 유공실지
{논어}에 말하기를, "배우기를 미치지 못한 것 같이 하고 배운 것을 읺을까 두려워
할지니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