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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는 칼로리가 매우 적으며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흡수율 또한 낮기때문에 돼지감자의 섭취를 많이 한다고 해도 혈당이 높아지거나 하지 않아 당뇨에 좋습니다.
또한 돼지감자의 이눌린 성분은 인슐린을 정상치로 유지하는데 유효한 성분으로 이 때문에 오래 전부터 돼지감자의 사용이 당뇨 환자들에게만은 꾸준히 되었습니다.
돼지감자의 식이섬유 함유율은 매우 높은 편으로 장내의 유산균을 증식시키는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변비에 특효이고 다이어트 시 나타나는 변비가 만성이 되는 것을 돼지감자의 섭취를 통해 예방할 수 있으며 대사를 촉진시켜주어 장운동을 좋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돼지감자의 경우, 이러한 췌장의 기능을 정상화 시켜주는 기능을 합니다.
돼지감자의 이눌린은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도 있는데, 실제로 꾸준한 돼지감자의 섭취는 체내의 중성지방의 농도를 줄여주어 돼지감자의 섭취를 통해 다이어트의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나이 드신 어른과 운동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습니다.
- 돼지감자 먹는 법
돼지감자는 생으로, 날로 껍질을 깎아서 먹기도 하고, 찌게에 썰어 넣어서 먹어도 됩니다.
돼지감자는 즙을 만들어 복용하기도 하는데, 잘 변하기 때문에 1년 내내 먹기 위해서는 환을 지어서 먹기도 합니다.
환을 지을 때 돼지감자만을 사용하면 아무리 잘 말려도 기계에 달라붙어서 보통 환을 짓는 곳에서는 반가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검정콩이나 쥐눈이콩을 섞어서 환을 만들거나 봄에 부드러운 뽕잎을 따서 말린 후 섞어서 돼지감자환을 만들면 됩니다.
보통 비율은 바싹 잘 말린 돼지감자 80%, 검은콩 15%, 뽕잎 5%를 섞어서 환을 만들면 됩니다.
환은 식후에 먹으면 되는데 무엇이든지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약으로 조금씩 먹어야 합니다.
- 돼지감자 뿌리는 돼지감자의 줄기가 추위에 다 죽고 나면 수확하면 됩니다.
돼지감자 뿌리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자라기 때문에 9월부터 특히 관리를 잘 하여야 합니다.
11월 초순부터 이듬해 3월까지 수시로 채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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