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토요일
상봉역 (9:20) - 경춘선 전철(완행) - 김유정역 (10:30) - 금병산 - 김유정 문학촌 (3:30)
인원 : 16명
금병산 아래 둘레길 - 실레 이야기길
금병산 - 클릭하면 원본 크기
경춘선 전철타고 춘천으로
김유정역에서 하차
준비 운동
김유정역에서 오른쪽 방향의 실레이야기길을 따라가다가 이를 버리고 금병산 등산을 위한 등산로를 선택
산속의 임도길은 넉넉해서 언제나 정겹다
능선으로 오르는 길을 잣나무 숲 속으로 내어놓았다
동백과 산동백은 엄연히 다른데... 생강나무라고도 하나 ?
90˚로 굽어진 소나무, 신기하여 한컷
금병산 정상에서 바라본 춘천시가
동쪽의 대룡산... 가보아야 할텐데
정상에서
산으로 오를 때도 잣나무 숲 , 나갈 때도 잣나무 숲 ↗
이야기길 중의 하나 - 들병이길 넘어오던 눈웃음길
이 일대는 온통 김유정 뿐이다
하산길 1
하산길 2
시골 들판을 가로지르며 걷는다.
김유정 문학촌
김유정, 정말 아까운 나이에 요절하다
싸움 닭 한마리로 내내 김유정을 괴롭혀 오던 소녀 점순이↗
싸움 닭 한마리로 내내 김유정을 괴롭혀 오던 소녀 점순이↗
군마 대신 수탉 탄 이종무 장군 ↗
김유정 대표 작품, 1930년대 ↗
문학촌 내부 ↑
춘천 = 닭갈비
After 닭갈비집 (문학촌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