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들갑 떨기 좋아하는 일본 아사히 뉴스입니다.
정보 소스가 한국 익명의 정보 관계자라니 어제 뉴스로 본 청와대 탄저균 백신 구입과 연관 있다고 판단됩니다.
대기권 재진입 필요한 ICBM 탑재 실험이라면, 대기권 내에서 중거리 타격하는 스커드 계열 미사일에는 이미 탑재 했다는 뜻이겠고, 당연히 장사정포 탄두에도 탑재 했다는 거고..
탄저균 방호법 공부해야하나요?
아사히【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북한이 최근 생물무기인 탄저균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탑재하는 실험을 시작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아사히는 이날 서울발 기사에서 익명의 정보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news.naver.com
첫댓글 김정은 정권이 미국 살살 건드리는데..
오늘도 퇴근하며 국수, 참치통조림 사야겠네요.
https://www.cdc.gov/anthrax/specificgroups/animal-workers/exposure-protection.html
미국 CDC 홈페이지에 탄저균 방호법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네요.
피부노출 하지 말고, 호흡기 보호는 N95 마스크.
물론 일반 탄저균에 대한 방호법이라, 살상무기화된 탄저균에도 효과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네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는 1급, KF94 마스크 사용하면 되고요
다만 이걸 몇일 몇달을 착용할 수 없는게 문제지만요..
문제는 일반 시민이 전문 의약품을 살 수가 없다는 거죠.. 피부 탄저는 독시사이클린 복용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한데..
하루에 두 알씩 60일이나 먹어야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흡입 탄저 경우에는 전문적 치료를 60일이나 받아야 겨우 생존율이 55프로라니....
만약에 사이렌(공습) 울리고 바로 방독면을 쓴다고 해도.. 문틈 테이프는 언제 바르고,,,
또 언제까지 쓰고 있어야 하는건지... 생각만해도 힘드네요.
보통 창문이 2장, 4장 이잖아요. 평상시 닫아두는 창문은 테이핑 해두고, 경보 울리면 나머지 한 장만 발라야겠어요
김돼지가 자랑하던 핵탄두(?)는 경제난으로 배고파서 삶아 먹었나~ 뜬금없이 ICBM에 바이오병기를 달고 나오네요. 어짜피 북한이 가스와 생물병기를 보유한다는건 수십년째 공공연한 사실이었으니 신기할 건 없습니다.
다만, 생물병기는 사용 후 발병까지 시간이 걸려 즉효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는데, 그걸 ‘탄도탄’에 달아 쏘면 아무리 탄저라도 발병 하기도 전에 북한이 지도에서 사라지는게 먼저일겁니다.
기사가 사실이면 사실상 핵탄두장착 ICBM의 개발 실패 선언이나 다름 없을 겁니다.
다분히 북폭 명분을 쌓기 위한 정보/기사로 보입니다.
이걸 진짜 누구에게 쏘았다면 ... 너거들도 전멸이다.
저놈들이 쏠대까지 기다리고만 있는게 과연 맞는것인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