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명 칠엽수과
국명 가시칠엽수
학명 Aesculus hippocastanum L./ Aesculus hippocastanum 'Digitata'
영명 Chestnut Common horse,Chestnut European horse,Chestnut Horse,Horse chestnut
별명 마로니에(marronier),서양칠엽수
분류 낙엽활엽교목
원산 유럽
칠엽수와 모양이 비슷한 유럽산 마로니에(marronier:A. hippocastanum)는 열매 겉에 가시가 있고
잎에 주름살이 많으며 꽃이 약간 크다.
낙엽교목으로 전세계에 분포되어 있다. 서양칠엽수라고도 하며, 높이 30m, 지름 1~2m이다.
잎은 마주나고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며 길이 15~20cm의 긴 잎자루가 있다.
작은 잎은 5~7조각으로 잎자루가 없고 쐐기꼴의 거꾸로 세운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길이 20~30cm 되는 대형 원추꽃차례가 나오며, 1개의 꽃대에 100~300개의 꽃이 핀다.
꽃잎은 4~5개이고 흰색이며 기부에 황색 또는 분홍색 반점이 있고, 드물게 황적색인 것도 있다.
실제개화관찰 : 5월
열매는 8월에 맺으며 공 모양으로 겉에 가시가 있다.
종자는 보통 1개, 때로는 2~3개 있으며, 독이 있어 식용할 수 없다.
칠엽수(Aesculus turbinata)와 가시칠엽수를 구별하는 방법은 열매를 보고 판단하는것이 가장 쉽지만,
열매가 달리는 결실기의 전후에는 잎의 뒷면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칠엽수와는 달리 가시칠엽수 잎의 뒷면에는 갈색의 털이 있다.
잎 가장자리 잎 뒷면 맥위 열매 표면
칠엽수 규칙적이다. 주로 백색 털 매끈하고 잔 돌기가 있음
가시칠엽수 겹톱니로 불규칙적 갈색 털 날카로운 가시가 있음
원산지는 유럽 남부이며 세계 4대 가로수종의 하나이고, 수형이 웅장하고 잎이 좋아
가로수,공원수,장식수,녹음수로서 세계 각지에서 식재되고 있다.
증식은 실생(實生) ·접목 ·근삽(根揷) 등에 의한다.
프랑스의 마로니에 공원으로 유명해진 나무이다.
한국에서는 서울 동숭동의 전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교정에 있는 마로니에가 유명하다.
유럽에서는 옛날부터 이 나무의 종자를 치질 ·자궁출혈 등의 치료약으로 사용해 왔다.
최근에는 응용 범위가 더욱 넓어져서 동맥경화증 ·혈전성 정맥염, 외상에 의한 종창(腫脹) 등의 치료와 예방에 사용되고 있다.
사포닌의 에스신, 플라보놀의 켈세틴, 켄페롤 및 타닌을 함유한다.
자료 다음지식인 외 종합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NC001&qid=2fqIM&q=%EA%B0%80%EC%8B%9C%EC%B9%A0%EC%97%BD%EC%88%98&srchid=NKS2fq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