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도 클릭하시면 2중 철조망으로 원천봉쇄한 한북정맥의 마루금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지도 클릭, 한북정맥이 지나는 레이크우드CC와 대단지 아파트 고읍지구-큰테미산-My Home 라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12. 28 큰태미-샘네고개-불곡산, 12.31 어하고개-회남고개, 1.1일 연속산행이라 MD님 피곤이 가중된다고... 1.2 마차산행까지 한 저는?
▲ 뒤돌아본 천보산(△335.5)은 오후가 되어도 가시거리가 받쳐주지 않네요. 미세먼지가 많다는 건 불행한 환경조건이라는 소리.
▲ 백석이고개 지나 △285.7봉 오르기 전 쇠말뚝 보고 미리 겁을 먹는 MD님. 지난번 불곡산 트라우마가 있는 듯?
▲ MTB 싱글하는 세 분 만났습니다. 싱글은 끌바, 멜바, 들바 등 다양하게 동원 산악자전거 타는 고수의 영역.
▲ 1,2번 주자는 싱글인 반면 3번 주자는 힘이 많이 빠진듯? 싱글에 못미쳐 보이더군요?
▲ 양주시에서 이정표와 안내판을 잘 만들어서 알바하고 싶어도 안됩니다. 양주 소개를 먼저 쓰고 의정부는 나중에 쓰고.
▲ △285.7봉 삼각점. 마루금 타기는 삼각점 따먹기. 이 말을 이해할 수 있으신지요?
▲ 삼각점이 있는 △285.7봉에도 헬기장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역시 번호가 부여되어 있고요.
▲ 부산 준희님이 붙인 △285.7 안내판. 이거 미리 준비해서 다는 것도 큰 일입니다. 과시라기 보다는 배려라고 봐야죠?
▲ 축석령에서 올라오는 마루금은 예전에 지났는데, 이정표는 뒤늦게 축석령 마루금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수정보완할 이정표.
▲ 고읍지구 자이 3,000여 세대.
▲ 우회길이 있지만 유일한 雪峰?이라 살짝 넘어봤고요.
▲ 제 26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바람에 날기는 깃발이라 3번 찍어 1,2번은 버리고 3번 선택하는 거죠.
▲ 행글라이더 타는 곳으로 보입니다. 아주 넓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못 탈 정도는 아닙니다.
▲ 여기 삼각점(△376.2)에 맨발님이 왕방지맥 표식을 달아놓았네요. 아마 준희님과 같이 산행을 한 거겠죠.
▲ 삼각점 안내판에 △376.2 설명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미리 준비 달아주는 건, 당사자와 지맥꾼 양쪽에 대한 공감대?
▲ 꼼꼼하게 달아 맸습니다. 사실 안내판 없어도 마루금하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거죠. 저렇게 표시하지 않아도.
▲ 힘들다고 징~징? MD님 이제 종착점 어하고개 500m라니 힘이 나는 모양입니다.
▲ 축석령고개라는 저 이정표의 거리에 확신이 안 섭니다. 마루금이나 지맥에 대한 이해가 없는 분일 가능성?
▲ 이틀 만에 연속 어하고개에 오네요. 12.31일 연말산행. 1.1일 연초 신년산행.
▲ 어하고개 기준으로 제가 있는 곳은 포천, 고개 넘어 양주시. 어하고개 밑으로 터널이 지나가고 있고 62번 버스가 연결됩니다.
▲ 오른쪽으로 소용왕방지맥이 이어지고 왕방산(△736.4) 지나 국사봉(x754.9)에서 소요지맥과 왕방지맥으로 갈리죠.
▲ 많지는 않지만 차들이 그래도 다니는 도로인데 재떨이 잘 떨궜습니다. 애고 인간아~~~
▲ 어하고개에서 부안터교차로, 4거리에서 62번 버스를 타고 귀가할 예정. 요즘 버스 앱이 잘 발달되어 있어 어디 오는지 파악쉽죠.
▲ 왼쪽은 어하터널이고 오른쪽은 어하고개에서 내려오는 길.
▲ 부안터교차로 4거리 건너편에 곰탕집이 있습니다. 위치가 좋아 오고가는 차량이 쉬이 들리는 음식점.
▲ MD님은 곰탕(8천원), 저는 육계장(7천원)에 '천엽과 간' 작은 거(小 5천원) 추가.
▲ 곰탕 별 맛이 없어 갈비탕을 먹었어야 되었다는 MD님 감상.
▲ 우유가루를 넣은 것 같지는 않고... 펄펄 끓는 가마솥 불 조절하는 아저씨 저보고 춥지 않냐고?
▲ 반팔이라 장작불 쪼이려고 다가간 거죠.
▲ 불 담당하는 분이 2사람이고 주차장에 2사람. 홀과 주방 등 일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 "사진 찍으세요" 일하는 분들의 마음에 여유가 있다는 건, 그만큼 사장이 좋은 사람이란 소리.
▲ 오지재고개 내려와 포천으로 나오면? 나중에 한번 더 가서 갈비탕을 먹거나 MD님 말마따나 불고기를 먹거나...
▲ 간판 그을음에서 연륜, 연조가 묻어나지 않나요?
▲ 기침, 천식 증세가 있어서 소주는 생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