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매너 캠페인,
"스윙이 명품이면, 매너도 명품이어야 진짜 프로이고 좋은 동반자입니다!"
한국파크골프 전무
글,사진제공 : 이찬영(계룡 심판위원장/ 충남협회 교육위원장)
"스윙이 명품이면, 매너도 명품이어야 진짜 프로이고 좋은 동반자입니다!"
파크골프는 단순한 공치기가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는 '배려의 스포츠'입니다.
우리가 운동을 하다보면 동반자가 샷이 조금 잘 못 됬다고 자기 자신에게
무심코 던진 자책과 변명의 말 한마디가 동반자의 하루를 망치고 있지는 않은지,
나 자신은 물론 우리 모두의 모습을 돌아보고자 합니다.
1. 샷을 잘한다고 '좋은 골퍼'는 아닙니다
아무리 멋진 샷을 날리고 타수가 적게 나와도, 매너가 받쳐주지 않으면 누구도 함께
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고수는 실력뿐만 아니라, 주변을 편안하게 만드는 매너에서 결정됩니다.
2. 나의 자책과 변명은 동반자의 에너지를 뺏는 '소음'입니다
"아, 오늘 왜 이러지?", "어제 잠을 못 자서 그래", "손목이 또 말썽이네!"
미스 샷이 나왔을 때 나를 위로하거나 남에게 위로받고 싶어 순간적으로 나오는 변명성 말들,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계속 들으면 지치기 마련입니다.
옆에서 계속되는 불평과 투덜거림은 동반자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빼앗고, 라운딩 전체 분위기를
무겁게 가라앉힙니다.
3. "말 한마디에 내 샷까지 엉망이 됩니다"
동반자의 부정적인 감정과 변명 섞인 말들에 신경 쓰다 보면, 정작 자신의 스윙에 집중해야 할
순간을 놓치게 됩니다.
결국 주변 사람들의 집중력까지 흐트러뜨려, 동반자의 샷까지 엉망으로 만드는 미칠 노릇 같은
상황이 발생합니다.
4. 동반자는 속으로 울고 있습니다
(동반자가 미안할까봐 말 못 하는 심정)
"제발 그만 좀 투덜대셨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같지만, 혹시나 서로 감정이 상할까 봐,
분위기가 더 어색해질까 봐 꾹 참고 겉으로 웃어넘기는 동반자들의 배려와 심정을 꼬옥
헤아려주셔야 합니다.
[실천 가이드] 필드 위에서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 하나. 실전라운딩에서는 "모두 타도시에서 온 모르는 선수들"이라 생각하기!
아무리 허물없는 단짝, 동료라 하더라도 라운딩이 시작되면 '오늘 처음 만난 다른 지역의
엄격한 프로 선수들'과 함께 치고 있다고 생각 마인드 컨트롤을 해보세요.
긴장감과 함께 자연스럽게 언행을 조심하게 됩니다.
🤐 둘. 미스 샷이 나왔을 땐?
무조건 "입 꾹!" "입 꾹!" "입 꾹!"
속상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주변 전염병이 됩니다.
실수가 나왔을 때는 변명 대신
제발 입을 꾹 다물고, 조용히 다음 샷을 준비해 주세요. 침묵 속에서 침착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훨씬 더 아름답고 멋진 선수로 보입니다.
🤐 동호인 여러분께 드리는 약속
내가 친 공의 방향은 바꿀 수 없지만, 내가 머문 자리의 분위기는 바꿀 수 있습니다.
서로의 멘탈을 지켜주고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라운딩부터는 "입 꾹! 매너 골프"를
함께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매너가 골퍼를 만듭니다. 즐거운 파크골프, 다함께 매너로 완성해 보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