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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경(1876-1914)은 개신교 신자로 배재학당에서 신학문을 배우며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는 한글 연구에 몰두하여 국어 문법 체계를 확립하고, 한글을 가로로 쓰는 동시에 자음자와 모음자를 따로 적는 가로 풀어쓰기를 시도했습니다.
최현배(1894-1970)는 개신교 집안에서 태어나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글 연구에 매진했습니다. 그는 조선어학회를 창립하여 한글 맞춤법 통일안과 표준어 제정에 기여했습니다.
이윤재(1888-1943)는 기독교 신자로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렀습니다.
허웅(1918-2004)은 개신교 집안에서 태어나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글 연구에 몰두하여 한글의 과학성과 우수성을 입증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김두봉(1890-1961)은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글 연구에 매진했습니다. 그는 주시경과 함께 한글 가로 풀어쓰기를 시도하였고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렀습니다.
장지영(1887-1976)은 개신교 신자로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렀습니다.
이병기(1891-1968)는 개신교 집안에서 태어나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글 연구에 몰두하였습니다.
이희승(1896-1989)은 개신교 집안에서 태어나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글 연구에 매진했습니다.
정인보(1892-1950)는 개신교 집안에서 태어나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글 연구에 몰두했습니다.
김윤경(1894-1969)은 개신교 신자로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렀습니다.
이극로(1893-1978)는 개신교 신자로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렀습니다.
이만규(1889-1978)는 개신교 신자로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렀습니다.
정열모(1897-1983)는 개신교 신자로 한글 맞춤법 통일안과 표준어 제정에 기여했습니다.
정태진(1903-1952)은 개신교 신자로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