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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간제교사노동조합KFTU
 
 
 
카페 게시글
주요 소식 기간제교사 차별 폐지 집중행동의 날 발언
노조위원장 추천 0 조회 523 25.01.21 12:1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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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21 21:49

    첫댓글 저는 이날 부산에서 올라와 참여하였다.
    날씨는 추웠지만 집회 열기는 어느때보다 후끈했습니다.
    정교사 대체로만 생각하여 차별을 당연시 하는 교육현장의 모순은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
    앞으로 집회에 더 많은 동참으로 우리의 권리를 찾길 바랍니다.

  • 25.01.21 22:26

    화이팅 2025년에는조합원이 더 많이 늘길 기원하며 모두 힘내요

  • 25.01.21 23:59

    제가 조합원인 노조 집회에 참석하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이날 연결감을 느낄 수 있어서 희망찬 감정으로 가득찬 하루였습니다.

  • 25.01.22 11:12

    어떤 내용이었는지 궁금했는데 발언문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너무 멋지고 준비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장서 이끌어 주시고 또 함께하는 많은 분들 덕분에 처우도 좋아지고 차별도 개선되는걸 느낍니다. 무임승차자가 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감사드립니다

  • 25.01.22 16:37

    함께 할 수 있음에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간만에 소속감을 느끼는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25.01.23 15:53

    발언문 전문을 올려주셨네요. 기간제교사에 대한 차별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어 좋습니다!

    우리의 차별 철폐에 대한 요구는
    세상을 밝히는 등불과 같고
    길을 밝히는 등대와 같을 것입니다!

  • 25.01.23 19:54

    강사로 13년간 학교에 전일제 근무를 하다 늦깍이 기간제교사로 이직하여 집중행동에 참여해보니 살을 에이는 최강한파에 위원장님이하 여러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를 알게되었습니다. 옷깃안으로 파고드는 추위보다 마음이 아팠습니다.전국 8만여 기간제 교사의 처우개선과 차별 폐지를 위해 목소리를 내느라 얼마나 외롭고 처절하게 투쟁하셨을까요. 어떤 날은 오늘처럼 살을 에이듯 추웠을테고 어떤날은 가만있어도 땀이 비오듯 흐르는 날이었을테죠. 그 모든 날들의 투쟁들이 한땀한땀 퀼트조각처럼 이어져 14호봉 호봉 제한을 뚫었고 1정연수를 쟁취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간 고생많으셨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8만여 기간제 교사가 하나된다면 높기만한차별의 장벽, 단숨에 뛰어넘을텐데 말입니다.

  • 25.02.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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