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익는 마을 5회 모임을 6월 11일
배영미 회원집에서 가졌다.
5명이 모여 증류주에 대해 알아봄.
박종균 회원님의 증류기를 가져와서 원리도 배우고 우리가 담근술로 증류도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쌀 한말에 맑은술 10병이 채 안나오는데 그걸 증류하니 한 병이 되기 어려웠다.
시중 증류주가 비싼 이유가 있었네.
가성비가 낮아도 너무 낮네요.
집에 담그기만하고 안먹는 담근주도 한번 내려 보았는데 ...향이 살짜기 나는게 이것도 독한술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취향이지 쉽다.
첫댓글 증류기가 저렇게 생겼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