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차 정기산행(8/19) 울진, 응봉산(100대 명산)

[천상천하]

제285차 정기산행  울진. 응봉산  (산림청지정 100대 명산) ▶ 출발일시 : 2012년 08월 19일 일요일                           04:30  하남 하이마트                           04:45  월드컵 롯데마트 주차장                            05:00  비엔날레 주차장  ▶ 산행코스 : A코스 :덕구온천-갈림길-엣재능선-응봉산-온정골-덕구온천 (5:30분)                   B코스 :있슴 (4시간)  ▶ 신청 방법 : 꼬리말, 리플, 전화(011-624-5005)                (산행신청은 본인이 직접, 접수 및 취소는 신중히) ▶ 산행회비:45,000원(여성:43,000원)-조식제공, 하산식,석식,목욕비포함                                                             -(지출내역 카페공지 )  ▶ 산행준비물 : 점심, 방풍의, 간식, 목욕준비물(여벌옷),기타..    응봉산(998.5m)은 강원도 삼척군과 경북 울진군의 경계를 이룬 낙동정맥의 한 지류로 1박 이상을 하여야 두루 구경 할 수 있는 깊은산이다. 울진 쪽에서 바라보면 산세가 매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매봉산이라고 불린다. 정상을 사이에 두고 동서로 각기 비경지대를 이루는 두 개의 계곡인 울진쪽의 덕구리 온정골과 삼척의 풍곡리 용소골이 주요 산행 들머리로 이용된다. 덕구온천 때문에 알려지기 시작한 응봉산은 약 12Km에이르는 계곡에 크고 작은 폭포와 암반이 산재한 작은 당귀골과 용소골이 비경으로 남아 있다. 기암괴석 사이로 계곡물이 폭포수를 이루며 흘러내린다. 응봉산(999m)은 그 모습이 비상하려는 매의 형상을 하고 있어 원래 매봉이라 불렸다. 산은 그다지 높지 않으나 나름대로의 자랑거리를 지닌 여러 계곡들을 자락에 품고 있다.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울진 쪽의 온정골과 삼척 쪽의 용소골이다.온정골은 원래 노천온천이 있었으나 지금은 덕구온천으로 개발돼 이 지방의 명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용소골은 무인지경의 원시림 속에 꼭꼭 숨겨져 있는 우리나라 최후의 비경지대다. 몇몇 전문산악인들만 끼리끼리로 찾을 만큼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곳의 자연은 전인미답의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잘 보존되어 있다. 한 굽이를 돌면 또 한 굽이의 계곡이 열리는 장관이 장장 14km에 걸쳐 쉼 없이 펼쳐진다.용소골은 3개의 용소가 있다. 하나같이 깊이를 알 수 없는 짙푸른 물색을 띠고 있어 쳐다만 봐도 무시무시하다. 혼자서 그곳을 찾아간다면 알 수 없는 공포가 가슴 깊숙이 저며 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소중한 분들과 함께하는 광주알파인클럽과 함께 전인미답의 100대 명산,응봉산으로 모시겠습니다.  덕구온천 원래 덕구온천은 노천온천탕으로 이름났었는데, 원탕이 워낙 협곡으로 시설물이 들어설 수 없어 4km의 송수관을 덕구온천 관광호텔까지 연결하여 자연 용출수를 그대로 이용하여 목욕을 할 수 있게 했다. 성분은 칼륨, 칼슘, 철, 중탄산, 마그네슘, 랴듐, 황산윰, 탄산, 등 약 알칼리성으로 온천수다. 신경통, 류마티스성 질환, 근육통, 신경통, 피부질환, 만성피부병, 중풍에 효과가 있다.

  * 산행 신청시 필히 탑승할 곳 명시하시기 바랍니다.

[천상천하]

반가이 모십니다.

[아라비안]

어서 오십시요~~~

[강산돌]

처음 신청합니다. 한자리 부탁드립니다.(비엔날레)

[전라도신사]

알파와의 첫 산행 환영합니다.

[천상천하]

반가이 모십니다.(승차하는 곳은 비엔날레 출구 도로변입니다..)

[산사]

비엔날레 주차장 출구 쪽입니다. 일욜날 뵙겠습니다...

[아라비안]

환영합니다....

[이화]

또 요렇게 산행을 같이 하게 되는군요? 반갑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천지]

환영합니다!!!

[소서노]

신청합니다.37좌석 부탁할께요..비엔날레 탑승입니다.

[천상천하]

반가운님 오시네요. 반가이 환영합니다.

[전라도신사]

소서노님 환영합니다. 오서오세요.

[천지]

어서오세요~~~

[아름다운.]

헌님이 사정상 이번에 산행이 힘들것같습니다~ 지송하구요~
저는 아직 가는방향으로 노력하겠슴돠~

[천상천하]

네, 잘 알겠습니다. 헌님도 보고 싶구먼~~~!

[전라도신사]

아쉽네요, 헌님도 보고 싶었는데 아름다운님은 당연 참석!

[아라비안]

헌 아우님 얼굴 잊어 먹겠네.....
나중 건강한 모습 뵈겠지요~~~~

[소피아]

사정상취소합니다~~ 넘넘죄송해요..

[천지]

ㅎㅎ 넘 아쉽네요~~~

[전라도신사]

고레! 고럼 다음에 뵙게요.

[아라비안]

아니 뭔 말씀......ㄲ

[태영k]

뒷자리가 마니있어 편히 가렵니다.

[전라도신사]

좋아부러!

[천지]

아우님 방가방가!!!

[아라비안]

자네가 계셔야 든든하제...

[산울타리]

신청합니다

[천지]

어서오세요~~~

[아라비안]

방가~~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