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37:1-10절, 마른 뼈들이 하나님의 군대가 되는 기적

겔37:1-10절, 마름 뼈들이 하나님의 군대가 되는 기적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환경과 영적인 상황에 대해서 에스겔에게 환상을 보여 주시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앞날이 바뀔 것을 말씀하십니다. 현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의 의해 예루살렘이 성전이 무너지고 바벨론 포로가 되어 끌려 왔는데. 이런 상황에서 에스겔을 부르셨습니다.에스겔 선지자는 예루살렘이 멸망되기 7년 전부터 소명을 받아 사역을 했고 바벨론으로 끌려가 15년을 더 사역을 감당했으며. 에스겔은 총 22년을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사명을 감당했으며. 그는 제사장 가문에서 소명을 받아 사명을 감당한 것입니다. 오늘 나눌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마른뼈의 환상을 나누려 합니다. 나라를 잃고 포로로 끌려 간 자들이 아무 소망도 없이 살아갈 때, 그들에게 하나님은 생기를 부어 주시고 뿐만 아니라 예루살렘으로 귀환시켜 옛날의 영광을 회복시켜 주시겠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우리는 어땠을까요?우리도 사탄의 노예로서 살아가고 있었고 그 앞에는 아무런 소망도 없고 그저 흙에서 나와 흙을 의지하고 살다가 마귀와 함께 멸망의 길로 가야만 하는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JX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그 피로 새생명을 우리에게 주시고 새로운 천국에 대해 소망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확고한 믿음과 천국에 대한 소망이 흔들리지 않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군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주신 말씀을 통해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1,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1절“내가 여호와의 손길을 느끼는 순간 그의 성령이 나를 데리고 가서 한 골짜기 가운데 두었다. 그 곳은 뼈로 가득 차 있었다.”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골짜기로 데려다 놓으셨는데 보니 그곳에 뼈가 가득했다고 했습니다. 그를 그곳에 데려다 놓은신 이유는 무얼까요? 단어를 좀 살펴보면 ‘골짜기’‘비크아’는 ‘평지, 들’이라는 의미와 이 단어의 유래는 ‘바카’인데 ‘쪼개다, 무너뜨리다, 함락되다, 부서뜨리다’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으므로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말씀하시고 싶은 것은 현재는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의해 함락되고 느브갓네살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고 부서져서 더 이상 고국에 돌아가서 살 소망이 없다는 것을 마른뼈로 보여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봐! 좀,  더 이상 너희는 소망이 없어, 왜!  마른 뼈와 같으니까, 예루살렘 성전은 파괴되고 무너져서 수치만 당했으니까/ ‘뼈’‘에쳄’ 은 ‘뼈, 해골’이란 의미이며 이단어는 ‘아참’에서 온 것으로 ‘강성하다, 강하며 많아지다’라는 의미도 있으며. 이 뼈에 대한 환상으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바로 이뼈들이야, 너희는 살았으나 죽어 있는 존재들이야, 같은 이치로 우리에게 예수생명이 없다면 너희는 그냥 움직이고  있는 뼈들이야, 생명이 없는  ‘해골’처럼 영으로 죽어 있는 것이지 그런데 이 죽어 있는 생명이 없는 마른 뼈들을 향해 하나님께서 생기 불어 넣어 강성하게 만들어 주시고 영육으로 강하게 하시며 이 숫자를 많아지게 할 것이라는 것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볼때에는 죽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는 이미 하나님의 계획이 있고 강성한 군대가 될 것이라는 것을 전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면 이 말씀을 우리에게 적용을 하면 우리 자신도 이 뼈들처럼 영으로 완전히 죽어 더 이상 소망이 없고 사탄의 노예가 된 흙덩어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존재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만세 전에 우리를 아시고 택하시고 하나님의 강성한 군대가 될 것을 예정하셨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엡1:4,5절“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또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바울이 우리에게 전해 주십니다.그러나 아무 때나 강성해지고 살아나는 것이 아니고 현재 하나님의 십자가의 복음의 말씀이 우리에게 임했을 때 살아나게 되고 강대한 나라가 되며 각각의 개인들이 하나님앞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4절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마른 뼈들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고 선포하라 하십니다. 들으라 ‘샤마’는 ‘듣다, 청종하다’ 로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하고 청종해야 합니다. 신명기에는 슈마 이스라엘, 즉 이스라엘이여 들으라, 하시고 있습니다. 즉 들어야 , 주님을 나의 구원자로 깨닫고 일어나 찬송하는 것입니다. 오직 주님만을 높이고 영광을 돌려 드리고 십자가의 복음을 죽은 마른 뼈들에게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바로 마른 뼈들이 복음을 듣고 살아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다시 본문에 ‘대언’이 나오는데 이 단어가 ‘나바’로 ‘예언하다, 부어주다, 솟구쳐흐르다’라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 그대로 마른 뼈들에게 예언하며 부어 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님이 선포된 말씀대로 일하실 것입니다. 또 다른 의미는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말씀을 부어 주시니 그의 심령에 하나님의 말씀이 솟구쳐 오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십자가의 복음이 그의 심령에서 용솟음치듯 올라와 죽어 있는 마른 뼈들을 향해 외치라는 것입니다. 먼저 복음을 들은 자는 전해야합니다. 6절“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말씀을 들은 자들에게 하나님은 생기를 넣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죽었던 자가 살아 났습니다. 이제 산자는 누가 나를 살게 하셨는지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와하나님이 살게 하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힘줄은 다른말로 신경이라는 말씀입니다. ‘힘줄’은 ‘구드’로 ‘침략하다, 공격하다’에서 유래되어 죽어 있는 뼈를 공격하여 신경을 두겠다는 것입니다.  뱃속에 태아가 힘줄이 생기면 그 시기가 7개월째인데 그때는 모든 조직이 완성되어 조산을 한다해도 인큐베이터에 넣어서 아이를 살려냅니다. 하나님께서 뼈에게 힘줄과 신경을 두는 것은 세상 밖으로 나와도 산다는 의미입니다.여기에 살을 입힙니다. ‘살’‘바사르’는 ‘살, 몸. 육체’라는 의미이며 이 단어가 하고 싶은 말은 ‘기쁜 소식으로 즐겁게하다, 전파하다, 소식을 전하다, 선포하다’입니다. 살을 입히신 것은 좋은 소식, 기쁜소식을 전해주고 즐거워 하시는 것을 말씀합니다. 또한 힘줄은 육체가 힘을 얻고 몸이 강성해 지는 것을 말씀합니다. 즉 영적으로는 우리의 영혼이 십자가 복음으로 강성해지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복음이 나에게 전해질 때 나 자신이 살아나고 살을 입혀 주실 때 하나님의 강성한 군대가 되는 것입니다. 가죽으로‘오르’는 ‘가죽, 피부’라는 뜻이며 ‘우르’에서 유래되어 ‘벗게하다, 꺼내다’라는 뜻으로 마른뼈에 피부를 이식해 주실 것을 말씀합니다. 또한 이 말은 아기가 자궁을 떠나 세상에 나와서 살아가는 것처럼 뼈에 가죽으로 덮인자는 하나님의 군대로서 모든 준비가 끝이 난 영과 육이 되어 하나님의 군사라는 것입니다. 다시 우리 자신을 대비하면 우리의 영은 죄로 죽음가운데 있었고, 고통과 괴로움에 살았으며, 절망가운데 있었는데 하나님이 십자가의 복음으로 소망가운데로 이끄시고 그리스도의 의를 입게하셔서 살리심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또 ‘생기’‘루아흐’‘영, 생명, 기운, 바람’이란 의미이며 또 ‘루아흐’는 ‘숨을 쉬다, 기뻐하다’뜻도 있습니다. 생각해 볼 것은 모든 것이 다 갖추어져도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지 않으면 좀비같은 존재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려면 반드시 생명인, 성령이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말씀은 있는데 성령이 없으면 자신의 힘으로, 능력으로는 하나님의 사람이 불가합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고 이끌어 주실 때 강하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수 있는 것입니다. 생기 불어 넣어 주시는 것은 성령의 역사와 도우심을 상징하며, 구원받은 그리스도의 후사들은 성령의 역사가 함께 할때 역사가 일어남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다시말해서하나님의 사람, 군대가 되기 위해서는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고 나의 영혼의 생기를 넣어 주셨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하고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야 마하나임이 되는 것입니다.10절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좀비는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기로 살아나야 비로서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군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임해야 힘이 솟구치며 회복이 되는 것입니다. 죽어 있는 자들에게 복음이 들어가면 살아나고 성령이 임하면 회복되는 것을 믿음으로 전하는 것입니다. 그 일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며 하나님의 사람, 군대가 되는 것입니다. 나는 산입니지, 죽은자인지 돌아 볼때입니다. 마치려 합니다.오늘 이 말씀의 주시는 복음은 동일합니다.하나님의 말씀이 전하여 질때 성령 하나님이 죽은 자들에게 역사하셔서 살리시는 것입니다.모든 준비가 다 되어 있다하여도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며, 복음도 준비되고 능력이 있다하여도 그것이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루아흐’성령의 임재가 있어야 합니다.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심령을 만지시고 역사하실 때 그리스도가 믿어지고 고백되며, 그가 비로서 그리스도의 영으로 산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마하나임, 그리스도의 군대가 되기 위하여 먼저 말씀을 잘 들어야 하고 그리스도가 나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하고 또한 주시는 그 말씀을 통해서 나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켜야 하는 것입니다.이제 저와 여러분은 복음의 칼을 들고 마귀를 이기는 것, 세상을 이기는 것, 자신을 이기는 주님의 군사로 세워지고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의정부 등대지기 하늘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