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4 필리핀 뉴스 (소식)

[케리어]

2023 01 14[토]

<01/13 코로나 확진자 : 696명>

■ 1월 2일 이후 비로 인한 사망자는 1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금요일 오전 6시 통계입니다. 31건의 산사태가 발생했고, 530채의 주택이 파손을 입었습니다. 이중 157채는 완파입니다. 농업부분 손실은 P252백만, 인프라 손실은 P165백만 등입니다. Surigao del Norte 인근의 저기압으로 인해서 Bicol, Visayas, Mindanao 지역에 계속해서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금요일 오후 3시 기준 저기압은 Surigao City, Surigao del Norte 동쪽 90Km 지점까지 들어왔습니다. 이 외의 다른 지역들에도 구름이 많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National Identification (ID) 디지털 버전의 신속한 발급을 지시했습니다.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속도를 높이라고 했습니다. 올해 1분기 중에 Philippine Identification System (PhilSys) 어플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디지털 버전이 민간과 공공에 빨리 적용되도록 노력하라고 했습니다.

■ 경찰 고위간부 954명중 904명 약 95%가 명예퇴직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내무부가 밝혔습니다. 장관은 신청서를 제출한 경찰들에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 사회복지부 DSWD에서 현금 보조금을 나눠준다는 잘못된 정보를 들을 수십명이 마닐라의 사무실로 몰려들었습니다. 복지부는 이 가짜뉴스와 관련된 신청서를 접수하는 일도 없고, 비슷한 그런 활동도 예정된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다만 보조금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일하고는 있다고 햇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목요일부터 사무실 인근에서 대기하기도 했습니다. 대기하고 있던 시니어시티즌은 이웃 사람이 복지부에서 만페소의 지원금을 주고 있다고 해서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 고용노동부 DOLE는 Batas Kasambahay(가사도움이 법)의 실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140만 가사도움이중 근로계약서가 있는 경우 35,000명뿐입니다. 그리고 극히 일부의 가사도움이들만이 사회적 보호기관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가사도움이들의 최저임금은 지역에 따라 최소 3,500에서 6000페소정도입니다. 가사도움이가 되는 나이는 15세-18세 사이입니다. 하루 8시간 주당 40시간을 넘지 않아야한다고 했습니다.

■ 개고기를 파는 일에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남성이 불라칸의 San Rafael에서 함정수사를 통해 체포되었습니다. 이 작전에서 3마리의 자루에 담겨있던 개를 구조했습니다. 이 용의자는 어떤 사람이 자기에게 이 개를 팔아달라고 했다고 주장합니다. 용의자는 동물복지법 위반으로 처벌될 예정입니다.

■ 빨라완 Bataraza에서 15피트(약 4.5미터) 크기의 악어가 잡혔습니다. 주민이 강에 물을 뜨러 갔다가 발견했습니다. 이 악어는 짠물에서 사는 악어입니다. 빨라완 야생동물 구조팀이 생포했습니다.

■ MMDA는 주말 일부 도로가 보수를 위해 통제된다고 밝혔습니다. 금요일 저녁 11시부터 월요일 새벽까지입니다. 1. Along C-5 Service Road, Barangay Bagong Ilog near Rizal Medical Center along Julia Vargas cor. Lanuza Avenue, Barangay Ugong near Valle Verde 5 Pasig City 2. C-5 Road Southbound (3rd lane) Makati City. 3. Along EDSA Southbound (Balingasa Creek to Oliveros Footbridge) Quezon City 등입니다.

■ 필리핀 중앙은행은 Mariano Gomez, Jose Burgos, Jacinto Zamora등 필리피노 사제들을 기념하기 위해서 150페소짜리 기념 주화를 발행했습니다. 6월 16일부터 중앙은행 스토어 bspstore.bsp.gov.ph에서 판매합니다. 판매가는 2200페소입니다. 이들의 순교 150년 기념입니다. 이들의 이름은 줄여서 Gomburza라고 불립니다. 이들은 까비떼에서 스페인에 항거하다가 1872년 교수형에 처해졌습니다.

■ 수많은 부동산 사기 피해자들이 까비떼의 CIDG(범죄조사국) 사무실로 몰렸습니다. 이들은 Dahum Builders라는 부동산 회사를 상대로 소를 제기했습니다. 비용 지불을 완료했는데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에게 타이틀을 넘기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송을 제기한 사람들은 까비떼와 따가이따이 서로 다른 subdivisions에서 왔습니다. 이들은 2018년부터 11개의 subdivisions 땅을 팔아왔습니다. 피해자들은 약 20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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