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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우리처럼 <여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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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Re:오덴세 근교의 에스코우성에서...보미님 글 읽다가 생각 났습니다..^^*
순덕 추천 0 조회 75 10.11.21 15:1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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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1 15:32

    첫댓글 컴퓨러가 꺼져 3번에 걸쳐 보았습니다.
    칼스버그 맥주를 드셨군요.. 칼스버그는 코펜하겐을 대표 하는 맥주 이고 오덴세를 대표 하는 맥주는 알바니라고 합니다.
    각 지방의 고유의 자기 맥주를 갖고 있는데 자부심이 대단해 그고장의 맥주를 시키지 않으면 좀 빈정 한다고 하던데...^^ 순덕님 글 너무 여성적이고 이쁘셔서 감동 하며 읽었습니다^^

  • 작성자 10.11.21 15:34

    보미님 글 읽다가 오래전에 쓴거 데불고 왔는데 글이 너무 길죠 ? 죄송해요..이날 이 건물안에서 참 즐거웠습니다. 대형 퀼트 작품이 있던데 아직도 걸려 있을까요? 그 앞에서 제 아들과 찍은게 있는데...ㅎ

  • 10.11.21 16:13

    무슨 말씀을요.. 너무 재미있게 읽었고 순덕님의 글 솜씨에 놀라고 감성에 놀라고 더 잘 알수 있게 되어 많이 기뻐 했는걸요..
    안델센 박물관은 10년전에 가서 좀 실망 했기에 글에도 올렸지만 먼 발치로 보고 패스 했습니다. 올려 주신 사진 보니 그때와 변한것이 없는듯 하고요.. 외관만 변한것 같아요. 그때는 호수 같은것은 없었거든요.. 유리 건물도^^

  • 10.11.21 16:44

    두 분 덕분에 에스코우성 안 팎 잘보고 갑니다!
    지갑을 찾아 한턱 쏜 칼스버그 맥주! 정말 맛났겠어요 ㅎㅎㅎ

  • 10.11.21 17:01

    여름에 찍은 사진이라 보미맘님 사진과 다른 느낌입니다.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

  • 10.11.21 19:36

    안델센 사진을 보면 미운오리새끼가 자전적 동화라는 말이 정말 사실일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요.
    얼굴은 그렇다치고 몸매도 너무 초라해서요.
    그래도 붓 하나로 세계를 평정하셨으니...^^;

  • 10.11.21 21:28

    재미있게 잘 봤어요^^

  • 10.11.22 00:42

    ㅎㅎ지갑없어졌을땐 가슴이 덜컥 했는데 찾아오는모습이 선하네요 ㅎㅎㅎ,얼마나 다행입니까!!!

  • 10.11.25 08:30

    재밌게 잘읽었어요~~ 지갑찾아 넘 다행이에요~~^^ 원래 스칸디나비아에 나라들에서는 뭘 잊어버려도 그자리에 그대로 있는 경우가 많아서 기억만하면 찾을수 있을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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