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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카페 게시글
4구간-사천 둑방길 무더운 날.... 왈츠를 추면서....
걷자(서울/강릉) 추천 0 조회 351 24.07.27 19:1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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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7 20:10

    첫댓글 어이쿠~~^^ 주렁주렁 익어가는 배를 보니 덥다고 투정을 부릴 수도 없겠어요. 배롱꽃도 이쁘고 건강한 바우님들도 너무 보기 좋습니다. 국장님도 늘~청춘. ㅎㅎ 덕분에 바우길의 주말걷기 잘 봅니다. 애쓰셨습니다~

  • 작성자 24.07.28 00:29

    이 무더운 날에 매달려 익어가고 있는 배를 보니...
    우리가 덥다고 투정을 부릴 처지가 아닌 듯 했습니다.
    간간이 보여 주시는 댓글에서 랑콩님 존재를 잊지 않곤 합니다.
    무더운 여름날 건강 잘 챙기십시요....감사드립니다.

  • 24.07.27 21:00

    오늘도 행복했습니다.

  • 작성자 24.07.28 00:30

    뜨거운 여름날 함께 걸으시느라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 24.07.27 21:07

    맞습니다~
    매 주말 만나도 반갑고 이야기도 많은 우리들이죠~
    오늘 걸음은 더욱 더 우애깊음을 느낀 따뜻한 걸음이였어요
    서로 서로 걱정을 나누는..
    두통약을 먹었음에도 아직 두통이 가라앉지 않아요~
    걱정이예요~내일 박배낭 메고 백패킹을 가는데..ㅠ
    오늘 걷자님의 친근함도 제게 힘이 된 하루였습니다~
    감사드리고,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24.07.28 00:34

    그래도 한때는 아시~바를 마구 돌렸다는 그대인데....
    약해져 가는 모습이 왠지 거시기 하다는...
    잘 먹고 살도 좀 찌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기....
    Oldies but goodies 라고....오랜 동지들이 좋은 것 입니다....^^

  • 24.07.27 22:29

    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작년 여름에도 무더위 속에서 바우길을 걸었지만, 오늘처럼 더운 날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다.

    사진을 보니 저는 뱃살 위주로 다이어트를 해봐야겠네요. ㅋㅋ

    BGM으로 흘러 나오는 왈츠를 들으며, 후기를 읽다가

    바우님들을 향한 걷자님의 배려와 사랑을 또 한 번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7.28 00:39

    걷다 가 구름님 등 뒤에 땀으로 젖어 든 셔츠를 보고
    오늘 무쟈게 더운 날이긴 하구나...현실이 보였습니다...ㅎ
    구름님 다이어트는 그냥 열심히 걸어도 될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 체중이 많이 줄어 든 것 같던데...
    동해서 올라 와 함께 하는 구름님 하이팅....^^

  • 24.07.27 22:42

    늘 이렇게 고생하시는 걷자님께 저는 늘 날씨와 반대로 (비오는날엔 냉커피, 푹푹찌는날엔 뜨거운 커피) 커피를 드렸는데도 늘 맛있다 해주시고, 밤에 음악과 함께 즐거윘던 하루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7.28 00:44

    새치미님은 무더운 날씨에 많이 민감해 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무더운 날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새치미님이 건네 주는 커피 한잔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항상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 그래도 강릉은 비는 안 왔나 봅니다
    서울은 게릴라성 폭우가 계속 내리고 그치고 또 내리고~

    얼마나 습한지 에어컨 없인 잠시도
    견디기 힘듭니다

    사천둑방길의 뜨거움을 알기에
    고생하신 걷자님을 비롯해 바우님들께 토닥토닥 !! ^^

    고생하셨습니다~
    5구간에서 반갑게 뵐께요~^^

  • 작성자 24.07.28 00:51

    오늘도 주차장에서 습관적으로 두 분이 어디에 계시는지 두리번...
    안보이셔서 그냥 그랬습니다...ㅎ
    제가 웬만한 강 추위와 더위에도 아랑곳 않고 산에 오르던 인간인데....
    오늘은 저도 더위를 먹었던 것 같았습니다.
    걸으면서 바우님들 일사병으로 탈이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였습니다.
    무더위 슬기롭게 넘기시고....다음에 뵙겠습니다.

  • 24.07.28 11:33

    걷자님, 4구간도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사전에 관련 정보 정리해 두신다는 말씀 듣고보니, 바우길에 대한 열정과 바우님들에 대한 애정이 넘치시는것 같아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음주도 잘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24.07.28 23:30

    틈틈이 구간 정보들을 찾아 정리해 두었다 가
    걷고 난 후...사진을 올리면서 자료를 함께 올리고 있는 중 입니다.
    자료를 찾아 보는 즐거움이 있어 제법 할 만합니다.
    무더위에 걷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24.07.28 16:20

    백두대간 종주에 대한 얘기 등 그동안의 경험담이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언제 할 수 있을까요?
    마음은 있는데 실행일자는 아직 물음표입니다.
    더운날씨임에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4.07.28 23:44

    바우길을 걸으면서 틈틈이 산행을 이어 가시길....
    어느 순간 기회가 오지 싶습니다.
    시간이 될 때...방법들을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24.07.28 20:31

    항상 바우길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글과 사진을 보며
    같이 걸음을 하며 차곡차곡
    정이 쌓이나 봅니다~
    매식을 하자 생각으로 빈손으로
    갔는데.. 몸이 자동으로
    노숙자팀으로 반사적으로
    움직이더라구요ㅎ
    콩 반쪽도 나눠먹는다는
    사람의 정을 느꼈던
    하루였어요.

    뜨거웠던 4구간
    덕분에
    즐겁게 걸었습니다^^
    더운날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7.28 23:43

    작년부터 바우길에 다시 나오면서 블루님과 자주 걸었었는데...
    블루님의 숲 해설 공부로 여러 달 함께 못 함이 많이 아쉬웠는데...
    요즘 들어 다시금 함께 걸으니 좋다는...
    열심히 걸어 바우길에서 좋은 사람들과 동지애를 많이 쌓아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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