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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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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2) 잘 버텼어 / 솔향
송향라 추천 0 조회 112 23.12.09 12:5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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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9 13:30

    첫댓글 우와! 정말 힘든 날을 견뎠군요. 저 같으면 아프다는 핑계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텐데.
    글은 초보자답지 않게 너무 잘 써서 샘이 나요.
    함께 늙어 갑시다.하하!

  • 작성자 23.12.10 12:49

    함께 늙어 갑시다! 너무 좋네요.

  • 23.12.09 14:06

    너무 힘든 게 느껴져요!

  • 작성자 23.12.10 12:51

    너무 내 병을 소상히 아뢰었네요. 하하. 이제 많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얼굴 볼 수 있어서 좋네요.

  • 23.12.09 14:58

    건강에 이상이 생겼으니 남편 말을 들어야 겠어요. 글 실력도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내 몸이 망가지면 아무 것도 소용없어요. 그 말 명심하고 몸을 먼저 챙기세요. 그래도 글쓰기가 치유에 도움이 됐다니 다행입니다.

  • 작성자 23.12.10 12:52

    네. 사람들이 왜 건강이 제일 중하다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건강 챙기며 살려고요. 감사합니다.

  • 23.12.09 17:41

    처음부터 너무 잘 쓰셨는데요. 글을 써 보니 마감이 없으면 안 되겠더라고요. 함께 해서 더 행복했습니다.

  • 작성자 23.12.10 12:54

    저도 선생님 글 기다리면서 잘 봤습니다. 저도 뒤를 따라가 볼게요. 이번엔 못 보지만 얼굴 볼 기회가 있겠죠?

  • 23.12.09 20:01

    12월은 교감의 무덤이라고 어느 교장 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아홉 수를 힘들게 치뤘군요. 그리하였으니 남은 인생은 술술 풀릴 겁니다.

    저도 2020년은 어서 갔으면 해서 하루하루를 손꼽았답니다.

  • 작성자 23.12.10 12:57

    줌 강의 들을 때 교장선생님 보면서 들어요. 가끔씩 환하게 웃으시는 걸 보면서 따라 웃게 되서요. 한 학기 동안 정신적 지주가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 23.12.10 02:04

    힘든 일들 잘 버티셨습니다. 처음부터 잘 할 수 없는데 선생님은 잘 하고 계십니다. 글쓰기 동지로서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힘 내세요.

  • 작성자 23.12.10 12:58

    감사합니다. 저랑 입학동기시라 정이 갑니다. 계속 삶의 지혜를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 23.12.10 12:52

    선생님. 글이 좋아 여러 번 읽었어요.

    종합병원을 하고 이렇게 좋은 글을 쓰셨다니.
    보통내기가 아니시군요.
    어서 좋아지길 바랄게요.

  • 작성자 23.12.10 13:02

    어머나. 위로의 말 고맙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고 다음 글 손꼽아 기다리는 황작가님. 농담 아니고 충분히 유명작가 될 것 같아요. 박완서님 길 따라 도전!

  • 23.12.11 05:34

    글쓰기의 즐거움과 3kg의 살! 하하하, 첫 학기신데도 글이 좋았어요. 늘 감동했습니다.

  • 작성자 23.12.11 19:35

    제가 웃기려고 쓴 포인트를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12.11 09:17

    선생님의 글 읽으며 많이 배웠습니다. 첫 학기에 한 번도 안빠지고 쓰다니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23.12.11 19:38

    네! 안 빠지고 써서 뿌듯합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드러날 수밖에 없는 따뜻한 성품에 반했어요. 감사합니다.

  • 23.12.11 09:43

    선생님, 한 번도 빠지지 않으셨군요. 저도 이 악물고 올렸답니다. 그래서 더 기분이. 좋아져요. 건강 잘 챙기셔야 좋은글도 나오겠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해지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2.11 19:40

    네. 선생님도 축하드려요. 저희 같이 자축해요. 선생님도 건강 잘 챙기셔서 내년에 더 씩씩하게 만나요!

  • 23.12.11 16:03

    이렇게 아프셨다니... 저번 모임 때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답니다. 선생님 표정이 넘 밝아서겠죠. 글도 재밌게 잘 읽고 있답니다.

  • 작성자 23.12.11 19:43

    감사합니다. 이제 앉아 있을 때만 불편하고 서 있거나 걸을 때는 안 아파요! 좋아져서 기분 좋아요. 잘 유지하려고 계속 빈둥거리고 있답니다. 누워서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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