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5일 3시에
사) 대한노인회 용인기흥구 지회
타오름 봉사단(박찬원 단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9일에 이어 5월 두번째로 찾아가는 시낭송회를 가졌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 나눔터
흥덕데이케어센터는 용인 기흥구
흥덕2로 87길 18 이씨티 A층 401에
위치하고 있으며 흥덕지구 최대규묘 쾌적하고 안락한 실내공간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흥덕데이케어센터 흥덕대학교이다.
사랑 나눔 콘서트는
최윤주(사무장)낭송가의 진행으로
박미정 최성근님의 '꽃반지 끼고' '편지'
오프닝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멋진 기타연주에 노래로 사랑 나눔 예술콘서트 문을 활짝 열어주었다.
박찬원단장은 인사말에서 5월 흥덕대학교 어르신들을 모시고 두 번째로 공연을 갖게 되어 기쁘다면서
피천득시인의 '오월' 시를 인용하여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한 살 청신한 얼굴이다 '라며 우리 모두 그렇다.
어르신들 잘 노시고,원장님 말씀 잘 들으면서 공부하고 서로 함께
사랑하면서 청년처럼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라고 격려의 인사말을 했다.
시편 23편에 있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낭송에 서정 무용가의 안무에
멋진 콜라보 낭송으로 마음에 위안을 안겨주었다.
△이선재 풀피리 연주가의 멋진
아리랑 메들리 신명 나는 풀피리였다.
△정옥량하모니카 연주가의
고향초, 울고 넘는 박달재,돌아와요 부산향에 멋진 하모니카 연주로 추억의 향수에 젖게 했다.
△이영신 낭송가 (어머니의 물감상자/강우식 시)
△이순자 낭송가 (그대가 곁에 있어도 그대가 그립다/류시화 시)
△노래 팝송-김아가타 가수의
노래로 어르신들의 큰 환호와 박수를 안겨주었다.
△모규순 무용가와 서정 무용가의 멋진 진도북춤으로 어르신들은 신명 나 하시며 어깨를 들썩이며 즐거워하셨다.
클로징으로
박미정,최성근연주가의
(순이생각,저 별과 달을) 기타연주와
노래로 최윤주 사회자는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면서 행복했다며 감사 인사로 공연을 마쳤다.
5월9일 낭송회에 참여한
안중태 시인,오순옥낭송가는 이날은
스텝으로 참여하여 사진 영상 등으로 봉사했다.
타오름봉사단에서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매달 2회 찾아가는
시낭송예술콘서트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나눔 봉사를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