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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딸기를 손질 하실때, 꼭지만 제거하시고, 물에 씻지는 마세요, 그래도 찜찜해서 딸기를 씻어야 겠다면, 씻으신 후에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해주세요, 그리고 꼬치에 원하는 갯수 만큼 딸기를 꽂아 주세요,
이제 딸기를 담글 시럽을 준비할 차례입니다, 우선 냄비에 설탕을 넣구요, 설탕이 젖을 만큼의 물을 넣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설탕 시럽이 결정화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물엿을 첨가해 주세요, 대충 래시피를 잡자면, 설탕 500g 에 물 150g, 물엿은 50 ~ 100g정도,,-_-; 재료를 넣고 잘 섞으신 후에, 가스 렌지의 불꽃이 냄비 바닥 보다 크지 않게 해서 시럽을 끓이시면 됩니다, 완성된 후의 먹었을 때 과일에 바른 설탕 시럽의 질감이, 말랑말랑 하기를 원하신다면, 시럽의 온도는 125℃정도로 끓여 주세요, (이건 말랑 말랑하긴 한데 이에 들러 붙더라고요, -_-) 그리고 단단하지만 압력을 가했을때 부서지고 이에 들어 붙지 않게 하시려면, 시럽의 온도를 145℃정도로 끓여 주시면 됩니다,
온도계가 없으시다면, 시럽의 온도를 알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드릴께요, 우선 얼음 물을 준비해 주세요, 시럽이 끓으면 수저로 조금 떠 얼음물에 넣으셨다가, 손으로 만져 보세요, 손가락으로 살짝 눌렀을 때, 고무처럼 탄력이 느껴지면, 125℃입니다, 단단하게 굳어 압력을 가했을때 쪼개지면 145℃입니다,
시럽이 완성 되면 준비해 놓은 과일을 시럽에 담구셨다, 재빨리 꺼내셔서 식히시면 됩니다, 밀가루 보다는 설탕 위나 분당 위에 놓으시거나, 혹시 집에 실리콘 페이퍼가 있으시다면, 그 위에 놓으셔서 식히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작업은 되도록 빨리 해 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포장은 투명한 식재료 포장 비닐에 싸셔서, 리본으로 윗 부분을 묶어 주시는게, 가장 심플하고 예쁠 것 같아요,
따라해 봤는데 맛있네..... ^^*
위에 설명대로 꼬치에 꽂았는데...
물기가 쓰며나와 조금씩 녹아버리는....
키위는 껍질을 벗겼더니 더 하네.....ㅠ.ㅠ;;
만들고 빨리 먹어야 할 듯......
1차는 실패...
2차는 그냥 통째로.....
드라이 아이스박스에 보관하면 오래 갈래나???
준비물 준비하고...^^*
설탕은 250g.. 물은 75g.. 물엿은 50g...
위 설명의 반만 해도 될꺼 같아서....
원래 대충하는 성격인데 집에 저울이 있어서....ㅡㅡ;;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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