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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사람들의 모임, 집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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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集賢殿 日記 ( 하루에 한 줄^^~) 23.2.24(금)
이경신 추천 0 조회 15 23.02.25 00:5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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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5 02:02

    첫댓글 이학사님 동창분들 만나서 좋은시간 보내셨겠어요~
    친구분들 만나셔서 그런지 더
    알흠다우십니다~^^
    오늘은 봄 햇살같은 포근한 하루~
    마지막수업 취소로 마트에 들러 장보기를했다.
    고기 야채 나물 커피 등 사고,
    큰애랑 같이 소고기 구워먹었다.
    그리고 나물도 얼른 데쳤다.
    겨울아이 섬초, 봄나물 취~♡
    (처음 먹어본 용과는 비주얼도
    신기하고 맛도 신기했다.)

  • 23.02.28 07:03

    두 달에 한 번씩. 이학사님 동창분들 짱입니다~^^
    유학사님 용과는 저의 힐링과일이어요. 물론 태국 현지에서였지만 ㅎㅎ

    요즘 주1회 가다가 지난주는 갑작스런 미팅으로 결석했던 필라.
    그래서 오랜만이었는데, 처음보다 허리 아픈게 많이 달라졌다.
    관절도 영향을 받는게 신기하고, 잘 가르쳐주신 강사님께 감사, 운동할 수 있어서 감사.
    다음주에도 일정이 있어 바쁜 주말이 될 듯.
    모두 건강하게 아자아자~~

  • 23.03.01 09:55

    말이 쉬워 두 달에 한 번 씩 모이는 것이지 이학사님과 동창분들 대단하시네요. 게다가 그런 모임이 여럿 있으시니 놀랍고요. 밴드에 체험에 게다가 집현전까지. 저는 친우 몇몇을 제외하면 동창회 자체를 아예 안 나간지 어언 수십년입니다만. 유학사님께서도 송미씨와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니 흐뭇하셨을 듯요. 유학사님께서 소개해주신 송미씨의 사진을 보고서 깜짝 놀랐다지요. 보는 순간 "앗! 유학사님!"했었거든요. 정현씨의 경우는 그래도 구별이 확실한 경우였는데요. 물론 송미씨도 유학사님께서 해주신 이야기를 이전에 듣고 모녀 간이라도 확연하게 다른 점이 있음을 파악은 했지만요. 박학사님께서는 없는 시간 쪼개어 필라에 열심이시군요. 바쁜 일 투성이인데도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시는 것을 보니 박학사님 답다 싶네요. 바쁜 것도 없는 제가 이리 지지부진인지라 저도 좀 더 노력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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