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토익이랑 토플 칠 사람에게 영국은 독이고,
캠브리지 영어랑 IELTS 칠 사람은 영국 영어가 약이죠.
결론 끝....
영국 연수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국가서 토익이나 토플 공부할
사람들 아닙니까? 토익이나 토플에서 영국 발음 한답니까?
영국 발음이 정통이니 영국의 영어의 본고장이니 떠나서 유럽을 포함한
대부분의 나라가 미국식 영어를 따르고 우리 또한 회사 들어갈라고
토익 공부하지 않습니까?
토익은 절대적으로 미국영어죠.
이상 결론 끝.
캠브리지 영어 공부할 사람만 영국오기.
--------------------- [원본 메세지] ---------------------
음 길게 얘기 할것도 없구 해서 간단히..
어디를 가던 후회 안합니까?
캐나다 미국 다 갔다와봐도.. 거기에 장점이 있는 반면 단점도 무지 많습니다..
미국도 물가 만만치 않구요
캐나다는 물가가 싸서... 학원에 동양인이 80%는 넘습니다.
미국에 있다가 캐나다 잠깐 갔다왔는데 친구가 있는 컬리지라는 대를 갔거든요.. 허걱 왠걸.. 다 동양인...
미국도 무지 비쌉니다... 미국에 사나 영국에 사나 돈은 비슷할듯..
다 자신에 맞춰가는거랍니다..
영국에 더 매력을 느끼고.. 또 다른 목적이 있다면 영국을..
아니면 다른 나라들..
목표가 없기때문에 다들 후회하는거죠...
제 친구는 뉴질랜드 갔습니다..
저두 추천했구요..
왜냐구요?
그친구는 보디빌더에다가...윈드서핑을 무지 잘탑니다..
그래서 바닷가가 많은 뉴지랜드를 선호했죠..
그래서 바다를 타면 영어배우는 그런 곳을 선택하다보니..
뭐 사람마다 목표가 틀리고 장기가 틀리니...그리고 선호도가 틀리니 어떤 곳이 어학연수코스로 좋냐는 말에 전 답을 못내리게습니다.
그리고 영어 발음...까지고 뭐라구 하시는데요.. ^^
아무리 영어 날고 긴다고 해도(사실 영어를 아주 유창하게 하는데 어학연수를 1년씩이나 가지는 않겠죠==> 제가 말하는 유창하게 한다는 정도는 미국에 한 10년이상 살은 사람들 가리킵니다) 영국발음 따라하고 미국 발음 따라하는것.. 사실 무지 어렵습니다..
미국가면... 저도 모르게 워러라고 발음이 되구요
호주나 영국사람 만나면 can't 가 칸트로 발음이 됩니다..
왜 이런거 있잖아요.. 부산 사람이 서울가면 부산사투리 쓰는거 쪽팔려서 서울말 쓸려고 노력한다구..
영어를 잘하거나 유창하게 하는 사람들은 그런거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그냥 대화에 중점을 두지 ....
대화가 된다는건 즉.. 발음에 문제가 없다는거죠...
1년.. 후....
1년만에 혀가 꼬인다면.. 손에 장을 지지죠..
아니 억지로 꼬을려면 충분히 꼬울수 있습니다..
근데 뭐하러 꼬읍니까?
신문에 요즘 광고로나오는것 중에.. 유승준이가 전자사전 선전 하는거 있거든요...전 그것 보구.. 가짢지도 않습니다..
뭐? 난 전통미국발음을 배운다? 워터가 워러? 컴퓨터가 컴퓨러..?
웃긴소리 하지 말라구 하십시요..
워터라구 해도 다 알아듣고 컴퓨터라고 해도 다 알아듣습니다...
뭐 말하면 끝도 없을 같아서 이정도로 하구요..
영국 굳이 안가셔도 좋으니..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부터 파악하고 유학이나 어학연수 준비하십시요...
제가 아는 누나 형들 동생들.. 1년사이에 영국에 많이 갔죠..그리고. 저한테 가끔 안부차..멜들이 옵니다..
다들 첫메일에서..공통점이 하나..
헉......영어를 늘린다.. 그거 무지 어려운거라더군요..
물론 그 누나나 형들은 한국에서 꽤 영어한다는 분들이셨는데 그런말들을 하는것을 보면... 1 2 년 해가지고는 뭐... 감을 잡는다고 까지밖에 ..
어쨋든..
결론은 이겁니다...
자신에 맞는 어학연수를 가라...
남들이 간다고 무턱대로 간들.. 그 뭐... 영어가 늘어 오겠습니까?
목표가 없는데...
이제 회사원서 넣을때 어학연수 이런거는 인센티부 받지도 못합니다..
다 한번씩 가는걸로 여기고.. 간다온사람이 안갔다온사람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는거죠..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돈 2000-3000만원 들어가며 어학연수가서 목표없이 살거면 가지마십시요
차라리 그돈의 10분의 1로 방학때.. 2달동안 영국 배낭여행하는게 더 값어치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그돈으로 1년동안 세계일주하는게 영어실려과 더울어 인생에서 10배이상의 도움이 될지도 모르죠..
여행하다가 1년동안 세계를 여행해온 일본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친구영어가 영국에서 1년동안 영여를 배운 일본사람보다 더 잘하길래 물어봤죠 어디서 영어를 배웠냐구?
여행하다보면 살기위해서 배워야 하구 알기위해서 배워야 하기에.. 자신도 모르게 이렇게 영어를 쓰게 되었다구요.
뭐 그렇다고 그 친구가 학창시절 영어를 열심히 했냐구요?
전혀...ㅜㅜ 직업이 목공수 였습니다...
하여튼 저라면 3000만원이 생겨서 어학연수가서 1년 영국에 그냥 살다올거면 그돈으로 다른걸 할겁니다..
목표를 가지세요..
그럼
하나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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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토익 칠겁니까? 아님 캠브리지 영어 칠겁니까?
사마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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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2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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