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증시는 폭락할까?
아침에
아들 차를 가지로 갔다가
경비 아자씨와 얘기를 나누다가 들어와 아침을 묵었다.
삶
즐겁고
행복하게
살려면 반드시 부지런 해야한다.
어제
아들이
헬스 운동을 하라면서 1년을 결제했다.
그리고
아들과 함께
운동을 하는데 너무 피곤했다.(운동은 무리하면 절대 안된다. 하지만 몸이 피곤하면 조끔만 해도)
애들과 함께
30년을 넘게 같이 살고있다.
장점
단점
단점은 없다.
애들이
엄마에게 재롱을 하면
꼭
다섯살
일곱살
애들처럼 노는데 보는 것만 해도 천상의 행복이다.
오늘
이 순간이
절대적으로 행복해야 하는 이유다.
그리고
어제
아들 친구가 외국에 갔다오면서
발렌타인 21년산을 1병 사서 아들에게 보냈다.
아들이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이다.
아들
친구는 사업을 하는데 넉넉하다.
회계
아들이
1년씩 묶어
5년 정도를 처리해주고 경리와 총무 업무도 함씩 해주는 모양이다.
돈
넉넉하면 좋다.
누구던지 다 그렇다.
열심히
당당하게
하늘만큼 벌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오늘
아침은 바쁘다.
인간
사람
개보다 못한 것들이 사람사는 세상에 넘치는 모습인데 답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여유
배려
사라지니
서로
함께 할려는 것 보다는 싸울려고 하는 것이 더 많다.
주차
차량접촉 사고
아주
간단한데
쳐다보면 싸움은 이상하게 변한다.(거의 대부분 그런 모습인데 쳐다보면 도무지 이해가 가지않는)
보험처리
그리고 서로 갈 길을 가면 되는데
폭락
대폭락
당연하고
폭등
대폭등
역시 당연한 세상이다.
어디로
가던지 간에 우리는 선택만 하면된다.
답은
오직 그것 뿐이다.
공부하고
챠트보고
분석을 하다보면 그 어떤 경우에도 크게 잃지는 않는다.
욕심을 부려도
하지만
요행을 바라며 테마주에 올라타면
크게 잃거나
용돈
몇푼 건지는 정도다.(장기투자가 뭔지 아는 것이 없으니 쳐다보고 요행만 바라는 도박)
술
가족 이외에는
잘
마시지 않는 요즘이다.(벌써 한참되었다.)
거래처
차장이나
부장이나
이사들이 마시자고 하면 돈을 주고 지들끼리 묵도록 한다.
몸
힘들어지면
다음날
업무를 보는데 지장이 생기기 때문이다.
술
줄일려고
노력을 하다가도
집에서 마시다보면 거의 매일을 양주 3잔씩 혹은 5잔씩 마시는데 더우니 몸이 지치고 힘드는 상태다.
매일
1만보 이상 걷기 운동을 하는데도 술을 쪼끔씩 자주 마시니 몸이 힘드는 모양이다.
저번에
신세계백화점에서 딸이 사준 양주
다
마셨다.
삶은
무조건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
특히
가족과 함께
내
조국
대한민국
어제도
잠시
중국 명나라를 공부했다.
거지 왕
주원장부터
구냥
물 흐르듯이 가면 좋은데 스스로 다툼의 여지를 만드고 죽어가는 것 같다.
세상은
힘으로 다 되는 것이 아닌데
충신
역적
우리는 일제시대부터 오늘까지를 보면
충신보다는
역적이 떵떵거리고 사는 세상인데 저걸 바로 잡을려는 통치자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 웃기는 코미디
간신들
옆에 붙어서 알랑거리면
눈도 멀고
귀도 닫혀버리는데 통치자들은 저걸 스스로 하는 것 같다.
이제
거래처가서
제품을 챙겨 공장에 갔다가
다시
부산 학장에 가서 제품을 챙기고
거래처 납품을 할 예정인데 별로 좋지는 않다.(꼭 한늠이 트집을 잡는데 쳐다보기 싫은 늠이다. 예전이면 벌써 했을텐데)
뭘
알고 얘기를 하면 수긍이 가는데
어디서
줏어 들어 깝쭉거리면 듣는 것이 불편하다.
갑
을
요런 얘기를 하는 늠들은 바로 정리를 하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그것도 귀찮아서
향후
3년만 더 하자고 얘기를 하는데(옆에 쳐다보면 몸이 힘들어 질때 까지는 다 가능한 것 같아 5년 정도)
사업을 끝내면
마눌과 둘이서 여행을 다닐 것이다.
옛날에
스무살때
외국 부부들이 나이가 들어 손을 잡고 함께 다니는 모습
천상의 모습
부산 기장에서 출발
강원도 고성까지
다시
갱기도 인천까지 해서
전라도 진도를 거쳐 갱남 집으로
시간이
더
있으면 내륙 구석까지 갈 예정이고(내가 젊어서 다녔던 곳 전부를 마눌과 함께 둘이서 다니고 싶은데 건강을 챙겨야한다.)
방금
집에 와서
마눌과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물김치
고추장
참기를
열무김치비빔밥
오늘처럼 바쁘면 분명 힘들어진다.
김해평야
거래처가서 제품싣고
공장에 가서 알곤 용접하고
낙동강가
가공공장가서 제품싣고
부산 사상 알곤집에 가서 용접하고 내가 그라인다 해서 싣고
쇼트집 가서 1100A 제품 가지고
다대포
거래처 납품후
다시
공장에 가서 1100A 제품을 그라인다 해서
점심시간
거래처 납품을 하고
집으로
오늘
매출은 약 1천만원 내외(힘들고 어렵지만 혼자서 계속 그렇게 했던 일이다.)
총무
경리
영업
생산관리
품질
납품까지
일단
모든 것은 혼자서 처리하는 제조다.
주물
1400도 온도
원료는 구리가 대부분이다.(니켈과 주석과 알루미늄 등등 합금이다.)
이제
글을 마치고
이발
오늘 우리 주식시장은 생각보다 잘 버틴다.
아침에
서울 친구에게
오전
40 포인트 정도
오후
70 포인트 정도까지 빠지는 구조라고 얘기했는데
현재
44.09 포인트 하락중이다.
우리
정부를 보면
종합지수는 1800포인트 까지 떨어져도 아무 이상할 것이 없는 모습인데 아직도 글쎄다.
개별 종목 장세
금리
환율
물가
종합세트인데 생각보다 잘 버티는 모습이다.
국가
디폴트
아무 생각이 없어도
국민들
혈세는 굴뚝에 연기처럼 사라진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죽어가면서
피를 흘리면서
땀을 흘리면서 내는 세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