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회사가 바로 옆에 있어서 자주 갔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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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동 옛 구.미화당자리 맞은편골목...막다른 골목으로 ""원산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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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유명한 냉면집이 있죠....그집 좌측에 자리잡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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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밀면 약간 후미진 곳에 자리잡고 있지만 맛소문때문에 항상 손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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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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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면의 생명은 육수와 다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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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 소문왈 원조집에서 육수와 다대기를 만드는 비법을 배워서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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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었다고 들었는데 그게 벌써 5년 전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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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집도 꽤 오래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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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더 생각이 나네요...같이 나오는 무채도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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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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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옆으로 더가면 :::할매국수집::::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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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도 유명해요...다 찌그러진 노란 양재기(?)에 국수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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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국수..비빔국수... 잔치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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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니 군침이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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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집다...전통이있는 오래된집이고...맛 때문에 항상 손님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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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시면 들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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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5천원 미만...지금은 얼만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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