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회사에 필요한 사람임을 보일 수 있도록 자신에 대해 좀더 자세히 적어 주십시오
저는 "산소"같이 모든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는게 목표입니다.
공학에 관심을 가지던 중 디지털 Z라는 벤처회사에 취직을 하여 관리팀에 있다가 개발팀에 겸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저의 진취적이고 열성적인 노력에 6센티 모니터에 본체의 모든 부품을 다 넣을 수 있는 컴퓨터를 공동 개발하기도 하였으며 중국과의 수출도 체결되었습니다. 또한 삼성의료원 의무기록파트에 다니면서 사람대하는 방법을 배우기도 하였고 복사기 오퍼상의 회사에 들어가서 복사기 엔지니어의 기술도 배웠습니다. 모든 방면에 쓰일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귀사에 제 인생을 걸고 싶습니다.
2. 직무수행과 관련하여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자세히 적어 주십시오
나의 장점
"안돼면 되게 하라"
무슨 일을 하기 전에 항상 다음의 문구를 떠올립니다. "No venture, No gain". 어려운 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면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다는 신념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를 좋아합니다. 특전사 복무 시절 힘들고 어려운 훈련들 산악훈련(암벽등반), 강하훈련(고공훈련), 해상훈련(스쿠바)등등 을 "안돼면 되게 하라" 의 모토처럼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고 레포츠를 즐긴다는 심정으로 임해서 오히려 지금은 그러한 훈련들이 저의 취미생활로 변하였습니다.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이 말을 마음에 품고 살고 있습니다.
나의 보완점
"고진감래"
상대방에게 싫은 말을 못하고 쉽게 거절을 못 합니다. 그래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읽었습니다. 일을 4단계로 나누고 급하지 않고 중요하지 않은 일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솔직하게 제가 계획했던 일을 이야기하면서 나중에 후회하는 것을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3. 자신의 지원동기 및 포부에 대해 자세히 적어 주십시오.
고객이 외면하는 회사, 고객을 최우선으로 삼지 않는 회사의 비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는 세계 글로벌 기업으로써 세계브랜드 가치 34위, 시가총액 75위 그리고 LCD분야 투자와 시장 점유율 1위의 삼성전자
현재의 공학도로써 앞으로 전자세계의 LCD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제 인생의 동반자로써 함께 하고 싶습니다. 현재 SONY사와 공동투자를 하고 엄청난 공장들이 올라가는 가운데 그 안에서 저는 당당히 한 획을 긋고 싶습니다. 저의 능력 과 실력을 펼쳐 보이고 선택하고 목표로 한 분야에서 전문인력으로서 인정을 받을 것입니다. 먼저 시장을 선도하는 주력제품의 개발로서 기업만의 색깔과 기업만의 기술의 노하우를 가지고 제품의 선진화 및 차별화를 하여 국내가 아닌 전 세계고객에게 최대의 만족을 제공하는 세계일류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
가장 않좋게 느껴진 것은 지원동기와 포부입니다. 너무나 포괄적인듯하고. 이런 글을 삼성에 들어오는 많은 이력서에 똑같이 있을것입니다. 지겨워 하지 않을까요? 구체성이 결여되어있는글은 지원한 의지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무엇을 하는지 제대로 알고, 조금더 구체적으로 자신이 실천할 있는 글을 쓰세요~~
첫댓글 글이 너무 많은것 같네여..이 많은 글이 자기 소개서에 들어갈까여. 더 많이 줄여야 할것 같은느낌이 드는데여..^^ 저도 잘 모르지만. 저의 생각입니다. ^^
제가 보기에 경력직으로 취업을 하시려는 듯 한데요. 전 직장에서 했던 일을 조금더 구체적으로 적었으면 합니다. 경력직이라고 한다면 전 직장에서 어떤 업무를 맡았으면 어떤 성과를 내었는지를 가장 중점적으로 볼것 같습니다
글을 줄일려고 하는데 어디서 어케 줄여야 하는지 몰라서....ㅠ.,ㅠ 그리고 경력직은 아니고요... 학교에서 원서받아서 쓰는건데...
저두 잘은 모르지만, 그냥 몇 자 적어요. 글 첫부분에 쓴 문구들이요.. 그냥 이런저런 글로 시작하는 거보다야 훨씬 보기 좋긴한데요, 사용한 문구들이 너무 진부한 표현이면 좀 그렇지 않을가해서요. 좀 더 참신한 표현.. 없을까요?? ^^;;
가장 않좋게 느껴진 것은 지원동기와 포부입니다. 너무나 포괄적인듯하고. 이런 글을 삼성에 들어오는 많은 이력서에 똑같이 있을것입니다. 지겨워 하지 않을까요? 구체성이 결여되어있는글은 지원한 의지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무엇을 하는지 제대로 알고, 조금더 구체적으로 자신이 실천할 있는 글을 쓰세요~~
이미 다 알려진 객관적인 사실들을 주루룩 나열할 필요가 있을까요? "세계 글로벌 기업으로써 세계브랜드 가치 34위, 시가총액 75위 그리고 LCD분야 투자와 시장 점유율 1위의 삼성전자"
전에 일하신 곳도 있지만 지금은 삼성전자에 일하고 싶다...이렇게 느껴지네요...전에일하신 곳의 특징이나 장점을 살려서 이런것들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에서 실력을 펼치고 싶다...이렇게 쓰시는게 좀 더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