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에 몸을 보하고 더위를 이겨낼 수 있게 일부러 챙겨 먹는 음식 중에
바다에서 나오는 복달임 음식으로는 민어가 으뜸입니다.
지난주에는 초복을 앞두고 민어 가격이 kg당 5~6만 원선이었는데
오늘 민어 가격이 뚝 떨어졌네요.
생물 단가의 변동은 저도 어쩔 수 없기에
오늘 거의 반 가격으로 인하된 민어를 판매하게 되어 좋기도 하지만,
지난주에 비싼 가격에 구매하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선어판장 시세 보다 저렴하여
활어판장 활민어로 매입하였습니다.
활어판장에는 민어 위판량이 많아져서 가격대가 안정되었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15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