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 :
배움의 즐거움은 꽃이요
그 열매는 깨달음입니다.
배움을 꾸준히 즐기는 것이
人生의 아름다운 맛이 아닐까요?
탈모드에
"나는 나의 스승에게
많은 것을 배웠지만,
내가 진심으로
벗을 삼은 친구들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배움의 지혜를 가르쳐줍니다.
루쏘는
배울 생각이 있는 한
천지 만물 중 하나도
스승이 아닌 것이 없다고
강조했는데
사람이 가진 3가지 스승은
대자연. 인간. 사물이다.“
라고 했습니다.
인간 黃昏의 12道 :
1) 언도(言道) :
老人은
말의 數는 줄이고,
소리는 낮추어야 한다.
2) 행도(行道) :
老人은
行動을 느리게 하되
行實은 愼重해야 한다.
3) 금도(禁道) :
老人은 貪慾을
禁해야 한다.
慾心이 크면
사람이 작아 보인다.
4) 식도(食道) :
老人은
먹는 것으로 산다.
가려서 잘 먹어야 한다.
5) 법도(法道) :
삶에 規模를 갖추는 것이
豊饒로운 삶보다 眞實하다.
6) 예도(禮道) :
老人도 젊은이에게
갖춰야 할 禮節이 있다.
待接만 받으려 하지
말아야 한다.
7) 낙도(樂道) :
삶을 즐기는 것은
慾望을 채우는 것에 있지 않다.
簡決한 삶에 樂이 있다.
8) 절도(節道) :
늙음이 아름다움을
잃는 것은 아니다.
節制하는 삶에
아름다움이 있다.
9) 심도(心道) :
人生의 結實은
마음가짐에서 나타난다.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넓어 보인다.
10) 인도(忍道) :
老人으로 살아감에도
忍耐가 必要하다.
참지 못하면
亡靈이 된다.
11) 학도(學道) :
老人은
經驗이 豊富하고
터득한 것이 많다.
그러나 배울 것은
더 많다.
12) 품도(稟道) :
老人은
천생으로 타고난 稟性과 品位,
부성(賦性)을 恒常 지녀야 하고,
其間 갖추어온 기품이나 위엄,
人格的 價値의 香氣를
絶對 잃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