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구의 정한론(征韓論)
역사는 아전인수(我田引水)식 기록인가
일본은 일찍이 일본서기(日本書紀) (古史書)에서 멀리 삼한시대의 지배를 기록하여 고구려의 영토 만주’요동까지 지배하였다는 광개토대왕(廣開土大王)비(碑)의 기록을 훼손해가면서 거슬러 임나일본부(任那日本部) 반도 설치를 정당화하였다
비의 훼손부분 도해파백잔(渡海破百殘)ㅁㅁㅁ라(羅)이위신민(以爲臣民) 고구려를 정복하고 신라를 조공(租貢)국으로 했다는 새긴 글자를 시멘트로 덧칠을 하면서까지 또 유사이래 반도의 왜구 노략질을 무려 400여 회에 걸쳐 해대더니
중국 만주를 침범하는 길을 트라는 명분으로 임지왜란을 일으키더니 또 한일합방과 오늘의 독도와 동해를 자기네 지배권으로 심지어는 소녀의 평화상 설치의 자위권을 간섭하는 작태는 한심하기 전 천벌을 받아야 할 일이다
작가 최인호는 잃어버린 왕국에서 백제의 대륙 모든 문물이 일본으로 전래되어 칠지(七支刀) 와 토기의 정(井)자 문화가 일본에 까지 백제의 왕인 박사의 한문학 도자기 심수관의 업적은 우리가 다 아는 사실이고 그렇게 배웠다
오늘의 한국사관은 단제 신채호의 고대역사의 주장을 친일 이병도는 근거가 없는 설(說)에 불과하다는 주장은 희랍신화나 로마제국의 시조 로물로도 설화에서 출발했다는 기록을 어떻게 생가 하는가 묻고 싶다
심지어 국정 교과서라는 미명 아래 박ㅇㅇ의 친일과 일본 강점기의 약탈을 수출이라고 주장하는 사건은 조정래의 소설 “아리랑”에서 군산 미창(米創)’ 호남평야의 기름진 쌀을 독점하여 가져 가는 것을 필자는 어려서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근래에 와서 일본의 천황 아키히도(明仁天皇)는 그의 피가 백제 계라는 이실직고(以實直告)를 보고 그래도 양심은 살아 정의 로웠다, 하지만 수상 아베 신조는 은근히 정한논(征韓論)의 음융한 심보를 우리는 경계하여야 할 일이다
유명한 노벨상에 오르는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역사를 왜곡해서는 않된다
맞는 말이다 해방 전 일본군대의 공동우물에서 훈도시(기저귀)만 차고 집단으로 샤워하는 것을 보고 우리 어머님들은 남사스러워 얼신도 못하고 붉히는 것을 보고
저런 야만인들을 개화시킨 우리의 선조들은 너무나 자애스웁고 잘 돌보아 준 어른들을 고마웁게 생각하고 보은(報恩)지심(之心)을 적반하장(賊反荷杖)으로 갚으려 하는 만행을 위안부 할머니들의 투쟁과 국민의 공분은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