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와 나이키(Nike)는 토요일 재계약을 발표했다. 이러한 방식으로, 나이키는 10년 연장해 2038년까지 바르사에 공급하는 스포츠웨어 브랜드가 될 것이다. 구단이나 나이키는 이 계약에 대한 수치를 밝히지 않았지만 이 기간 동안 구단은 총 €1.7bn 이상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바르사와 나이키는 이러한 경제적 투입 요소 외에도 양 측의 관계를 더욱 생산적으로 만들 새로운 비즈니스 및 제품 라인을 출시해 관계를 발전시키기로 결정했다. 그 중 하나는 전설적인 농구 스타이자 NBA에서 우승하고 2020년 1월 헬리콥터 사고로 비극적으로 사망할 때까지 바르사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코비 브라이언트의 인물을 기반으로 한 컬렉션 출시가 포함될 것이라는 점에서 폭탄이 될 수 있다.
MD가 바르사 경영진 내부 소식통들로부터 확인할 수 있었던 X 계정 memorabilia1899의 정보에 따르면, 이 라인은 내년에 출시될 것이고 25/26시즌 팀의 보조 키트 중 하나에 코비의 모습이 등장할 것이라는 특수성을 갖게 될 것이다. 이론적으로는 두 번째 라인인 주황색이 될 것이다. 이 라인은 맘바 컬렉션(Mamba Collection)으로 불릴 것이다.
코비 로고는 1군 원정 유니폼, 반바지, 훈련복, 트랙 팬츠와 재킷, 모자 및 기타 경기장 필수품을 포함한 컬렉션에 등장할 것이다.
이러한 시너지는 최근 PSG와 스포츠웨어 분야에서 마이클 조던의 모습을 중심으로 한 나이키가 출시한 시너지 효과와 맞물려 있다. 양측은 이미 6년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는 PSG 팀의 써드 유니폼에서 상징적인 에어 조던(Air Jordan)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