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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토크방 이천수가 박지성의 공격력을 상회했던적이 단 한번도 없지않나요?
actuary 추천 2 조회 2,776 15.12.14 16:31 댓글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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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15 09:42

    @actuary 저 허정무 올대 전경기시청했구요. 그때 박지성이 뽑히긴했지만 핵심은 우진섭 좌영표 이천수등이었요. 2002년 전경기 출전은 히딩크의 전술이 선수비를 중시했기에 역할에 맞았기 때문인지 이천수보다 잘했기 때문이 아니예요. 단순경기수로 잘하는걸 비교하다니;;님 논리대로라면 2002끝나고 누가 높은 몸값으로 유럽에 갔는지 비교해보시는게 어때요?

  • 15.12.15 09:53

    @actuary 심지어 박지성은 고등학교때 같이 축구했던 사람이 나보다 못했었다고 할만큼 어린시절에 빛을 본 타입이 아니예요. 박지성 본인도 축구하며 첫번째 칭찬을 들은게 히딩크였다고 했죠. 우리나라프로축구계가 다 바보라서 박지성을 안뽑았던게 아니라구요. 박지성의 위대함은 그모든걸 노력과 사고로 극복하고 위대하진것에 있는거지 천재로 태어나 잘살아온게 아니란말입니다. 님이 이런식으로 박지성은 처음부터 위대했다고 세우는건 오히려 박지성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일입니다.

  • 15.12.15 11:35

    @actuary 20대초반에는 이천수랑 비교 불가입니다. 박지성은 어느정도는 철저히 무명이였습니다. 올대에 뽑혔지만 처음에는 수비형 미들후보 또는 왼쪽 윙백 후보였죠. 이영표 대체자였어요. 뽑힌것도 엘리트 코스를 밟은게 아니라 명지대랑 올대랑 연습겜뛰고 허정무가 뽑았죠. 공격력은 교토, 아인트호벤을 거치며 차츰 좋아진거지 이천수랑 20대 초반을 비교할수 있을 정도로 좋았던건 아닙니다.

  • 15.12.15 14:34

    @actuary 박지성은 20살때 무명이 맞죠. 올대에 뽑힌것도 허정무가 명지대랑 연습경기하다가 눈에 띄어서 발탁해서 말도 많았고 박지성 자서전만봐도 본인 스스로도 월드컵 훈련 명단에 뽑힌것도 센세이셔널한 일이라고 말하고 있음. 반면에 이천수는 연령별 대표시절부터 중,고등학교때 축구 천재로 유명했죠. 20대 초반까지는 이천수가 우위라고봅니다. 그 정도 재능이니까 월드컵 끝나고 리가2위팀인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했던거죠. 그 당시 한국선수가 빅리그 직행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5.12.16 09:34

    @겨울반디 이미 히딩크가 뽑기전에도 j리그에서 고액연봉주고 스카웃해간는데 뭘 누구한테도 인정을 못받아요...
    스타성이 없어서 주목을 못받은거고 박지성부모님도 비슷한 이야기했었죠
    몸값이야 이천수는 히딩크의 선택못받고 스페인간가고 박지성 이영표는 히딩크가 바로 데려갔으니 비교자체가 불가능하고...
    경기출전시간은 당연히 아주중요한 요소죠.. 02년 전경기선발은 박지성의 위상을 증명해주는 아주중요한 척도죠. 공격력역시 박지성이 이천수보다 떨어질게 전혀없어요 월드컵 같이 나온경기에서도 박지성이 이천수보다 공격에서 떨어지는 모습 보인경기 한번도 없어요 이천수는 골이라도 넣었나요?

  • 작성자 15.12.16 09:36

    @RoBert Pires 박지성은 차범근 축구대상부터해서
    철저히 무명이 19살에 5억원에 j리그 스카웃
    20살에 올대 주전, 22살에 월드컵 주전 24살에 맨유 입성한 초엘리트에요
    노력으로 극복한게 아니라 스타성이 없었을뿐 엘리트에요

  • 작성자 15.12.16 09:38

    @겨울반디 당시 윙으로 완전 정착하기도전 멀티플레이어엿던 박지성이 공격수로 뛰던 이천수를 밀어낸거보면 걍
    답나오는거죠 청대시절 빼고 국대 승선이후부터는 이천수는 박지성을 넘어선적이없어요
    공격이던 수비던

  • 15.12.16 09:42

    @actuary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예요. 님 이상한 사람이란 소리들어요. 박지성 j리그에 먼저 간거 아니고 케이리그 떨어지고 간거구요. 당시 박지성은 롤 자체가 수미였어요. 히딩크가 처음으로 공격자원으로 실험한거고. 아인트호벤은 히딩크가 이천수엄청 데려가고싶어했는데 조건이 더 좋았던 레알소시에다드간거고. 우길걸 우겨요. 몇년이나 지났다고 역사왜곡까지 하시려고

  • 15.12.16 22:03

    @겨울반디 222 이천수한테 먼저 제안햇는데 이천수가 거절한 것을....

  • 작성자 15.12.17 11:46

    @iswide 카더라말고 팩드있어요.. 그거야 이천수팬들에 망상이죠
    애초에 02년때도 히딩크가 박지성을 선호했는데

  • 작성자 15.12.17 11:48

    @겨울반디 우길껄 우기는게 아니라 확실한 언급있어요? 카더라 말고? 히딩크가 이천수를 원했다는건 이천수팬들의 망상이죠 히딩크는 처음부터 박지성을 더 선호했어요
    또한 저는 사실만 말하는거에요 히딩크이전부터 박지성은 국대 주축에 19살떄 올대까지 풀타입으로 뛰었고요 지금 포지션따지는게 아니잖아요 박지성이 수미로 시작했는게 뭐 어때서요 저는 국대에서의 위상을 말하는겁니다. 수미에서 시작했는데 02년에 이천수를 윙포지션에서 밀어냈다는건 둘에 차이가 더 크다는거죠

  • 작성자 15.12.17 12:29

    @겨울반디 그리고 제대로 아셔야죠 박지성은 k리그 신인드래프트에 참가조차 한적없고요 고등학교때 수원삼성테스트했다 떨어진게 전부에요
    반대로 말해서 오히려 고딩을 프로에서 눈여겨보고있었다는거니 잠재성을 인정받았다는거죠 그 후 명지대진학후 올대 국대 승선하고 그 과정에서 j리그가죠
    올대 국대 뽑힌선수를 리그에서 마다하는게 말이됩니까?

  • 15.12.17 23:30

    @actuary 박지성이 이천수보다 윙포지샨에서 우선된건 설기현을 끌어올려 2톱에 가깝게 썼기 때문에 밸런스상 영향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천수 영입하려고 김호곤 감독시절 올대가 원정에서 네덜란드랑 평가전하던 2003년 2월,히딩크가 직접 관전하러 와서 체크까지했고 소시에다드가 300만 달러를 제시하고 psv가 150만 달러를 제시하게되면서 소시에다드로 가게되었습니다.당시 기사만 봐도 히딩크가 이천수를 원했다는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에요.망상이아니라요

  • 15.12.18 00:42

    @actuary 그리고 이천수또한 시드니때 주전으로 나와서 이동국,고종수등과 뛰었고 모로코전 결승골을 넣었었죠.박지성은 당시 김상식-고종수-김도균 중앙미들진의 백업이었고요.
    이천수는 참고로 세경기다 선발로 나와서 뛰었고 칠레전에 퇴장을 당했었죠.

  • 15.12.17 23:34

    @actuary 그리고 박지성이 프로로 진출하려던 99-2000년 무렵엔 드래프트가 아니라 자유계약 시절이었고 명지대 입학자체가 본인도 야기했듯 김희태 감독아니았음 힘들었을만큼 철저히 무명이었습니다.

  • 15.12.17 23:50

    @actuary 글달려고 봤더니 밑에 분이 잘 써주셨네요. 드래프트 부활은 박주영사태이후예요. 님말대로 수원입단 떨어졌고 당시 올대에서도 나쁘진 않았지만 님말대로 올대 풀타임도 아니었구요. 박지성은 나쁘지않게 활약했지만 2000년대 밀레니엄특급 이천수랑 비교를 하는건 절대 무리죠. 공격재능이 폭발한건 적어도 국대에선 2002년부터구요. 그리고 무슨 카더라예요. 이천수데려가려다 못데려가고 대체자로 간게 이영표고 이천수 리턴할때 히딩크가 직접 박지성보다 뛰어난 실력을 지녔는데 아쉽다고 인터뷰도 했어요. 지금이야 비교불가지만 왜 그걸 과거까지 바꾸고싶어하는지 이해불가군요

  • 15.12.17 23:54

    @actuary 아마 이렇게 말해도 님은 생각 안바꾸겠죠. 이제 님 답글 그만달 생각입니다. 그냥 님 망상속에서 사세요. 박지성은 애초에 천재로 태어났다고. 저는 박지성을 모든 어려움을 의지와 노력으로 극복한 위대한 플레이어로 기억할테니. 님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이천수 등장전부터 계속 축구봐온 입장에서 님같은 사람들 진짜 짜증나요. 역사왜곡이 요새 유행인가...

  • 15.12.18 08:07

    @actuary 그 팩트에 대한 명확한 출처는 왜 없나요?

  • 작성자 15.12.18 08:50

    @겨울반디 제일 할말없을떄 하는게 나이자랑이죠 님이야 말로 현실을 눈감고 귀막고 살지마시고요
    이천수조차도 지성형이 더 뛰어나다고 스스로 인정을 했는데 말이죠 ...이천수가 청대시절잘했던걸 부정안합니다. 2000년대 이후 박지성 또한 올대와 국대에서 계속 핵심이였다는거고 그건 기록이 말해준다는거고...이천수에게 위상에서 밀린적이 없다는거죠 히딩크가 애초에 박지성대신 이천수를 데려가싶었다는 증거 또한 제시해주시고요.

  • 작성자 15.12.18 08:56

    @겨울반디 청대시절이 없었기때문에 주목도가 덜하고 멀티성 짙은 포지션 떄문이지 박지성이 이천수보다 떨어져보적이 없어요 신인이 5억원이라는 초대형계약하고 j리그 입단했는데 무명선수가 잘도 가능하겠네요
    재능과 노력이로 극복한게 아니라 애초에 재능부터 달랐어요 이천수랑 박지성은.... 청대시절과 2000년대 초반 잠깐 잘나갔던걸로 착각하면안되요 시야를 좀 넓히시길바래요

  • 15.12.18 09:00

    @actuary 님께 질문드립니다, 이천수 psv이적이 망상이라고 하셨는데 당시 기사보면 이적에 대해 얘기가 오가고있다는 사실이 명확한데도 망상이라고 하신이유와 박지성 프로 입문당시 드래프트제가 아니라 자유계약제였는데 이에 대해 잘못된 지식을 사실처럼 얘기하신거에 대해 왜 아무언급도 없으신가요?그리고 02년 afc올해의 청소년 선수상은 박지성이 아니라 이천수가 수상했습니다.대외적인 기록으로도 02년당시만해도 박지성이 이천수를 압도한다고 보기 힘들다는 얘기죠.저상을 05년 박주영이,이후 기성용도 수상했거든요.그 세대에서 가장 잘한 선수를 줬던 상인데 님말대로면 박지성이 이천수대신 받았어야하지않나요?

  • 작성자 15.12.18 09:00

    @Nsync Guys 2000년 이후 교토입단 + 올대 승선 이후 박지성이 뒤떨어진적이 없다고했고....
    그리고 스페인전 독일 같은 경우 이천수 박지성 선발이였죠 벨런스상문제가 아니라 그냥 박지성이 더 잘해서에요 히딩크가 이천수에게 관심있었다는게 망상이 아니라 애초에 박지성대신 이천수를 데려가려했다는 몇몇팬들의 주장이 망상이라는거죠. 누가봐도 히딩크는 한국에서 박지성을 더 중용하고 활약도 박지성이 훨씬 좋았죠

  • 작성자 15.12.18 09:03

    @Nsync Guys 자유선발아니였습니다...
    K리그 선수 선발
    K리그 드래프트 · K리그 자유선발 · K리그 자유계약선수제도 · K리그 신인선수상
    자유선발
    1983 | 1984 | 1985 | 1986 | 1987
    드래프트
    1988 | 1989 | 1990 | 1991 |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자유선발
    2002 | 2003 | 2004 | 2005
    드래프트
    2006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자유선발
    2016

  • 작성자 15.12.18 09:05

    @Nsync Guys 그리고 afc올해의 청소년상은 당연히 청대를 뛰어야주는상아닌가요?
    02년 당시 기록만보면 박지성은 월드컵 전경기 선발에 프랑스 잉글랜드 포루트칼상대로 골넣었죠 누가봐도 박지성이 잘했어요 일본에서도 혼자 하드캐리했고요

  • 15.12.18 09:08

    @actuary 청대가 아니라 20대 초반 선슈에게 주는 상입니다.
    그리고 박지성하고 이천수는 조영증 감독아래 u20대표로 같이 뛴 사이에요.중국한테 져서 본선 못갔던 세대죠.
    박지성이 당시엔 돋보이지않았다는 이야기도 되는 세대란 겁니다.그리고 본선에도 못갔는데 이천수가 상을 탔다는건 결국 a팀 활약을 봤다는 것이니까요.심지어 이천수는 2002년 울산이 프로 첫팀이었습니다.

  • 작성자 15.12.18 09:11

    @Nsync Guys 아시아대회상 이잖아요 본선못간건 알고있고 대신 이천수가 아시아권에서 청대기록이 엄청나죠 .20골이 넘었던가 그랬던걸로 아는데 예전부터 afc청소년상은 청대에서 잘한선수한테 주는상이 맞습니다.
    박지성은 청대에서 한두경기 뛴게 답니다.

  • 작성자 15.12.18 09:17

    @Nsync Guys a대회 활약이 주가되면 현재 손흥민이 그 상을 못받은게 말이안되죠

  • 15.12.18 10:50

    @actuary 09년 기성용이 afc청소년 선수상을 받았습니다.참고로 기성용은 07청대는 뛰었어도 09청대 안뛰었는데 상을 받았죠.
    기성용은 순수 a팀 활약으로 받았다고 보는게 맞는데 말이죠.20-21세 시점에서 손흥민의 경우 2012,13년인데 이때 손흥민은 국대서 이제 막 콜업 되던 시기라 못받아도 이상할게 없습니다.

  • 작성자 15.12.18 11:04

    @Nsync Guys 쨋든 기성용도 청대활약이 있었자나요 그 당시는 국대보다 올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던시기고 받은 선수들 훑어봐도 대부분이 연령대회에서 두각 나타낸 선수들한테 상이 가죠. 일찌감치 청대패스하고 프로데뷔한 박지성이나 손흥민한테 그 상가지고 우위라 들이미는건 말이 안되요
    그리고 박지성 프로 입문당시 자유계약제가 아니라 드래프트제였는데 이에 대해 잘못된 지식을 사실처럼 얘기하신거에 대해 왜 아무언급도 없으신가요?

  • 15.12.18 12:50

    @actuary 네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 사과드리죠.
    그리고 이천수 팬들의 망상이란 부분에 대해 사과하셔야죠.
    이천수 psv오퍼는 사실이었고, 박지성이 입단한 2003년 초부터 이미 오퍼가 꾸준히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기성용 08-09년에 a매치 17경기 4골로 주목받아 받은 상입니다.박지성과 이천수 모두 02대표로 뛰었고 이천수가 상을 받은 반면 같은 아시아에서 뛴 박지성은 못받았다는게 사실이구요.이천수보다 활약이 압도적이었다면 기성용처럼 박지성이 받았어야죠.심지어 이천수는 청대예선이 2000년이어서 청대 활약은 2002년 올해의 청소년 선수상과 상관도 없었거든요.

  • 작성자 15.12.18 14:50

    @Nsync Guys 저는 히딩크가 이천수대신 박지성을 텍했다는 카더라를 뿌리는 분들에게 망상이라는 표현을 썼던거고
    만약 히등크가 이천수에게 공식적을 제의했다는 신빙성있는 기사나 자서전 언급이라도 보여주시면 사과를 드리죠
    그리고 유망주상은 계속말하지만 연령대회비중이 커요 그걸로 실력의 유무를 판단할수는없어요 손흥민이 분데스에서 20대초에 10골 넣어도 연령대회 활약없으면 안주는게 그 상이에요
    국대 출전기록만봐도 국대위상이 박지성이 위인데 말이죠

  • 15.12.18 18:15

    @actuary 1.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38&aid=0000182112
    2.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60&aid=0000000309
    이천수 아인트 호벤행 기사입니다.
    당시 결렬된건 에이전트 중복 문제로 인한 부분과 소시에다드가 2배 금액을 불러서녔죠.

  • 15.12.18 18:17

    @actuary 유망주상 언급하시는데 박지성은 시드니 올대 안뛰었습니까?이천수가 더 많이 뛰긴했으나 2002년이면 2년전이어서 영향 별로없죠.
    기성용도 a팀 활약으로 받은거지 07청대 활약으로 받은게 아니고.님 말대로면 박지성이 올대때부터 주전이었고 국대서도 더 잘했으니 박지성이 받았어야죠.

  • 15.12.18 18:35

    @actuary 그리고 손흥민이 뛴 연령대 대회 2009청대 기록있는데도 a팀서 미비했으니 2011,2012년 청소년선수상 못간겁니다.동나이대 기성용이나 박주영은 a팀서 이미 준 주전급이었거든요.이천수도 그랬고.
    이종호가 못받은것도 a팀 기록이 없어서였구요.a팀서 활약이 저 상에 영향을 훨씬더 끼친다는거고 a팀 활약이 압도적이면 이천수대신 박지성이 받았어야하는게 정상이겠죠.
    이청용과 기성용을 보면 이청용쪽이 올대와 청대 활약이 더 좋았음에도 기성용이 상을 탔듯이.

  • 작성자 15.12.19 00:33

    @Nsync Guys 왜이리 시각이 단편적이에요.. 그럼 당시 빅리그 풀타임이던 손흥민이 유망주상 못받았으니까 동나이 최고선수가 아니라는 논리에요?
    이천수는 청대때 임팩트가 엄청낫죠 13경기에서 20골이니 그게 높게 펑가받은거고 박주영 역시 a대표팀보다는 청대 mvp득점왕 석권한게 가장 큰 요소였죠. 청대 올대 다고려해면 어천수가 받을 이유는 충분하지만
    다만 그렇다고 이천수가 우위 라고 주장하는건 힘들죠 박지성은 순수공격수도 아니고... 올대 국대에서 모두 핵심이엿고요 특히 국대에서는 박지성의 입지가 더 좋습니다.

  • 작성자 15.12.19 00:33

    @Nsync Guys 제의를 한것은 맞네요 사과드리져 근데 이천수를 박지성보다 먼저 원했다는건없내요

  • 15.12.19 12:12

    @actuary 왜이리 시각이 단편적이에요? 청대 본선도 못가서 갖은 욕먹은 세대고 실제로 청대 본선 못간 세대에서 상탄건 거의 없고 결국 a팀 활약이 더 코어인 상이 청소년 선수상인데.
    그냥 님은 박지성이 이천수보다 밀린적이 없다고 우기는거밖에 안돼요.이천수가 분명 적어도 02년까지는 상을 탈만큼 밀리지않았다는거고 올대에서도 박지성보다 더 코어였습니다.박지성은 시드니대회에서 김도균 고종수 등의 백업이었고 김남일,이관우 부상 아니었으면 본선엔트리 합류도 낙관적이지 못했던 선수중 하나였습니다.중미였던 기성용이 받은걸 보면 순수공격슈가 아니어서 못받았단건 말이 안되고요

  • 15.12.20 00:46

    @actuary 님께서 찾아달라했던 이천수를 박지성보다 먼저 영입하려 했던 기사가 있네요.
    http://mnews.joins.com/article/4384366
    http://m.nocutnews.co.kr/news/4113731
    교토가 박지성이 계약기간이 얼마남지않았음에도 안놔쥬려고 했었고 동시에 이천수에게도 이미 영입제안을 했었던게 팩트에요.
    이것을 마지막으로 님과 이글에서의 댓글은 더이상 달지 않겠습니다.한가지 말씀드리자면,박지성을 높이보는건 좋은데 굳이 이천수를 끌어들여 깎아내림으로서 박지성을 높이진 말라는 겁니다.둘다 2000년대 한국축구 중흥기를 이끈 주역들이었고 팬들도 많았으며 공헌도 높은 선수들이었으니까요.

  • 작성자 15.12.20 20:46

    @Nsync Guys 시드니 대회에서 본선 전경기 선발인데다가 박지성3년동안 올대에서 21경기 뛰었어요 기록이라는 팩트가 말해주는데도 님이 기억을 짜맞춰서 주장하니까 그러시죠 제가 쓴글 참고하시고....
    님이 말한 기사가지고 이천수를 먼저영입했다는 증거가 어찌됩니까 이천수 영입 실패 - > 박지성으로 선회했다는 증거를 가져오시라고요

  • 작성자 15.12.20 20:48

    @Nsync Guys 또한 이천수가 레전드급선수인걸 누가 모르나요/// 다만 청대시절 이후로는 박지성이 이천수 아래있던적은 단 한번도 없다는거죠
    다만 최근 몇몇글들에서 박지성은 무명였고 이천수는 재능에는 더 뛰어났다는 이야기가 들려서 쓴글이고요

  • 15.12.15 10:07

    이천수가 국대에서 에이스였던 시절은 있었지만 그때는 박지성 부상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슈팅력에서는 이천수 우위고 나머지는 전부 박지성 우위라고 생각하네요 ㅋ

  • 15.12.15 11:43

    위에 있는 댓글들을 한번 쭉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15.12.15 13:16

    천수형은 주기적으로 뜬금없이 뚜드려 맞네 ㅠㅠ 은퇴해서까지 ㅠㅠ

  • 15.12.16 09:12

    2006년 독일월드컵 때는 이천수가 박지성보다 더 핵심이었던 것 같은데요.
    프랑스전 골은 박지성의 공격력으로 넣었다고 말하긴 곤란하죠.

  • 15.12.16 10:13

    어그로성이 강한 글이다…

  • 15.12.16 14:46

    공격적 능력이나 순간적인 센스는 이천수가 나았음 스페인 가서는 프리킥도 배워오고
    06년까지 국대에서 공격 중심은 이천수였음
    이천수가 네덜란드가고 역전됐다고 봄

  • 15.12.16 20:04

    2006에는 이천수가 더 잘했습니다. 박지성은 소집전 부상으로 인한것도 있어서 컨디션이 별로 였고요

  • 15.12.16 20:09

    2006년 월드컵 전후로는 이천수가 공격 에이스였죠.. 그 당시엔 이천수 없는 국대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거의 먹여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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