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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인천 구단은 "경기 끝나고 1차적으로 전체 회의를 했는데
대표이사님은 물러나겠다고 하셨다"면서도 "당장 시기적으로 당장 나
가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다. 새로운 대표이사도 선임해야 하고 이런저
런 조율의 필요성도 있다. 내일이 되면 구단에서 거취 등의 공식 입장
을 정리해서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거취 표명을 대표이사님께서
하신 것으로 아는데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확답을 드릴 수 없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단 관계자는 "당장 대표이사님이 나가시면 결제 라인이
없어진다. 새로운 대표이사가 누가 될지는 이사회를 거쳐 사내 이사
회에서 인수인계를 받아야 한다. 아니면 사내 이사회의 일괄 사퇴 가
능서도 있다"면서 "일괄 사퇴 시 외부에서 대표이사가 와야 하는데
이를 위해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을 해야 한다. 총회를 열기 위해서
는 최소 4주에서 6주의 시간이 필요하다. 일단 대표이사님은 구단
주 님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전달수 대표이사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로 알려져 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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