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국채금리 및 유가 급등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주가 하락[-1.0%], 달러화 강보합[+0.0%], 금리 상승[+6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큰 폭 금리인하 기대 약화, 중동 긴장 고조 등이 영향
유로 Stoxx600지수는 전일 아시아 및 미국 주가 상승 반영하며 0.2%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경기 연착륙 기대 지속되며 강보합 마감
유로화 가치는 강보합, 엔화 가치는 0.4%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1월 FOMC에서의 큰 폭 금리인하 기대 감소 등이 원인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5bp 상승
금일의 포커스
n 브렌트유, 배럴당 80달러 돌파하며 8월 이후 최고치. 중동 우려 지속 등이 배경
○ 10/7일 브렌트유의 배럴당 가격은 80.93달러를 기록,
전일비 3.69% 오르며 8월 이후 최고치.
WTI 역시 배럴당 77.14달러로 마감하며 전일비 3.71% 상승
.WTI의 최근 5일간 상승률은 13.2%로 '22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
○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이란 원유시설을 공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최근 유가 상승의 주요 원인.
특히 이날 가자지구 전쟁 1주년을 맞아 하마스·후티·헤즈볼라는
이스라엘에 대한 합동 공습을 단행했고, 일부 이스라엘 주민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
○ 한편 허리케인 밀튼이 멕시코만과 플로리다 지역의 정유 시설을
파괴할 수 있다는 우려도 유가 상승에 일조.
Chevron 등 일부 정유사들은 해당 지역에 위치한
생산시설의 가동 중단 및 인력 철수 등을 지시했다고 발표
○ ICE 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헤지펀드들은
원유시장에서 숏(매도) 포지션을 줄이고 롱(매수) 포지션을 확대.
또한 알고리즘 매매가 증가한 것도 최근의 유가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 중 하나(SC).
중동 지역 갈등이 지속되면 내년 중반 브렌트유는
배럴당 85~9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Goldman Sachs)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8월 소비자신용잔액, 예상치 하회. 소비지출 둔화 가능성 시사
○ 8월 소비자신용잔액은 89.3억달러로 전월(254.5억달러) 및 예상치(118억달러) 하회.
시장에서는 8월 결과가 시장 예상에 크게 미치지 못했으며,
이에 향후 소비자 지출 및 신뢰 등이 당초 기대보다 부진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
n Goldman Sachs, 미국 경기침체 진입 가능성 하향. 연말 S&P500지수 목표는 상향
○ 1년 내 미국 경기가 침체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을 15%로 제시하여 이전(20%) 대비 하향 조정.
예상보다 양호한 9월 고용보고서 등이 이번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
11월 금리인하 폭은 25bp에 이를 것으로 분석
○ 한편 12개월 이후 S&P500지수 목표로 6,300을 제시하여 이전(6,000) 대비 상향.
양호한 기업이익과 긍정적 경제 여건 등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n ECB 주요 인사, 10월 금리인하 예상. 인플레이션 관련 우려도 제기
○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인 드 갈로 위원은 10월에 ECB가 금리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역내 인플레이션 압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다고 설명.
반면 오스트리아 중앙은행 총재인 홀츠먼 위원은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이 아직 끝난 것이 아니며,
특히 근원 인플레이션의 경우 상황이 매우 긍정적인 것도 아니라고 주장
n 유로존 10월 Sentix 투자자신뢰, 4개월 만에 개선. 금리인하 기대 등이 영향
○ 10월 Sentix 투자자신뢰는 13.8을 기록하여 전월(-15.4) 대비 상승.
이는 ECB의 금리인하 가능성과 중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관련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추정.
시장에서는 투자자신뢰의 하강 추세가 어느 정도 종료된 것으로 평가(Sentix)
n 주요 언론, 금년 독일 성장률 전망치 0.2%로 하향. 8월 제조업수주는 전월비 감소
○ 신문사 Sueddeutsche Zeitung은 독일 경제부가 금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0.3%에서 0.2%로하향조정할것이라고보도.
다만'25년과'26년의성장률은각각 1.1%, 1.6%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
한편 8월 제조업수주는 전월비 5.8% 줄어 예상치(-2.0%) 하회.
이는단기간내제조업회복이어렵다는의미로해석
n 일본 총리, 현 시점에서 금융소득세 강화는 미검토. 최근의 증시 불확실성 고려
○ 이시바 총리는 의회에서 금융소득세 강화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
이는 총리 선거 과정에서 금융소득세를 강화하고 싶다는 발언에 따른 증시
투자자들의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
n 일본은행 지역경제보고서, 금리인상 궤도 유지 시사. 단기간 내 시행 가능성 낮은 편
○ 일본은행은 호쿠리큐 및 토카이 지역의 분기별 보고서에서
전반적으로 경제 여건이 개선되었다고 평가.
이는 기존의 금리인상 궤도가 지속되고 있음을 의미.
다만 지금 당장 이를 시행할 근거는 부족하다는 의견을 제시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10/8 현지시각 기준)
○ 미국 8월 무역수지, 연준 쿠글러 이사 및 애틀랜타 연은 보스틱 총재 발언
○ ECB 슈나벨 이사 및 나겔 위원 발언, 호주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노동시장,낮은실업률에도고용회복에는여러위험요인이내재
블룸버그 (America’sJobsMarket Has Enteredthe Twilight Zone)
○ 8월 신규 고용률은 3.3%를 기록했는데, 이는 실업률이 7%를 상회했던 '13년 수준과 유사.
다만 낮은 해고율로 실업률(현재 4.1%)은 양호한 상태.
이러한 현상은 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기업이 해고를 늦추면서도
신규 고용에는 적극적이지 않기 때문.
다만 지금과 같은 모습이 지속되면 실업률은 향후 상승할 것으로 예상
○ 아울러 다음의 이유로 고용 증가 속도가 느릴 것으로 판단.
첫째, 금리인하 효과가실업률에 반영되려면 약 2년이 소요.
둘째, 금년 대선 및 내년 재정정책의 불확실성.
셋째 인공지능(AI) 도입 등으로 서비스 부문 중심으로 해고가 진행되고 있으나
기술 및경제방향의명확성부재로추후고용이지연
n 영국10년물국채금리,이례적수준으로상승,양적긴축지속가능성등에기인
블룸버그 (A Discomforting Signal Fromthe UK BondMarket)
○ 최근 영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보다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는데,
이는 기존의 통상적인 경우와 상반된 모습.
이러한 현상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이유 때문.
첫째, 영란은행의 양적긴축이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
둘째, 10월말 발표예정인정부예산안의불확실성에대한불안감
○ 셋째, 영국의 금리와 인플레이션이 미국의 경우보다 지속적으로 높을 수 있다는 전망.
10년물국채금리관련과거와다른현상이발생한다는점이
반드시부정적신호를의미하는 것은아니지만,
장기금리가이례적으로높은수준까지상승한다는사실은주의가 요구
n 일본은행의금리인상계획,정치적불확실성등으로혼란가중
Reuters (BOJ'srate hike plansface political curve ball)
○ 일본은행은 7월 금리인상을 단행.
그러나, 추가 금리인상을 지지했던 일본은행 우에다 총재와
매파적 성향의 이시바 신임 총리는 각각 금융 및 경제 안정과
완화적 통화정책선호입장을발표하면서금리정책경로는새로운국면에직면
○ 특히 취임 초기 낮은 지지율(50.7%, 교토통신)을 보이는 이시바 총리는
10/27일총선을 앞두고 금리인상에 소극적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예상.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 집권당의확실한승리와정치안정이동반된다면
‘24년12~’25년1월추가금리인상이 가능할것으로예상(OxfordEconomics)
n 변화없는세계화속국가간갈등심화,경제불확실성심화를초래
Financial Times (The old US economic policy is dying andthe new cannot be born)
○ 세계화의 패러다임이 크게 약화되고 미중 갈등이 지속되고 있으나
과거부터 이어져온 세계무역의 구조에는 의미 있는 변화가 거의 없는 편.
다만 실질적 변화가 없는 가운데 국가 간 산업 경쟁과 지정학적 갈등 등은 고조되는 상황
○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각국의 산업정책과 거시경제정책 사이의 불협화음이 점차 증가.
이는 기존의 패러다임을 거스르는 현상으로,
향후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예상
n 미국의양호한9월고용지표,50bp금리인하가능성의큰폭감소를유도
블룸버그 (TwoJumboCutsWere TooMuchto Hope For)
n 미국칩(반도체)전략,중동등해외생산거점확보에각별한주의가요구
- FinancialTimes (The perils of America’s chips strategy)
n 중국 증시, 주가 상승 지속을 위해 추가적인 대규모 경기부양책 필요
FinancialTimes (Fadethe Chinese market euphoria?)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