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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0/13 KOSPI 2,162.87(-1.80%) 美 CPI 경계감 및 Fed 긴축 우려 지속(-), 기관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FOMC 의사록 소화 속 긴축 경계감 및 CPI 경계감 등에 소폭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198.29(-4.18P, -0.19%)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2,198.34(-4.13P, -0.19%)를 고점으로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웠음.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확대했고, 결국 장중 저점인 2,162.87(-39.60P, -1.80%)에서 거래를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옵션만기일을 맞은 가운데, 美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 등으로 하락. 기관이 7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9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으나 선물시장에서는 16,000계약 넘는 순매도를 보이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음.
지난밤 발표된 美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8.5% 상승. 이는 WSJ 집계 시장 예상치인 0.2%, 8.4% 상승을 상회하는 수준임. 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PPI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경계감이 커지는 모습. 美 9월 CPI는 전년대비 8.1% 상승해 전월의 8.3%보다 상승폭이 약간 줄어들 것이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전월대비로는 0.3% 상승해 전월의 0.1% 상승을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근원 CPI 상승률 전망치는 전년동월대비 6.5%, 전월대비 0.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9월 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Fed는 인플레 둔화 신호가 나올 때까지 금리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 것을 재차 강조했으며, 조기 정책 전환(피벗) 가능성이 없음을 시사. 지난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11월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82%, 0.50%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18%를 기록.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4원 상승한 1,431.3원을 기록. 美 9월 CPI 발표를 앞두고, 상승 압력을 받는 모습. 中 위안화 약세 및 국내증시 하락 등 위험자산 회피 심리 등도 원/달러 환율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이 2,999억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924억, 808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6,495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8,521계약, 5,802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9.6bp 상승한 4.203%, 10년물은 전일 대비 12.9bp 상승한 4.23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9틱 내린 101.95 마감. 연기금 등, 보험, 외국인이 각각 1,150계약, 988계약, 920계약 순매도, 은행은 3,085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12틱 내린 105.98 마감. 외국인이 3,726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2,729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카카오(-5.12%), SK이노베이션(-3.81%), LG화학(-2.71%), 삼성SDI(-2.30%), NAVER(-2.16%), LG전자(-2.13%), 현대차(-2.08%), 삼성바이오로직스(-1.59%), LG에너지솔루션(-1.24%), SK(-1.24%), 삼성전자(-1.08%) 등이 하락. 반면, SK하이닉스(+0.96%), 삼성생명(+0.46%), POSCO홀딩스(+0.42%), KB금융(+0.34%), 셀트리온(+0.30%)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 기계(-4.86%), 전기가스(-4.69%), 건설(-4.47%), 의료정밀(-3.76%), 종이/목재(-3.37%), 서비스(-3.03%), 화학(-2.97%), 비금속광물(-2.96%), 운수장비(-2.45%), 음식료(-2.24%), 섬유/의복(-2.21%), 유통(-1.77%) 등이 큰 폭으로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162.87P(-39.60P/-1.80%)
- 코스닥시장 -
10/13 KOSDAQ 651.59(-2.99%) 美 CPI 경계감 및 Fed 긴축 우려 지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FOMC 의사록 소화 속 긴축 경계감 및 CPI 경계감 등에 소폭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669.36(-2.31P, -0.34%)으로 하락 출발. 장 초반 669.71(-1.96P, -0.2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해 오전중 652선까지 하락. 오후 들어 656선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급락세를 보이며, 장 후반 650.39(-21.28P, -3.1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결국 651.59(-20.08P, -2.99%)에서 거래를 마감.
美 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짙어진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등으로 코스닥지수는 급락 마감. 이날 코스닥지수는 3% 가까이 급락하며 연저점을 재차 경신.
고성장 지속 기대감 등으로 시총 1위 에코프로비엠(+5.23%)이 큰 폭으로 상승. 2년 5개월 여 만에 거래가 재개된 신라젠(+29.47%)은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 반면, 실적 부진 우려 지속 등으로 펄어비스(-10.33%), 카카오게임즈(-5.80%), 위메이드(-5.13%) 등 게임주들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2억, 50억 순매도, 개인은 299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펄어비스(-10.33%), 카카오게임즈(-5.80%), 알테오젠(-4.04%), 에스티팜(-3.75%), JYP Ent.(-3.36%), 스튜디오드래곤(-2.96%), 씨젠(-2.32%), HLB(-1.74%), 오스템임플란트(-1.45%), CJ ENM(-1.32%), 솔브레인(-1.18%), 셀트리온헬스케어(-1.08%), 리노공업(-1.08%) 등이 하락. 반면, 에코프로비엠(+5.23%), 성일하이텍(+4.26%), 에코프로(+0.98%), 엘앤에프(+0.62%)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음식료/담배(-5.81%), 디지털컨텐츠(-5.80%), IT S/W & SVC(-4.93%), 건설(-4.89%), 통신장비(-4.64%), 소프트웨어(-4.20%), 기계/장비(-4.04%), 컴퓨터서비스(-3.88%), 인터넷(-3.57%), 오락문화(-3.56%), 금속(-3.46%), 종이/목재(-3.35%), 기타제조(-3.30%), 운송장비/부품(-3.21%), 방송서비스(-3.17%), 기타서비스(-3.16%), 정보기기(-3.15%), 의료/정밀기기(-3.12%) 등이 하락. 반면, 일반전기전자(+0.90%)만이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651.59P(-20.08P/-2.99%)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美, 러시아산 알루미늄 제재 검토 소식 속 알루미늄 관련주 상승. ▷전일 한국은행이 두 번째 빅스텝을 단행한 가운데, 일부 은행, 일부 보험 테마 상승. ▷반면, 美 9월 CPI 경계감 속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등에 인터넷 대표주, 반도체 관련주, IT 대표주,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NFT 등 기술/성장 테마 하락. ▷주요 기업 실적 부진 우려 지속 속 게임/모바일게임, 화장품 테마 하락. ▷건설 업황 부진 우려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건설기계, 리모델링/인테리어 등 테마 하락. ▷리오프닝 기대감에도 유가 및 달러 강세 속 비용 증가 우려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 테마 하락. ▷자동차 업계 수요 침체 우려 지속 속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장 불확실성 지속 속 빗썸 관계사 압수수색 여파 지속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이 외 증시 급락 속 증권 테마가 하락했고, 국내 상장 중국기업, 사료, 항공기부품, 원자력발전소, 피팅(관이음쇠)/밸브, 셰일가스, 마켓컬리 관련주,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해저터널, 전선, 가상현실(VR), 야놀자 관련주, 드론, 3D 프린터, 마리화나(대마), 코로나19 관련주, 요소수 관련주, 풍력에너지, 일자리(취업), 우주항공산업,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
비철금속 | 美, 러시아산 알루미늄 제재 검토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러시아산 알루미늄 제재와 관련해 전면적인 수입 금지,징벌적 수준의 고율 관세 부과, 러시아 알루미늄 생산업체 루살에 대한 제재 등 세 가지 방안을 놓고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짐. ▷러시아는 중국에 이어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알루미늄을 생산하는 국가로, 러시아산 알루미늄은 미국에서 전체 수입된 알루미늄의 1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짐. 시장에서는 러시아산 알루미늄에 대한 제재가 이뤄질 경우 전 세계적 알루미늄 시장에 광범위 영향이 예상되고 있음. 전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알루미늄 가격은 한때 7% 이상 급등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남선알미늄, 피제이메탈, 조일알미늄 등 알루미늄 관련주들이 상승. | |
인터넷/IT 대표주/반도체 관련주 등 | 美 9월 CPI 경계감 속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등에 하락 |
▷지난밤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9월 의사록을 소화한 가운데,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연일 하락. ▷美 노동부는 지난밤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8.5%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 0.2%, 8.4% 상승을 상회하는 수치임. 전월대비로는 7월, 8월 하락세를 보인 데서 상승으로 전환했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전월치 8.7% 상승보다 하락했지만 시장 예상치는 웃돌았음. 시장에서는 미국의 빠른 물가 오름세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13일(현지시간) 발표되는 CPI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고 있음. ▷연방준비제도(Fed) 공격적 긴축 우려도 지속되는 모습. 지난밤 발표된 9월 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Fed는 인플레이션이 둔화한다는 신호가 나올 때까지 금리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 것을 재차 강조했음. ▷이 같은 소식 속 NAVER, 카카오, 삼성에스디에스,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등 인터넷/IT 대표주/반도체 등 기술/성장 관련 테마들이 하락. | |
화장품 |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주요 화장품/생활용품 기업들의 3Q22 실적이 2Q22에 이어 한번 더 저점을 확인하는 모습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5개사(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한국콜마, 클리오)의 3Q22 합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12%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 ▷아울러 2Q22 실적 발표 및 리뷰 시즌을 전후로 3Q22 실적 회복에 막연한 기대감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기조가 부분적으로 유지됨과 동시에 중국 폭염(비수기 영향 강화)이 중국 화장품 업황을 악화시켰다고 밝힘. 이어 평년 같으면 광군제 수요도 9월부터 기대해볼 수 있었겠지만, 중국의 재고 소진이 더딘 관계로 광군제 오더 수요가 이연되는 영향도 실적 부진의 이유가 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에프앤리퍼블릭, 토니모리,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화장품 테마가 하락. | |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 건설 업황 부진 우려 등에 하락 |
▷최근 연이은 금리 인상 여파 등으로 건설 업황 부진 우려가 커지고 있음.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9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61.1로 전월(66.7) 대비 5.6포인트 하락해 2년 5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으며,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월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총 3만2,722채로 전월대비 1,438채(4.6%)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이날 유안타증권은 대우건설에 대해 주택 업황 둔화 등을 고려한 멀티플 하향을 반영(Target PBR 0.9x → 0.7x, PBR Band 하단 평균)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으며, 이베스트투자증권은 GS건설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GS건설, 대우건설, 상지카일룸, 동신건설 등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가 하락. | |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 주요기업 실적 부진 우려 지속 등에 하락 |
▷하나증권은 위메이드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1,292억원(YoY +104.0%, QoQ +18.6%), 영업손실은 57억원(YoY 적자전환, QoQ 적자지속)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미르4 한국과 글로벌은 2분기에어 이어 3분기에도 하향 안정화를 이어가며 합산 평균 일매출은 3.6억원으로 추정. 미르M은 난이도 이슈가 대두되면서 7월까지 10위권을 유지하던 매출 순위가 점진적으로 하향해 현재 50위권임을 고려해 3분기 평균 일매출은 3.5억원으로 추정. ▷아울러 유진투자증권은 펄어비스에 대해 올해 초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블랙클로버 모바일', '붉은사막' 등 3개의 신작 출시를 계획했지만, 4월 중국에서 출시된 '검은사막 모바일'이 흥행에 실패했고, 이후 남은 두 신작들까지 출시가 연기되면서 실적과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힘. 또한, 3분기 실적은 매출액 909억원(-5.7%yoy), 영업적자 12억원(적자전환 yoy, OPM -1.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4월 검은사막 모바일(중국) 출시 이후 출시된 신작이 부재한 가운데, 기존 검은사막과 이브온라인 매출도 2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펄어비스, 위메이드를 비롯해 위메이드맥스, 스코넥, 카카오게임즈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하락. | |
증권 | 국내증시 급락 등에 하락 |
▷연방준비제도(Fed)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13일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지는 모습. 이에 코스피지수는 2% 가까이 급락하며 2,160선으로 밀려났으며, 코스닥지수는 3% 가까운 급락세를 기록하며 650선으로 밀려남. ▷지난밤 CPI를 앞두고 발표된 美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돈만큼 지표에 대한 경계감은 더욱 커지고 있음. 아울러 지난밤 발표된 9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Fed)의 확고한 물가안정 의지를 재확인한 동시에 조기 정책전환(피벗) 가능성이 없음을 재확인 했음. ▷이와 관련 한화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상상인증권 등 증권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금양 (001570) 18,700원 (+29.86%) | 콩고 리튬 광산 개발 MOU 체결 소식에 상한가 |
▷전일 동사는 언론을 통해 리튬·주석·콜탄 등이 대량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콩고 민주공화국의 마노노(Manono) 광산 개발 및 소유의 권리를 획득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현지 자원개발회사와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MOU를 체결한 곳은 마노노 광산의 남단부로써 호주의 자원개발회사 AVZ와 중국 CATL이 공동 개발 진행 중인 리튬 광산 지대와 남쪽으로 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AVZ사가 소유한 광산은 세계 최대 리튬 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로 리튬 광석 추정 매장량은 4억톤에 이른다"며, "광석에 포함된 리튬의 품위가 1.65%로 높은 수준"이라고 밝힘. 이어 "MOU 체결 지역은 AVZ 광산 면적의 36% 정도로 초기 지질탐사 결과 AVZ 광산과 리튬 광맥이 연결된 것으로 파악돼 리튬 광석 매장량과 품위 비율이 동일한 수준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음. | |
코오롱 (002020) 27,900원 (+5.68%) | 코오롱티슈진 거래재개 기대감에 상승 |
▷한국거래소가 오는 25일까지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여부를 여부를 심의·의결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11일 휴엠앤씨에 이어 금일 신라젠까지 거래 재개되며 코오롱티슈진의 거래재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한편, 동사는 코오롱티슈진 지분 30.3%를 보유중인 최대주주임. | |
현대오토에버 (307950) 115,000원 (+2.68%) | 현대자동차그룹, 소프트웨어 부문 18조원 투자 소식 속 수혜 기대감에 소폭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이 ‘똑똑한 차량’을 만들기 위해 2030년까지 소프트웨어(SW) 역량 강화에만 18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우선 2025년까지 전 세계에 판매되는 모든 차량에 무선 업데이트(OTA)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등 ‘SW로 정의되는 차량(SDV·Software Defined Vehicle)’으로의 전환을 시도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현대자동차그룹 내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동사의 수혜가 기대되는 모습. | |
신세계 (004170) 228,000원 (+1.33%) | 3분기 호실적 전망에 소폭 상승 |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442억원(YoY +23%), 영업이익은 1,821억원(YoY +78%)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하반기 피크아웃 우려에도 불구하고 금번 분기에도 패션 고성장이 이어지면서 다시금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20,000원[유지] | |
NAVER (035420) 158,500원 (-2.16%) |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은 2조641억원(YoY +19.5%)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보이나, 고마진 사업부인 광고 매출 성장 둔화로 영업이익은 3,201억원(YoY -8.5%, OPM 15.5%)을 기록, 컨센서스(3,497억원) 하회했을 것으로 전망. 서치플랫폼은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광고주들의 마케팅 제한으로 YoY +8.1% 성장에 그쳤을 것으로 전망. 연간 실적 추정 하향과 글로벌 빅테크 peer 주가 하락, 커머스 부문 가치 산정에 있어 쿠팡 EV/GMV 대비 할인율을 50%로 상향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0원 -> 300,000원[하향] | |
한샘 (009240) 38,650원 (-3.50%)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970억원(-7.2% yoy), 영업이익은 50억원(-78.0% yoy, OPM +1.0%)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회사 핵심 사업부 부진이 전체 외형 감소세를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특히, 매출액에 비해 영업이익이 더 큰 폭으로 감소하는 이유는 판매비 부담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중립[유지] | |
녹십자 (006280) 113,500원 (-4.22%) |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407억원(-5.4% YoY)으로 컨센서스 대비 8.6% 하회할 것이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와 부합한 487억원(-32.0%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지난해 3분기 모더나 백신 유통 실적이 기저효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 코로나19 사태가 위드-코로나로 전환되고, 기존 백신 접종자들의 추가 부스터샷 접종 속도가 둔화되며 감소한 백신 수요가 주된 원인으로 작용. ▷아울러 지속적인 백신 수요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CHC 사업부 실적을 하향 조정하였고, 매크로 상황 악화로 주요 제약사 EV/EBITDA 평균값이 기존 14배에 12배로 하락하면서 목표주가도 하향 조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30,000원 -> 180,000원[하향] | |
쌍용C&E (003410) 5,590원 (-4.28%) |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에 하락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2년 3분기 연결 매출액은 4,818억원(+14.0% YoY), 영업이익은 508억원(-25.9% YoY, OPM +10.5%)으로 컨센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29.6%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2020년 4분기부터 시작된 시멘트사업 부문 매출액 증가세가 8개 분기째 이어지고 있지만, 매출액 증가에도 영업이익이 부진할 것으로 보는 이유는 운송비 상승으로 원가율이 악화된 것으로 추정하기 때문으로 분석. ▷한편, 2023년 연간 시멘트사업 부문 EBITDA 추정치 감소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원 -> 9,600원[하향] | |
하이트진로 (000080) 24,000원 (-4.57%) | 비용 증가 불확실성 등에 하락 |
▷케이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내내 분기별로 반영되고 있는 퇴직급여 추가 계상, 파업 관련 일회성 비용 발생 등으로 4Q22까지 비용 증가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언급. ▷한편, 3Q22F 연결기준 매출액은 6,116억원(yoy +9.7%), 영업이익은 551억원(yoy +22.8%)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1Q22 중 실시한 소주, 맥주 가격 인상 효과 지속 및 리오프닝 기조 확대에 따른 유통채널의 회복세 등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40,000원 -> 35,000원[하향] | |
한국가스공사 (036460) 32,450원 (-6.08%) | 3분기 실적 하회 전망 등에 약세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9.5조원(yoy +76.6%), 영업손실은 698억원(yoy 적자전환)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호주 Prelude 가동 지연으로 발생한 대체 LNG 카고 확보 관련 비용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2021년 기말 대비 원/달 러 환율 약세 흐름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외화환산손실 영향으로 2022년 별도 당기순이익은 충분한 규모의 배당으로 연결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2,000원[유지] | |
범양건영 (002410) 2,885원 (-6.94%) | 3.14억원 규모 대구 북구-서구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 해지 속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한국전력공사와 체결한 3.1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0.20%) 규모 공급계약(대구 북구-서구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팔달-서침산)) 해지(계약기간:2019-10-23~2023-04-30) 공시. | |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012450) 52,600원 (-8.52%) | 지배구조 개편 속 변동성 확대 우려 등에 약세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방산사업 집중을 위해 한화파워시스템을 계열사로 매각했고 한화정밀기계도 매각 예정이라며, 11월말 ㈜한화 방산사업부를 가져오고 자회사 한화디펜스를 합병하는 등 지배구조 재편을 진행중이라고 밝힘. ▷다만, 대우조선해양의 민수사업을 포함한 전체 인수를 밝히며 방산사업 집중화 기대가 줄어들었다며, 장기적으로 민수 조선사업은 한화그룹의 에너지 밸류체인과의 시너지가 기대되지만, 단기적으로 방산사업과 조선사업의 밸류에이션 차이가 희석요인이라고 밝힘. 이에 인수를 위한 절차가 집중된 연말까지는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해 보인다고 언급. 이에 지배구조 재편으로 기존 방산사업 집중에 따른 프리미엄이 줄어든 영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한편, 3Q22 실적은 매출액 1조 8,085억원(+17% YoY, +8% QoQ), 영업이익 1,101억원(+6% YoY)을 기록해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 영업이익은 컨센서스(993억원)를 11% 상회하는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5,000원 -> 83,000원[하향]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소룩스 (290690) 7,760원 (+29.98%) | 원전용 특수 LED 조명 상용화 사실 재부각에 상한가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인체에 허용된 국제 기준 방사선량의 1,000만 배에서도 견디는 원전용 특수 LED 조명을 세계 최초 상용화해 신고리 1,2호기와 신월성 1,2호기에 납품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지난해 6월 신고리 1,2호기에 원전용 특수 LED조명을 세계최초로 납품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신월성 1,2호기에 납품한 것으로 알려짐. ▷그동안 세계 각국 원전 운영사는 원전 내에서 견딜 수 있는 LED 조명이 없어 국제 미나마타 협약상 금지된 형광등과 백열등을 계속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짐. | |
프로이천 (321260) 2,625원 (+29.95%) | 전기차 및 자율주행 디스플레이 대형화 수혜 기대감 부각 등에 상한가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내년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를 최근 기존 88억달러(약 12조6,200억원)에서 95억달러(약 13조6,300억원)로 8% 상향조정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디스플레이 시장도 전기차 및 자율주행 시대에 맞춰 대형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디스플레이 검사 장치에 대해 세계 최초 프로브 블록 특허를 받았으며, 자동차 등의 디스플레이용 OLED 및 LCD 디스플레이 검사 장치 제조 사업을 영위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바이오로그디바이스 (208710) 1,185원 (+29.93%) | 샐바시온, 코빅실 중남미 판매 승인 소식 속 자회사를 통한 샐바시온 투자 이력 부각에 상한가 |
▷샐바시온은 언론을 통해 감기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한 번에 예방하 는 코빅실 비강 스프레이가 도미니카 공화국 공중보건부로부터 제품 판매 승인을 취득했다고 밝힘. 도미니카 공화국은 카리브 공동체(CARICOM)의 회원국으로 제품승인에 대한 회원국간의 상호인증 협약에 따라 이번 승인으로 중남미 카리브 15개 국가에 동시 판매가 가능하다고 언급. 현재 공급중인 칠레와 파나마 외 제품승인을 진행 중인 다수의 중남미 국가들로부터 조기 제품승인이 예상되며, 샐바시온은 현지 거점확보를 위해 도미니카 공화국에 설립된 Salvacion DR SRL을 통해 본격적인 중남미 시장공략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자회사를 통해 샐바시온에 투자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신라젠 (215600) 10,850원 (+29.47%) | 상장유지 결정 속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의결과, 상장유지 결정으로 금일 거래재개 공시. 동사의 거래정지 직전가는 12,100원이며, 금일 거래재개 시초가는 8,380원임. ▷동사는 지난 2020년5월 최대주주였던 문은상 전 대표 등 임원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해 주식매매 거래가 정지된 바 있으며, 이후 거래소는 동사의 상장폐지 심사를 진행해온 바 있음. ▷한편, 금일 경영지속성 강화를 위한 최대주주 등의 자본확충 확약 및 보유주식의 자발적 의무보유시행 공시. | |
소마젠 (950200) 7,740원 (+22.47%) | MSD-모더나, 암백신 상용화 임박 소식 속 모더나와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 서비스 공급계약 체결 사실 부각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머크는 12일(현지시간) 임상 2상 시험중인 암백신의 공동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모더나에 2억5천만달러를 지불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다국적제약사 MSD(머크앤컴퍼니)는 미국 모더나와 함께 자사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 펨브롤리주맙)와 병용요법에 사용할 항암백신(PCV)을 개발 중이며, 백신에 대한 1차 데이터는 오는 4분기에 나올 예정임. ▷이 같은 소식 속 모더나와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 서비스 공급계약을 맺은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바이젠셀 (308080) 8,740원 (+21.22%) | 급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 치료목적 사용승인 획득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개발 중인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VT-Tri’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힘. 이번에 사용승인 받은 치료제는 현재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항원특이살해 T세포 치료제 VT-Tri(1)-A(파이프라인명)로,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 치료를 위해 개인별 환자 대상으로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게 됐다고 언급. ▷이와 관련 김태규 동사 대표는 "급성골수성백혈병은 잦은 재발 및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는 난치성 질환"이라며, "VT-Tri(1)-A 임상을 지속해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고생하는 환우 및 가족에게 새로운 치료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힘. | |
포스코엠텍 (009520) 7,450원 (+18.63%) | 정부 리튬 비축량 고갈 소식 속 포스코그룹 소유 아르헨티나 리튬호수 가치 부각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리튬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 소재 핵심 원자재인 리튬 비축량을 목표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12일치 수준으로 3년간 방치해온 것으로 전해짐. 조달청과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보유한 리튬 비축일수는 지난달 기준 12.3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정부가 목표한 리튬 비축일수(최대 55일) 대비 22.4%에 불과한 최저치로 최근 5년간 정부의 리튬 비축일수 현황을 보면 2017년 19.1일에서 2018년 17.2일, 2019년 12.3일로 감소한 후 현재까지 부족량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포스코그룹 소유 아르헨티나 리튬호수 가치가 부각되며 동사가 급등세를 기록. 아울러 계열사 강원이솔루션과 2차전지 양극재 핵심소재인 수산화리튬 가공사업을 본격 추진 중인 강원에너지도 시장에서 부각. 한편, 강원에너지는 SK ecoengineering과 173.9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9%)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
이브이첨단소재 (131400) 1,925원 (+11.92%) | 투자사 리튬플러스, 수산화리튬 공장 준공 소식 속 급등 |
▷동사가 투자한 리튬플러스는 언론을 통해 국내 최초 연산 3,600t 규모의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공장인 제1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힘. 리튬플러스는 장비 점검, 시험생산 등 양산을 위한 준비기간을 거친 후 다음달부터 리튬을 본격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힘. 본격 양산이 시작될 경우 순도 99.99%의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국내 첫 사례가 될 예정이며 국내 2차전지 및 소재 관련 기업들에서 품질 테스트를 진행하고 제품에 적용할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지난 6월 전략적투자자로서 리튬플러스의 전환사채 50억원 규모로 투자한 바 있음. | |
코나아이 (052400) 16,200원 (+6.93%) | 현대차 전차종 OTA 탑재 예정 소식 속 코나모빌리티, 제네시스에 OTA 기술 공급 사실 부각에 강세 |
▷언론에 따르면, 2025년부터 출시되는 현대차, 기아의 모든 차종에 무선업데이트(OTA) 기능이 기본으로 들어갈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코나엠(지분 14.29% 보유중)을 통해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GV60에 커넥티드카 OTA 기술을 공급한 바 있는 코나모빌리티(코나엠이 지분 100% 보유중)를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셀피글로벌 (068940) 2,130원 (+5.71%) | 키오스크코리아 지분 취득 소식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키오스크코리아 지분 30%를 인수했다고 밝힘. 이번 지분 인수로 동사는 비대면 결제 시장에서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키오스크 시장에 진출할 예정임. 키오스크코리아는 디지털 사이니지(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쌓아온 디스플레이 응용기술과 콘텐츠 연동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키오스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형프랜차이즈의 픽업박스에 IoT, AI, 빅데이터 기술이 접목된 지능형 키오스크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 김정은 대표이사는 최근 비대면 주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프랜차이즈가 늘어나고 있다며 키오스크코리아의 픽업 박스 시스템은 100% 비대면 점포를 실현하는 핵심 기술로 회사의 미래 성장성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힘. | |
태웅로직스 (124560) 4,745원 (+5.44%) | 견조한 물동량 확보 속 올해 최대 실적 전망 등에 상승 |
▷CTT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1H22에는 주요 고객사인 석유화학 관련 대기업 물량 외 사우디 EPC 사업 프로젝트 물류, 철강, 자동차 등의 물류를 수주해 견조한 물동량을 확보했지만, 2H22에는 글로벌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물동량 감소가 일부 나타날 것으로 전망. 다만, 연초부터 하락하고 있는 운임은 제한된 신규 선박 투입에 따라 추가하락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운임상승기에 부담으로 작용했던 영업현금흐름을 개선시키는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 ▷아울러 1H22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 연간 매출액의 82%, 영업이익의 98%로 상반기에 1년치 실적을 달성했다며, 2022년 연간 매출액은 1조3,150억(+40.0% y-y), 영업이익은 1,250억(+57.6% y-y)로 사상 최대 실적을 또 다시 갱신할 것으로 전망. 이런 호실적에도 과도하게 하락한 주가 영향으로 2022F PER 1.8x라는 놀라운 수준의 Valuation에 직면해 있다고 밝힘. | |
엔에스엔 (031860) 1,165원 (+5.43%) | 계열사 KST모빌리티, 휴맥스EV와 친환경 전기택시 충전 인프라 구축 관련 MOU 체결 소식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계열사 KST모빌리티가 휴맥스모빌리티의 자회사인 휴맥스EV와 친환경 전기택시 충전 인프라 지원 및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양사는 실증사업으로 연내 서울을 중심으로 직영택시 주차장에 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며 현재 운영 중인 서울 시내 5개소, 제주도 3개소에 주차장 및 충전 거점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짐. ▷KST모빌리티 이태현 대표이사는 이번 휴맥스EV와 전기차 충전 사업분야 협력으로 KST모빌리티가 추진중인 ESG경영 기업 아이덴티티 확립을 위한 첫 걸음이 됐다며 기존 택시 기반 사업영역에서 그린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허브 역할을 위한 사업 확장 속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 |
에코프로비엠 (247540) 104,700원 (+5.23%) | SKon의 고성장과 삼성SDI 모멘텀 기대감 등에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SK온(NCM 9반반), 삼성SDI(NCA)의 핵심 양극재 공급 업체로 SK온은 포드와 현대·기아차를 기반으로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삼성SDI는 핵심 고객사인 VW/BMW가 중국 업체 위주로 밸류체인을 구성하고 있어 우려가 존재하지만 글로벌 탈 중국화 추세로 국내 업체를 배제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한다며 삼성SDI의 증설 계획 및 고객사 확보가 발표된다면 양극재 핵심 밸류체인인 동사에게도 큰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 ▷또한, 동사의 3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1.6조원, 영업이익 1,28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양극재 출하량은 전분기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예상되고 CAM5는 NCM 전환 이후 가동률이 정상적으로 올라왔으며, CAM4도 화재 복구 이후 풀가동에 접어들었다고 분석. CAM5N 일부 라인도 양산을 시작했으며, 판가는 8월부터 하락세에 접어들었지만, QoQ로는 10% 증가한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40,000원[신규] | |
미래나노텍 (095500) 15,000원 (+4.53%) | 이차전지 음극재 소재 업체 한국메탈실리콘 경영권 인수 목적 투자양해각서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차전지 음극재 소재 전문기업인 한국메탈실리콘 구주매입과 유상증자 방안을 포함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MOU에 따라 동사는 215억원 자금을 투입해 구주매입과 유상증자를 통해 55.3% 지분과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음극재 소재 전문업체인 한국메탈실리콘 인수를 통해서는 실리콘 음극재 원소재인 실리콘 파우더 공급과 더불어 한국메탈실리콘이 보유한 실리콘 음극재 제조 기술 특허를 바탕으로 실리콘 음극재 제조로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 |
셀리버리 (268600) 10,950원 (+3.30%) | 흡입형 코로나19 면역치료제 무독성 입증 성공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흡입형 코로나19 치료제 임상개발에 필요한 안전성평가시험 최종결과 보고서를 위탁독성시험기관인 일본 이나리서치로부터 송부받았다고 밝힘. 물리적으로 투여 가능한 최대량을 의미하는 최대투여가능용량(MFD) 까지 투여했음에도 어떠한 독성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언급. ▷또한, 세계 10위권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세포간 연속전송(TSDT)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혁신 신약의 공동 개발에서 TSDT 플랫폼기술 라이센싱에 이르는 구체적인 사업 로드맵 제안을 받았다고 밝힘. 유럽 기반 글로벌 톱10 제약사는 유전자치료법과 TSDT 플랫폼기술 융합을 통한 항암제, 심혈관계, 신장질환 치료제를 개발중으로 해당 제약사는 동사의 신약 개발 바이오테크놀로지 TSDT 기술의 적용을 원해 라이센싱-아웃(L/O)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안한 상황이라고 언급. | |
쎄노텍 (222420) 1,640원 (+3.14%) | 정부, 호주와 핵심광물 협력 강화 소식 속 호주 아이언 브릿지 자철석 프로젝트 수주 기대감 부각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니켈·희토류 등 핵심 광물에 대한 국내 기업의 공급망을 확보하는 한편 전기차 배터리 성분에 제한을 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하기 위해 호주 정부와 협력에 나선 것으로 전해짐. 산업통상자원부는 전일 이창양 장관과 호주 돈 패럴 통상·관광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호주 핵심광물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양국 정부·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힘. 아울러 호주와 리튬과 코발트, 니켈 등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해 양국 간 투자확대, 공동 연구개발(R&D),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범 수립 등에서 협력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호주의 아이언 브릿지 자철석 프로젝트 수주를 기대하며 세라믹 비드 공급을 논의 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넵튠 (217270) 12,050원 (+2.99%) | 자회사 님블뉴런, 中 판호 취득 '이터널 리턴' 모바일 연내 中 CBT 진행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의 자회사 님블뉴런은 언론을 통해 ‘이터널 리턴: 인피니트’를 연내 중국 CBT와 2023년 중반 중국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힘. ‘이터널 리턴: 인피니트’는 님블뉴런이 개발한 ‘이터널 리턴’ PC 온라인 게임의 모바일 버전으로 원작 IP를 활용해 외부 파트너사가 개발 중이며, 지난 7월 중국 게임 서비스 허가권인 판호를 받은 바 있음. 중국 서비스 운영사는 중국의 모바일게 임 퍼블리셔 ‘아이드림스카이(iDREAMSKY)’가 맡은 것으로 전해짐. | |
국전약품 (307750) 7,310원 (+1.11%) | 샤페론, 나노바디 이중항체 비임상 연구 포스터 발표 소식 속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소폭 상승 |
▷샤페론은 언론을 통해 미국 보스턴에서 진행되는 'Immuno-Oncology Summit'에 참가해 'PD-L1·CD47' 표적 나노바디 이중항체 'Papiliximab'에 대한 주요 비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밝힘. Papiliximab은 샤페론이 개발 중인 나노바디 기술을 기반의 이중항체로 동물시험을 통해 단일 항체보다 높은 효과를 나타냈으며, 적혈구에 분포하고 있어 안전성에 이슈가 있는 CD47을 표적으로 하는 다른 항체 치료제와 달리 적혈구 부착이나 헤모글로빈 응집도에서 높은 안전성을 보였다고 언급. ▷성승용·이명세 샤페론 공동대표는 "독자적인 염증복합체 억제제 기술을 기반으로 항염증 치료제 개발뿐만 아니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나노바디 항체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Papliximab은 동물실험에서 항암 효과를 보였으며, 앞으로 임상을 통해 지속적인 긍정적 데이터 발표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샤페론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케이엠더블유 (032500) 22,200원 (-6.72%) |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약세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90억원, 영업적자 121억원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 동사의 주력제품이었던 시스템(MMR, RRH 등) 매출액의 부재 때문이라고 설명. 2019년 3분기 2,000억원이 넘었던 시스템 매출액은 올해 2분기에 6억원으로 감소했는데, 하반기에도 뚜렷한 매출처가 부재한 상황이라고 밝힘. 수주잔고도 빠르게 줄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고정비 부담으로 올해는 매 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국내에서는 20년 하반기부터 노키아향 시스템 계약(MMR)이 마무리(노키아 직접 생산으로 바뀜)된 이후 추가적인 MMR 공급 계약이 부재하고 해외는 코로나19로 통신사들이 5G 장비 투자에 소극적이어서 당초 기대했던 계약 건들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힘. 특히, 일본 F사와 협력해 수주를 기대하고 있는 미국 D통신사 관련 프로젝트도 장비 발주가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 : 중립[유지], 목표주가 : - | |
텔레필드 (091440) 2,080원 (-7.96%) | 공정위로부터 통신장비 입찰 담합 관련 18.70억원(자기자본대비 13.2%) 과징금 부과에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18.70억원(자기자본대비 13.2%) 규모 과징금 부과 공시. 부과기관은 공정거래위원회로 부과사유는 광다중화장치 구매 입찰 관련 3개 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임. 동사는 공정거래위원회 최종 의결서 수령후 충분한 법리검토를 거쳐 이의신청 또 는 행정소송 제기 등 관련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힘. ▷전일 언론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SK브로드밴드 등이 발주한 광다중화장치구매 입찰 총 57건에서 낙찰예정자, 투찰가격 등을 합의한 동사를 포함한 코위버, 우리넷 등 3개사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58억1,0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해짐. 이번 조치는 광다중화장치 입찰 시장에서 약 10년(2010~2020년)에 걸쳐 은밀하게 이뤄진 담합을 적발해 제재한 것이라고 알려짐. ▷한편, 통신장비 입찰 담합에 참여한 코위버, 우리넷도 하락세를 기록. | |
카나리아바이오 (016790) 19,450원 (-12.78%) | 800억원 규모 BW 발행 결정에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채무상환자금 확보 목적으로 ㈜카나리아바이오엠(최대주주) 대상 800.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 결정(행사가액:23,180원, 행사청구일:2023-10-12 ~ 2052-09-12) 공시.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네오펙트 (290660) 1,805원 (+29.86%) | 2 |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해제 모멘텀 지속 등에 상한가 |
소룩스 (290690) 7,760원 (+29.98%) | 1 | 원전용 특수 LED 조명 상용화 사실 재부각에 상한가 |
프로이천 (321260) 2,625원 (+29.95%) | 1 | 전기차 및 자율주행 디스플레이 대형화 수혜 기대감 부각 등에 상한가 |
바이오로그디바이스 (208710) 1,185원 (+29.93%) | 1 | 샐바시온, 코빅실 중남미 판매 승인 소식 속 자회사를 통한 샐바시온 투자 이력 부각에 상한가 |
금양 (001570) 18,700원 (+29.86%) | 1 | 콩고 리튬 광산 개발 MOU 체결 소식에 상한가 |
신라젠 (215600) 10,850원 (+29.47%) | 1 | 상장유지 결정 속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
소마젠 (950200) 7,740원 (+22.47%) | MSD-모더나, 암백신 상용화 임박 소식 속 모더나와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 서비스 공급계약 체결 사실 부각에 급등 | |
바이젠셀 (308080) 8,740원 (+21.22%) | 급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 치료목적 사용승인 획득 소식에 급등 | |
포스코엠텍 (009520) 7,450원 (+18.63%) | 일부 비철금속 테마 상승. 정부 리튬 비축량 고갈 소식 속 포스코그룹 소유 아르헨티나 리튬호수 가치 부각에 급등 | |
남선알미늄 (008350) 1,965원 (+14.91%) | 美, 러시아산 알루미늄 제재 검토 소식 등에 일부 비철금속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이브이첨단소재 (131400) 1,925원 (+11.92%) | 투자사 리튬플러스, 수산화리튬 공장 준공 소식 속 급등 | |
나노씨엠에스 (247660) 22,050원 (+11.08%) | 백악관·FDA·CDC 관계자 참석 국제자외선협회서 '플라즈마 가드 222' 소개 모멘텀 지속에 급등 |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