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예전 글이지만 도움이 될것 같아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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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 팝 신에 등장한 보이즈 투 멘 이후로 수많은 남성 R&B 하모니 보컬 그룹이 그의 뒤를 따랐다. 멤버 구성이나 보컬 파트 편성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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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전체적인 이미지 메이킹에 있어서까지 지나치리만큼 모방에만 급급했던 것이 사살이다. 그래서 가운데 볼티모어(Boltimore) 출신의 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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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Dru Hill)이 단연코 돋보일 수 밖에 없다. 물론 사방팔방 무대를 누비는 160cm 단신의 리드 보컬 시스코(Mark "Sisqo" Andrews)의 호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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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고 탁월한 보컬 실력이 가장 돋보이는 부분이긴 했지만 고교시절부터 절친한 친구 사이였던 우디(Wood), 노키오(Nokio) 그리고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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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가 함께 일궈 내는 하모니 보컬의 환상적인 조화 또한 일품이었다. 특히 여타 그룹들이 주로 발라드 트랙에 승부수를 둔 것에 비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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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90년대 식 뉴 잭 스윙(New Jack Swing) 사운드 또한 그럴 사 하게 펼쳐보이며 업 템포 트랙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선보였다. 고향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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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한 드루이드 힐(Druid Hill) 공원에서 착안한 밴드 명 드루 힐에 이소룡으로 대변되는 중국 무협 영화와 용(dragon)의 이미지를 결합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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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적이면서 한편 지극히 섬세하고 신비로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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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역시 고교 시절부터 동네 스타였고 그러던 것이 신인 발굴 등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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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 같은 인기 TV 쇼 프로그램 'Apollo Theater's Amateur Night'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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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입상 하면서 본격적인 전업 뮤지션의 길로 접어들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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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발표한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과 1998년 말 발표한 2집 [Enter The Dru]는 'RIAA'를 통해 각각 플래티넘, 더블 플래티넘 디스크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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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받았으며 'Tell Me', 'In My Bed', 'Never Make A Promise', '5 Steps', 'We're Not Makin' Love No More', 'How Deep Is Y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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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These Are The Times', 'You Are Everything' 등의 수 많은 Top 40 싱글을 낳았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5개 부문, '소울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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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 어워드'에서도 2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대중적인 인기와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 받기에 이른 것이다. 그런데 시스코의 경우 1998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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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된 마이어(Mya)의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에 게스트 보컬리스트로 참여해 히트 싱글 'It's All About Me'에 낳고 1999년에는 영화 'W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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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 West'의 동명 타이틀 곡을 월 스미스(Will Smith) 등과 함께 연주해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지나치게 솔로 아티스트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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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역량을 내 보여 구설을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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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가스펠 창법에 가까우면서도 뛰어난 리듬감과 펑키(funky) 그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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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ve)를 자랑하는 그가 때로는 거칠게, 그런가 하면 한없이 부드러운 감성으로 노래하는 뛰어난 테크닉을 것을 두고 솔로 행을 점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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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이 늘어갔다. 그 와중 팀 멤버 우디가 순수 가스펠 음악으로 자신의 진로를 정해 팀을 공식 탈퇴하면서부터는 해체설이 나돌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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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색이 다르고 시스코의 음악적 고집이 너무 세 불화가 있다느니 하는 근거 없는 소문들까지 합세 되었다. 그러나 이들은 팀을 3인조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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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재정비해 변함 없이 드루 힐이라는 이름의 한 팀으로 활동할 것이라는 의지를 피력한 한편 각자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솔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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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병행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히기까지 했다. 그리고 이런 이들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수용한 '데프 소울(Def Soul' 레이블과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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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결했으며 그 시작은 인기나 지명도 면에서 여러 모로 적격인 시스코에 의해 펼쳐졌다. 그의 첫 솔로 프로젝트 앨범 [Unleash The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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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이런 뒷 배경을 가지고 지난 1999년 말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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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자 '빌보드' 앨범 차트에 18위로 핫 샷 데뷔했고 첫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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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Got To Get It' 역시 싱글 차트 Top 3까지 치고 올랐다. 시스코가 소유한 '드래곤(Dragon)' 레이블 소속인 메이크 잇 핫(Make It Hot)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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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Kid)가 게스트 래핑을 들려주는 업 비트 펑키 R&B/힙 합 트랙으로 하이프 윌리엄스(Hype Williams) 감독이 차이나 타운에서 제작한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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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 비디오 클립과 더불어 큰 인기를 모았다. 엘레너 릭비(Eleanor Rigby)의 스트링 편곡이 산뜻하게 곡 전체를 감싸고 특유의 뛰어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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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 감이 살아 있는 펑키 힙합 댄스 넘버 'Thong Song; 역시 후속타로 공개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보이즈 투 멘과 작업했던 팀 앤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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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 Bob)이 프로듀스를 맡았다. 영화 '너티 프로페서(Nutty Professor) 2' 사운드트랙을 위해 여성 래퍼 폭시 브라운(Foxy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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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랩 버전을 추가한 'Thong Song'은 두 가지 버전의 뮤직 비디오는 물론 제목을 통해 알 수 있듯 평소 그가 온 몸으로 과시한 섹스 어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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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안무 그리고 노골적인 가사 및 묘사 또한 등으로 화제를 모았고 '빌보드' 싱글 차트 Top 10권에 20주 이상 머무는 저력을 과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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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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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싱어 송 라이터 몬텔 조던(Montell Jordan)과 작업한 발라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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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 'Incomplete'는 그의 호소력 짙은 보컬 스타일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 곡으로 그를 통해 드루 힐 시절의 추억을 곱 씹고 싶어하는 R&B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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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었다. 자 룰(Ja Rule)이 게스트 래핑을 들려주는 'You Are Everything'은 이미 드루 힐의 2집 앨범에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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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되었던 곡으로 비록 업 템포 힙 합 버전으로 리믹스되기는 했으나 그가 앞으로도 결코 드루 힐과 무관하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하는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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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다. 물론 앨범 곳곳에 드루 힐 멤버들의 우정이 담겨 있었다. 앨범 역시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무려 30주 이상이나 10위 권에 머물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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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판매고도 500만장을 거뜬히 넘어섰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6개 부문 수상한 것 외에 '그래미', 'AMA' 등 권위 있는 여러 시상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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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다수 노미네이트 되는 영광도 뒤따랐다. 로맨틱 코미디 물 'Get Over It'에 카메오 출연하는가 하면 현재 단역 및 조연급으로 출연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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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영화 만도 다섯 편 이상이 된다고 한다. 그는 이제 명실상부 한 '21세기 대표 엔터테이너(entertainer)'로 성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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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sisqo가 많이 알려지게 된건 휘성이 자신의 앨범에서 sis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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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ncomplete'를 부른것과 의상이니 무대 매너니 거의 모든것을 sis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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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모델로 해서 나온것이 영향이 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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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곡은 dru hill의 'I Should Be'고 너무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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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한 sisqo의 Incomplete,Thong song,dream 정도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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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Ja Rule,Will Smith등등을 Feat. 해줄때 보면 그의 매력적인 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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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더더욱 만긱 하실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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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입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 sisqo카페 각게시판의 최근글 몇백개가 다 성인광고물일 정도로 카페가 망했거든요..그래도 가입 하시고 싶으시다면... 카페검색에'Unleash The sisqo' 를 클릭 해보세요...^^ 정말로 첨에는 괜찮았었는데 중간에 휘성카페화 된다음에 지금은 정말 암울 합니다...
조룰 전형적인 래퍼이죠. 시스코는 드루힐 시절에 그렇게 독설적인 랩을 내뱉더니만 정규앨범엔 이색적인 R&B를 들구 나왔죠. 드류힐에서 주로 보다 시스코 본 후 처음엔 잘 적응이 안되더군요. 참 재능있는 아티스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Usher 보다 뒷전이라고 생각하지만. -_-;
JA와 sisqo는 둘다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인 관계입니다...-_-;; 둘이 앨범 작업을 한것 외에는 특별히 관계가 있는건 아니구요...두 아티스트 다 다른 가수와 공동 작업을 자주하는 공통점이 있네요...(한명은 랩퍼로 한명은 보콜로...)그리고 저도 어셔가 재능있는 젊은 뮤지션이라고 생각 하지만 뭐랄까....YG의 기획대로
위에도 Dru hill의 여러 곡들이 적혀 있지만 개인적으론 'How Deep Is Your Love'를 좋아 합니다...^^;; 그리고 어셔의 대표곡은 역시 'U remind me'와 'U got it bad'가 있지만 제가 추천하는 노래는 p.diddy와 함께한 'I need a girl' 입니다...^^
조룰님께서 추천해주신곡 외에도 드루힐 노래중에 개인적으론 5steps, in my bed, this is what we do, angel, beauty, there are the times, you are everything 등을 좋아합니다... 어셔 노래중엔 you don't have to call, pop ya callar, you make me wanna, can you help me 도 좋습니다
첫댓글 아! 글의 출처는 sisqo 카페 입니다...^^
개인적으로 똥쏭(Thong song)은 제목이 참에 맘에 들어요 ^^
조룰님.. 죄송하지만 시스코 카페 주소좀 가르켜 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많이 부탁드려 죄송해요..
그런데... 가입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 sisqo카페 각게시판의 최근글 몇백개가 다 성인광고물일 정도로 카페가 망했거든요..그래도 가입 하시고 싶으시다면... 카페검색에'Unleash The sisqo' 를 클릭 해보세요...^^ 정말로 첨에는 괜찮았었는데 중간에 휘성카페화 된다음에 지금은 정말 암울 합니다...
그래도 옛날 글이나 자료실에 사진들중에서 쓸만한 자료가 있으니 가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흠.. 정말 암울하네요.. 옛날 글을 찾으려면 글번호를 치고 검색해야 한다는.. 조룰님 감사드려요~~
질문 더 해도 되나요?? (해보죠..) 자 룰과 시스코는 어떤관계인가요?? 그리고 자 룰은 어떤 음악을 하는 가수죠?
조룰 전형적인 래퍼이죠. 시스코는 드루힐 시절에 그렇게 독설적인 랩을 내뱉더니만 정규앨범엔 이색적인 R&B를 들구 나왔죠. 드류힐에서 주로 보다 시스코 본 후 처음엔 잘 적응이 안되더군요. 참 재능있는 아티스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Usher 보다 뒷전이라고 생각하지만. -_-;
JA와 sisqo는 둘다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인 관계입니다...-_-;; 둘이 앨범 작업을 한것 외에는 특별히 관계가 있는건 아니구요...두 아티스트 다 다른 가수와 공동 작업을 자주하는 공통점이 있네요...(한명은 랩퍼로 한명은 보콜로...)그리고 저도 어셔가 재능있는 젊은 뮤지션이라고 생각 하지만 뭐랄까....YG의 기획대로
usher와 sisqo의 차이는 쎄븐과 휘성의 차이겠죠...^^;; 보컬의 능력만 가지고 본다면, sisqo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물론 usher도 대단히 노래를 잘하지만요...^^
드루 힐의 노래중에는 I Should Be 말고는 다른 노래 들어볼 노래 없나요?? 그리고 어셔라는 가수.. 대표적인 곡들 뭐가 있나요?? 그리고 보사노바가 뭐죠??
위에도 Dru hill의 여러 곡들이 적혀 있지만 개인적으론 'How Deep Is Your Love'를 좋아 합니다...^^;; 그리고 어셔의 대표곡은 역시 'U remind me'와 'U got it bad'가 있지만 제가 추천하는 노래는 p.diddy와 함께한 'I need a girl' 입니다...^^
그리고 보사노바는 음악의 장르 입니다...
딱히 설명하기가 힘들어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삼바에 모던재즈의 감각이 가미되어 발달한 새로운 포퓰러음악'이라고 요약 되어 있네요...^^;;
여러모로 정말 감사^^
조룰님께서 추천해주신곡 외에도 드루힐 노래중에 개인적으론 5steps, in my bed, this is what we do, angel, beauty, there are the times, you are everything 등을 좋아합니다... 어셔 노래중엔 you don't have to call, pop ya callar, you make me wanna, can you help me 도 좋습니다
보사노바는 라틴..특히 브라질에 많이 발달한 장르이죠. 우리나라에는 리사오노가 많이 소개되어있고, 유명한 사람을 더 꼽자면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정도요. 뭐 조빔이 훨씬 위이긴 하다만 우리나라엔 리사오노가 더 친근하다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