힝~
튜너기 잃어 버렸어요...
가방 속에 튜너기 늘 넣고 다녀도 별로 꺼낼 일이 없는데
이번 화모때는 예진씨가 없어서 제 걸 꺼내서 튜닝을 했어요.
그러고는 잘 안 챙겼나봐요....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발견했네요...ㅠ.ㅠ
솔직히 기억도 잘 안나고... 정황상 화모 장소밖에 없는 거 같은데...
혹시 마지막에 계시던 분들 중에 까만 튜너기 보신 분 없나요?
까만 복주머니 같은 거와 함께 있고요, 그 머냐.. 이이폰 달려서 헤드에 꽂아서 튜닝하는 선도 있어요.
아마도 3파트와 4파트 사이 둘째줄에 가방을 두었었는데,
혹시 보신 분....???
첫댓글 우째 +_+ 튜너기야 돌아와라~~~
그거 야마하꺼죠? 비싼데...찾길 빌어요~
ㅎㅎㅎ 야마하 꺼 아닌데... 메대인치나라고~ㅋ
헉... 엉니~ (근데 그동안 귀찮아서 제걸 쓰신?)
아니... 당신꺼가.. 좋아서...ㅋ^^;;
맞아요 4파트랑 3파트 사이 바라기님 왼쪽 책상위에 올려져 있었던것 같은데요
엇 언니~~~그거 바위샘 언니가 챙겨놨어~~~ 그 복주머니 같은거~~~ ^^ 복주머니 안에 들어있으면, 바위샘언니한테 있지 않을까~~~?
오호호~ 감솨~^^
바라기언니!!!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이거.. 혀차는 소리야? ㅠ.ㅠ
어....
열어보진 않았는데~ 튜너기 였군효~^^ 바라기님에게 잘 전달해드리겠어요~ 사례비 백마넌...ㅋㅋ
으흐흐 감솨~ 백마넌...은 현찰이죠?ㅎㅎㅎ 맛난 커피 대접할께요~^^
커피 NO~ 이왕이면 비타민 워러~ 플리즈~ㅋㅋ^^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