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IpCxyGJxuQ?si=NxNSKsY_Chce32Rk
<한국서 처음 놀이터 갔다가 언니오빠들 보고 낯설어하는 '클로이'>
*지난 번 영상에서 저희 부부의 육아생활을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15분 영상에
다 담기에는 부족해서 클로이 낮잠재우는 것까지만 보여드렸습니다.
오늘영상에선 클로이가 낮잠에서 일어나고나부터 저희 육아가 끝나는 밤까지의
현실육아를 보여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요즘 클로이가 저희집 진돗개 '푸우'의 간식을 챙겨주고 있습니다.
클로이가 간식을 먹을 때 옆에서 아련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푸우가 마음에 쓰였는지
그후부터 클로이가 항상 푸우를 챙겨주더라구요
강아지랑 아기가 같이 자라나면 아기의 사회성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서로 말은 안통하지만 서로 몸짓과 표정으로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되고
특히 클로이가 장난감과 음식을 나눠주는 배려심이 생겼답니다.
소파에 앉은 엄마 품에 안겨서 맛나는 간식을 먹는 클로이
''아 맛있게다, 엄마도 한입 줄래?''
그말을 알아들은 아기 클로이 엄마도 과자 한입 드시라고 과자를!!
한편, 그시간에 얼마나 피곤했는지 아빠조쉬는 벌건 대낮이지만
침대에서 아주 깊은 꿈나라로 갔네요.
''엄마가 치즈퀘사디아 만들어줄까?''
엄마재희씨의 말을 듣더니 아주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기대하는 클로이!
엄마를 바라보는 표정이 얼마나 귀엽고 하루 무럭무럭 커간다는 게 구독자들도
느껴집니다.
후라이팬에 통밀로 만든 또띠야를 놓는 재희씨.
삶은 계란을 까고 으깨줍니다,후라이팬에 놓은 또띠야 위에 으깬 삶은 계란과
치즈를 뿌려주시고 완성!''
간단하죠?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오렌지도 잘라서 같이 놓겠습니다.
점점 무거워지는 클로이를 안아 아기 의자에 앉히는 엄마재희씨.
엄마가 만든 치즈퀘사디아를 맛나게 먹기시작하는 클로이.
''클로이, 그건 통밀로 만든 또띠아야'
''오렌지 시원해? 엄마가 일부러 차갑게 하려고 냉장고에 넣어뒀었어''
맛있게 먹었는지 드뎌 에너지 발산하는 클로이.
남은 치즈퀘사디아와 오렌지 껍질이 놓여져있는 식판을 힘있게 들어
바닥에 모두 쏟아버리는 클로이. ㅎㅎ
이제 청소할 일 남은 엄마 재희씨가 울어야할 상황인데 되레 클로이가 울기시작합니다
''이젠 달래 줄 힘도 없어 자고있는 조쉬를 소환했습니다''
아직 잠이 덜 깬 두눈으로 딸네미 클로이를 씻기기 위해 클로이를 아기의자에서
내리려는데 물고기처럼 파닥파닥하는 클로이
울었던 이유가 다 먹었으니 어서 내려달라는 것였습니다.
한편 클로이가 남은 음식 거실 바닥에 던져놓은 것 고맙게도 푸우가 다가와
먹으면서 청소해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육아라는게 다 이런거죠 그쵸?''
''평일엔 친정엄마가 도와주시다가 주말에 저희 둘만 남게 되면
밥을 너무 서양식으로 주는게 아니냐 하실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평일내내 친정엄마께서 한식위주로 만들어주셔셔 한식을 주로 클로이에게 먹이고
주말엔 이렇게 간단하게 먹이고 있습니다.
''푸우도 배고프지? 푸우도 밥먹을까?''
'피곤해서 낮잠자고 일어났고 이제 클로이 데리고 놀이터로 가려구요''
혼자 놀이터로 달려가보는 클로이,
클로이가 이제 낯을 가리기 시작했는데요
과연 놀이터에서 처음 만난 언니오빠들과 잘지낼 수 있을까요?
아빠조쉬는 푸우가 산책하게 목줄을 잡고 걷고 뒤를 따르는 클로이
뒤에 엄마가 있나 확인해 보는 클로이
''엄마 여기 있어 엄마도 가고있어''
'올때는 미소가 한가득였는데 놀이터에 낯선 오빠언니들 보고 멈춘 클로이''
처음보는 오빠언니들 보고 확실히 낯을 가리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보는 이모를 멀찌감치 서서 바라보는 클로이.
다가오는 아빠 조쉬.
군인아빠답게 딸네미 클로이 데리고 하강훈련 시작ㅎㅎ
이순간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역시 군인의 딸답게.
이번에는 아빠와 타는 그네 아빠조쉬가 더 신나하는 듯 ㅋㅋ
한편, 정자같은 곳에 올라가 보려는 클로이 최선 다해 시도를 해보지만
올라가는게 불가능해보이는지 아빠의 도움을 요청하는 듯.
아빠가 클로이를 조금씩 조금씩 밀어올려줍니다.
아빠도움받아 끝까지 올라 온 클로이, 엄마재희씨가 잘했다고 '궁뎅이 펑펑'
아빠가 태워주는 미끄럼.
''며칠 전부터 클로이가 조금씩 관찰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보기에는 낯을 가려보인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놀이터에 있는 언니오빠들을 구경하고 어떻게 노는지 클로이가 가만히 관찰을
하더라구요
오고싶어하지않는데 억지로 데리고 오는 건 아닌 것 같아서
제가 조금조금씩 놀이터에 다가가고 사람들에게 다가가면
클로이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또 와서 잘 놀더라구요''
그렇게 조금씩 적응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 오자마자>
클로이 손씻기에 아빠조쉬는 무거워진 클로이 안고 엄마재희씨는 손도 씻기고
얼굴도 씻기고.
*놀이터에서 놀고와서 이젠 거실 소파에 앉아 아빠품에 안겨 책읽는 시간
아빠조쉬가 책을 읽어주고 그와중에 진돗개 푸우가 찾고 있는 공을
클로이가 나서서 찾아주려는데...
*이번에는 거실바닥에 앉아 아빠조쉬가 먼저 장난감 당근을 장난감 칼로 자르는
'주방놀이'하는 클로이
아빠조쉬 곁에 다가 온 푸우 같이 장난치고 싶어하는 푸우
조쉬가 헝겊을 푸우에게 주자 입에 물고 신나합니다
그모습을 보고 까르르르 신나서 웃는 아기 클로이.
분위기 넘 좋네요 ㅎㅎ
구독자들이 지켜보기엔 너무도 부러운 가정입니다.
''오늘 저녁 메뉴는 치킨, 닭똥집, 떡볶이 입니다''
'치킨을 튀긴게 아니라 구운 치킨입니다'
''클로이에겐 껍질을 다 떼고 줬습니다''
''튀긴 게 아니라 구운 것이구요 미국가면 그리워질 것 같아요
한국에 있을 때 많이 먹고 가려구요''
구운 치킨 살을 아주 잘도 먹는 아기 클로이 아빠조쉬 옆에 앉아 잘도 먹습니다
<부녀간의 한국치킨 먹방 시간 ㅋㅋ>
*저녁식사도 다 끝내고 이젠 자기 전에 엄마 무릎에 앉아
엄마가 볼륨을 낮춘 전자 피아노 앞에 앉아 먼저 자장가를 연주하고
클로이도 피아노 건반을 두들겨보고, 그런데 이제 잠자야할 시간인데도
두눈이 말똥말똥한 클로이. 오히려 엄마재희씨가 잠들 것 같네요 ㅎㅎ
....이웃에게 피해가지않도록 볼륨은 가장 낮게!!
한편, 아빠조쉬는 쓰레기를 모두 정리해서 담아 밖에 내다버리려고 현관문을 나섭니다.
<이제 전쟁시간??>
침대에 엄마재희씨가 앉고 클로이 양치질 해줘야하는 시간.
양치해주는 엄마나 양치당하는 아가나 전쟁같은 시간 ㅎㅎ
''오늘 너무 잘하는데 클로이 아이고 잘한다''
''나중에 치과가게 되면 더더 아파, 윗니 아랫니 잘한다''
그시간 조쉬는 쓰레기 버리고와서 주방에서서 설겆이를 합니다.
''솔직히 제가 둘째 임신하고나서 거의 설겆이를 한적이 없습니다
저희 친정어머니께서 도와주시고 조쉬가 일끝나고와서 도와줍니다''
'저도 잠들기 전 바닥 청소시작''
그리고 침대에 누워 우유병을 잡고 있는 클로이.
엄마재희씨가 아기로션으로 클로이 발, 무릎, 허벅지 마사지를 해줍니다
오동통통한 클로이의 사랑스런 발, 다리 마사지 시간.
불끄고도 엄마재희씨는 클로이를 재우기 위해 책을 읽어줍니다
이제 클로이를 잠들게 하려는데 다시 일어나서 엄마재희씨는
너무 힘이 들어 일어나서 조쉬를 소환하러 갑니다
<며칠 후>
또 놀이터에 가고싶어 현관앞에 서 있는 클로이.
엄마 손 잡고 놀이터 가는 길에 꽃들도 만져보는 클로이.
놀이터에 오자마자 클로이는 팡팡이를 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클로이가 열심히 달려가는데
거기엔 아빠조쉬가 푸우산책시키려고 데리고 나오는 길.
**요즘 국내외로 어둡고 무겁고 걱정되는 소식들로 범벅이 되는 나날들이라
개인적으로 건강문제도 안좋은 방향으로 가고있어 제 맘도 무겁기만 합니다
그러다가 재희씨가 클로이 관해 새영상 올려주면 클로이 보는 순간
제 마음이 아주 환해집니다.
더우기 클로이 엄마재희씨 아빠조쉬 푸우 온가족이 등장하는 풀영상은
제게는 너무 좋은 선물이 됩니다
클로이가 하루하루 성장해가는군요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기 클로이!
재희씨도 몸이 점점 더 무거워지고 있겠군요, 조심조심해야합니다
무리한 일 하면 안됩니다
오늘도 클로이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길 응원합니다
God Bless You!
............
'치킨을 튀긴게 아니라 구운 치킨입니다'
''클로이에겐 껍질을 다 떼고 줬습니다''
''튀긴 게 아니라 구운 것이구요 미국가면 그리워질 것 같아요
한국에 있을 때 많이 먹고 가려구요''
구운 치킨 살을 아주 잘도 먹는 아기 클로이 아빠조쉬 옆에 앉아 잘도 먹습니다
<부녀간의 한국치킨 먹방 시간 ㅋㅋ>
*저녁식사도 다 끝내고 이젠 자기 전에 엄마 무릎에 앉아
엄마가 볼륨을 낮춘 전자 피아노 앞에 앉아 먼저 자장가를 연주하고
클로이도 피아노 건반을 두들겨보고, 그런데 이제 잠자야할 시간인데도
두눈이 말똥말똥한 클로이. 오히려 엄마재희씨가 잠들 것 같네요 ㅎㅎ
....이웃에게 피해가지않도록 볼륨은 가장 낮게!!
한편, 아빠조쉬는 쓰레기를 모두 정리해서 담아 밖에 내다버리려고 현관문을 나섭니다.
<이제 전쟁시간??>
침대에 엄마재희씨가 앉고 클로이 양치질 해줘야하는 시간.
양치해주는 엄마나 양치당하는 아가나 전쟁같은 시간 ㅎㅎ
''오늘 너무 잘하는데 클로이 아이고 잘한다''
''나중에 치과가게 되면 더더 아파, 윗니 아랫니 잘한다''
그시간 조쉬는 쓰레기 버리고와서 주방에서서 설겆이를 합니다.
''솔직히 제가 둘째 임신하고나서 거의 설겆이를 한적이 없습니다
저희 친정어머니께서 도와주시고 조쉬가 일끝나고와서 도와줍니다''
'저도 잠들기 전 바닥 청소시작''
그리고 침대에 누워 우유병을 잡고 있는 클로이.
엄마재희씨가 아기로션으로 클로이 발, 무릎, 허벅지 마사지를 해줍니다
오동통통한 클로이의 사랑스런 발, 다리 마사지 시간.
불끄고도 엄마재희씨는 클로이를 재우기 위해 책을 읽어줍니다
이제 클로이를 잠들게 하려는데 다시 일어나서 엄마재희씨는
너무 힘이 들어 일어나서 조쉬를 소환하러 갑니다
<며칠 후>
또 놀이터에 가고싶어 현관앞에 서 있는 클로이.
엄마 손 잡고 놀이터 가는 길에 꽃들도 만져보는 클로이.
놀이터에 오자마자 클로이는 팡팡이를 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클로이가 열심히 달려가는데
거기엔 아빠조쉬가 푸우산책시키려고 데리고 나오는 길.
**요즘 국내외로 어둡고 무겁고 걱정되는 소식들로 범벅이 되는 나날들이라
개인적으로 건강문제도 안좋은 방향으로 가고있어 제 맘도 무겁기만 합니다
그러다가 재희씨가 클로이 관해 새영상 올려주면 클로이 보는 순간
제 마음이 아주 환해집니다.
더우기 클로이 엄마재희씨 아빠조쉬 푸우 온가족이 등장하는 풀영상은
제게는 너무 좋은 선물이 됩니다
클로이가 하루하루 성장해가는군요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기 클로이!
재희씨도 몸이 점점 더 무거워지고 있겠군요, 조심조심해야합니다
무리한 일 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