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왕의남자 이준기가 미니홈피에 남긴글

[오토크리퍼]

안녕하세요 준기 입니다..



31일이예요.. 2005년의 마지막 마무리 잘하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전 드라마 촬영 영화 홍보로 마무리를 해야 할것 같아요...

올한해는 좋은 영화를 만나 연기에 정진할수 있었던 뜻깊은 한해였고

올한해는 좋은 드라마를 만나 여러분께 이준기라는 녀석을

얼굴 내비추기도 했고..

올한해는 우리 하준세 식구들의 사랑을 느낄수 있었고..

올한해는 새로운 우리 가족들의 관심도 사랑도 받을수 있었죠..

올한해는 좋은 작품으로 선보이고 싶다는 바램도 이뤄가고 있구요



나쁜날도 있었지만.. 제겐 정말 행복한 2005년의 마무리가 될수

있는것 같아요.. 이 모든것에는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이 아니라면

있을수도 없는것 이겠죠...



제가 여러분께 2005년의 마지막에도 2006년의 새해에도 해드릴수

있는것이 별로 없어요... 다만 모자란 제가 연기로나마 여러분들을

웃고 울리면서 지친 마음을 편하게 해드릴 재간 밖엔 없네요..

이준기라는 작은 녀석이 고마워 한다는 마음 꼭 기억해주세요



2006년이 내일 밝아요.. 새해에는 저도 몇가지 당찬 욕심을

가지고 있어요 2006년에는 여러분의 관심을 등에업고 더큰

변신을 할 준비가 되어있답니다.. 아마 깜짝 놀랄일들도 많을거구요

계속 믿어주신다면 저도 큰선물 한아름 안고 2006년 보여드릴게요



여러분도 새해를 맞아 2005년에 못이룬 목표들 인연들 2006년에

꼭 이루실거라 생각하고.. 이루어 주세요...

목표를 이룰수 있다는건 다분히 계획보다는 도전 자기자신을

던지는 열정에서 더 크게 이룰수 있다는걸 알아주세요..

즐기세요.. 한판 신나게 놀아보세요..

후회된다고 우울해 하지도 마세요..

그 후회가 결국 뒷날 이뤄낼 목표의 원동력이 될수도 있답니다.



200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더더 힘냅시다..~~ 마무리 잘하세요..





p.s 무대인사때마다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간혹 제가 호응을 못해드려도 저와 함께하는 선배배우분들에

     대한 경우라 어쩔수가 없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왕의남자는 선배님들의 열정으로도 만든 작품이니

     많이 성원해 주세요...



     그리고 한가지만..

     영화 보실때 정말 좋아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시는건 좋지만

     주위 관객들에게 조금만 배려해주세요..

     영화 보시고 그 흥분을 눈물과 감동으로 쏟아주세요..

     질책이라기보다는 영화를 더 재미있게 감상하길 바라는 제 바램입니다.

     약속해 주실거죠?





     감사합니다!!!

[♡공길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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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the stars shine B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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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길아 나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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