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에는 클래식 윙어의 선택지가 줄어들 수 있다. 스포르트 빌트 정보에 따르면 바이언의 계획에는 급여 비용을 추가로 절감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가능하면 여름에 스타 중 한 명이 클럽을 떠나야 한다.
코망은 지난여름 이미 매각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사우디 이적이 막판에 무산되었다. 내년 여름에도 선수뿐만 아니라 구단에서도 계약이 성사될 수 있다.
그러나 코망은 연간 17m 유로에 달하는 급여에 관해서 몇 가지 타협만 받아들이고 싶어 한다. 이 때문에 관심 있는 구단이 그를 영입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사네의 미래는 열려 있다. 하지만 그의 태도는 분명하다. 그는 팀에 남고 싶어 한다. 특히 팀에 무시알라라는 절친한 친구가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사네의 계약은 시즌이 끝나면 만료되며 아스날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이 있다. 사네는 1월 1일부터 계약할 수 있다.
바이언과 교류가 있었지만, 아직 구체적인 제안은 없었다. 뮌헨과 콤파니는 기본적으로 사네의 능력을 믿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일관되게 그 능력을 보여준 적이 거의 없다.
이는 계약이 연장될 때 사네가 연봉 삭감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약 25%가 삭감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사네가 20m 유로 대신 15m 유로의 연봉을 받게 된다는 뜻이다.
연봉 19m 유로의 그나브리는 지난여름에 매각 리스트에 올랐지만, 시즌 초반에 강력한 활약을 펼쳤다. 그는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보여줘야 한다.
파울 바너는 강력한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레버쿠젠과 라이프치히 등 다른 클럽의 레이더망에 포착되고 있다.
스타 윙어가 바이언을 떠나고 비르츠나 시몬스와 같은 뛰어난 선수가 바이언에 합류하지 않는다면 바너는 다음 시즌에 복귀할 수 있다.
바이언 보스들은 바너가 윙보다 중앙에서 뛸 가능성이 더 크더라도 그와 함께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바이언은 그 대가로 그나브리, 코망, 사네에 비해 2m 유로를 받는 바너로 연봉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첫댓글 다 버러지들이라 진짜 다 팔아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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