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들은 백신을 만드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는 없죠. 말그대로 방역전문가들이죠. 코로나 전염병을 어떻게 하면 잡을것인가 혹은 이미 널리 퍼진 이 병의 중증비율이나 사망비율을 어떻게 하면 줄일까를 고민하는 분들이죠. 지금의 정책들은 정부의 독단정책이 아니고 저런 방역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싸매고 나온 정책입니다. 물론 저분들은 전염병에 대해 매우 보수적인분들이라 지금 법원의 태도가 더 이해안가실 수도 있어요.
조금 다른 의미지만 일부 공감합니다. 방역 전문가들은 어떡하면 전염병을 막을 수 있을까에만 초점을 맞추는 거고, 법원은 그 외에 경제, 국가의 자유 구속에 대한 합법성, 법철학 등을 전부 고려할 수 밖에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건에 있어서는 방역 전문가들이 옳다고 보긴 하지만, 그래도 법원이 마땅히 욕쳐먹어도 될만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판결문을 통째로 보면 저렇게 방역 전문가들이 일부 문장에 꼬투리를 잡은 것 외에도 판결 근거가 상당히 많이 제시되어 있을 겁니다. 그 중에서 극히 일부를 저렇게 지적하는 거고요.
저 판사가 더 황당한게 판결에서 법적인 문제만 언급한게 아니라 감염 위험성이니 돌파감염이니 하는 의학적(?)인 영역까지 언급하며 문제 안된다는 식으로 말을 한거죠. 지가 법이나 공부했지 의료적인건 일반인보다 얼마나 더 잘안다고 헛소리를 하는지, 전문가면 본인 영역에서만 이야기 하는게 맞죠, 그게 아니면 진중권인거구요. 기각이 옳고 그르다는거야 법적인 문제고 각자 관점이 다른거지만 저 판사 판결문 자체는 헛소린거죠, 평소엔 그리도 법적으로만 해석해서 되도안되는 판결 잘만 내리던 양반들이 이런 일에는 갑자기 의사 빙의하고 사회만상 다 아는 만불박사가 되니 사람들이 욕하는거라고 봅니다. 저 얘기 들어니 또다른 대단하신 판사가 외교관도 아니면서 한일 관계 손상이니 국제관계니 한미일 동맹이니 헛소리 하며 징용공 판결 일본편 들어준 판결이 생각나더군요.
첫댓글 그렇게 잘 아는 판새들이... 광복절집회, 삼일절집회 허가해줘서 어떻게 되었는지 또 겪여봐야 되나요?
진짜 한숨만... 지들이 의료나 방역에 대해 뭘 안다고, 책임질것도 아니면 저따위 인용을 합니까?
그판사는 접종했을까요?
행정법원이 정부위에서 정치를 하네요. 작년 이맘때 검찰총장 2개월 직무정지때도 그러더니...
작작해라 쓰레기들아... 하아
본인 전문일도 제대로 안하고 못하는 것들이 어디서 아는척하면서 정치질이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분들은 백신을 만드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는 없죠. 말그대로 방역전문가들이죠. 코로나 전염병을 어떻게 하면 잡을것인가 혹은 이미 널리 퍼진 이 병의 중증비율이나 사망비율을 어떻게 하면 줄일까를 고민하는 분들이죠. 지금의 정책들은 정부의 독단정책이 아니고 저런 방역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싸매고 나온 정책입니다.
물론 저분들은 전염병에 대해 매우 보수적인분들이라 지금 법원의 태도가 더 이해안가실 수도 있어요.
백신 만드는 주체는 제약사죠(화이제, 얀센 같은...)
의대교수님들 중 감염병 전문의들은 질병본부와 함께 방역 정책 등에 전문가로서 참여하실 수 있구요.
조금 다른 의미지만 일부 공감합니다. 방역 전문가들은 어떡하면 전염병을 막을 수 있을까에만 초점을 맞추는 거고, 법원은 그 외에 경제, 국가의 자유 구속에 대한 합법성, 법철학 등을 전부 고려할 수 밖에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건에 있어서는 방역 전문가들이 옳다고 보긴 하지만, 그래도 법원이 마땅히 욕쳐먹어도 될만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판결문을 통째로 보면 저렇게 방역 전문가들이 일부 문장에 꼬투리를 잡은 것 외에도 판결 근거가 상당히 많이 제시되어 있을 겁니다. 그 중에서 극히 일부를 저렇게 지적하는 거고요.
@바셀린바르기 저도 그냥 알려드리는 개념이었지, 따지거나 그런거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방역패스가 미비한점도 있고 수정될부분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방역전문가들과 함께 내린 정책적 결단을 판사가 뒤집는건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삼권분립은 쌈싸먹었나
판사가 법리적판단만 하면 되지 왜 의학적 정치적 판단을 하나요? 어이가 없네요
이과출신 판사도 일정 비율 넣어줘야...
판사들은 자기들이 무슨 조선시대 왕인 줄 착각하나보네요.
국민의 보건을 위해하는 저 판사들은 마땅히 탄핵해야 합니다.
기독교불법집회에 손든 사람이미 극우인사 아니면 그 꼬붕정도겠죠. 지가 뭐라고...
일반적인 때가 아니라 특수한 상황임에도 ‘우린 그냥 법대로 했다’ 이런 느낌
법조계가 왕인 나라, 의사들이 의료사고 및 성범죄를 저질러도 의료인 딱지 안 날아가는 나라, 우리나라 (그들에게만)좋은 나라~
판사 한명의 판단이 법리적인 판단이 아니라 왜 정책적인 판단까지 맡겨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이게 바람직한건지 모르겠어요.
저판결로.. 정부가 소송전에 전패각나오겠네요. .
집회허락한 판사죠? 그것때문에 폭발적으로 증가했는데 또 그러네요..
판사가솔직히 뭘알런지?
저 판사가 더 황당한게 판결에서 법적인 문제만 언급한게 아니라 감염 위험성이니 돌파감염이니 하는 의학적(?)인 영역까지 언급하며 문제 안된다는 식으로 말을 한거죠.
지가 법이나 공부했지 의료적인건 일반인보다 얼마나 더 잘안다고 헛소리를 하는지, 전문가면 본인 영역에서만 이야기 하는게 맞죠, 그게 아니면 진중권인거구요.
기각이 옳고 그르다는거야 법적인 문제고 각자 관점이 다른거지만 저 판사 판결문 자체는 헛소린거죠, 평소엔 그리도 법적으로만 해석해서 되도안되는 판결 잘만 내리던 양반들이 이런 일에는 갑자기 의사 빙의하고 사회만상 다 아는 만불박사가 되니 사람들이 욕하는거라고 봅니다.
저 얘기 들어니 또다른 대단하신 판사가 외교관도 아니면서 한일 관계 손상이니 국제관계니 한미일 동맹이니 헛소리 하며 징용공 판결 일본편 들어준 판결이 생각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