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무대에서는 이룰만한거 다 이루었고 국대에서도 부동의 주전이고 광저우에서 많은 돈 받고 최고대우받고있는거 잘 알지만 그래서일까요 이 모든 좋은거 다 버리고 유럽무대에 도전하진않으려나요? 프로는 돈이고 중국에서 명예, 돈 다 잡고있는거알지만 실력적인 부분만 보면 유럽에 가서 마지막 최종단계로 더 올라가야할 부분은 남아있다고보거든요 그런데 본인이 지금 연봉이나 입지 다 포기하고 새로운 도전을 택할까요? 제가 뭐라할순없지만 팬입장에선 저정도 이루었으면 이젠 유럽 빅리그에 진출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라 쭉 중국에 눌러있는다면 솔직히 안타까울거같습니다
애초에 발이 느린 편인 선수도 아니었고 슈틸리케 감독 취임 이후에 결정적인 실수한 적도 없습니다. 왜 자꾸 과거에 머물러서 선수를 평가 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한국 축구 올해의 선수가 수능으로 치면 전국 1등한 거랑 비슷한 건데 전국 1등보고 자꾸 과거 성적 얘기하면서 깎아내리려는 상황과 비슷한 상황일 겁니다. 분명히 불합리한 상황이죠. 과거로 치면 네스타도 애틀랜타 올림픽 때 최용수한테 털린 적 있었는데 현재는 레전드 수비수로 남아있죠.
지금까지 마땅한 오퍼가 없었다고 본인이 얘기했었는데 일단 오퍼가 있어야겠죠, 그리고 결혼해서 애기도 낳고 안정적으로 생활하고있어서 확실한 오퍼가 아니라면 이적하기가 쉽지않을것같네요, 90년생이면 나이도 어린건 아니라서 더 어려워질것같고.. 근데 저도 김영권이 홍정호처럼 유럽에서 뛰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게되네요..ㅠ
올해 재계약해서, 김영권이 정말 유럽에 도전하고 싶어서 팀에 이적 요구하는 게 아니라면 나가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광저우가 팀내 핵심 선수를 헐값에 넘길 것 같지는 않고요. 김영권이 정말 유럽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면 올해 재계약 안 하고, 어떻게든 유럽 가려고 알아봤겠죠.
첫댓글 불러줘야 가죠.. ㅠ
김영권정도면 솔직히 많이 불러줄거에요 요새 유럽진출장벽이 많이 낮아져서 조금만 잘해도 유럽 많이 가던데요.... 문제는 조건인데 지금 받는돈이 많을테니 애지간한 조건에는 꿈쩍도 안할거같아서...
애기도 태어나고 해서.. 가급적 도전보다는 안정을 선택할것 같긴 해요.
본인은 기회오면 도전한다지만, 지금의 좋은 조건을 포기할 정도의 괜찮은 오퍼가 아니면 쉽게 못움직일듯..
중국파이 커지면서 우리나라 s급 가능성있는 선수들이 중국으로 다 빠지니 많이 안타까워요 선수들 돈도 많이 벌고 이적료는 많이 받겠지만 장기적으로 거물급 선수는 나올 가능성이 아예 사라지는.....
연봉에 상응하는 이적료를 지불하는 구단이 나올까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중동 중국으로 이적하는 이상 유럽으로 가는 기대 접어야됨
장현수처럼 확실한 제의 아니면 굳이 지금 누리는것들 다 포기하면서까지 무리한 도전은 안할듯
너무 느림...결정적 실수도 자주...특히 이란전만 생가하믄..캭....
그래도 옛날 보다는 나아짐 이제는 국대 부동의 주전임 일단 현제까지는 ㅎㅎ
애초에 발이 느린 편인 선수도 아니었고 슈틸리케 감독 취임 이후에 결정적인 실수한 적도 없습니다. 왜 자꾸 과거에 머물러서 선수를 평가 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한국 축구 올해의 선수가 수능으로 치면 전국 1등한 거랑 비슷한 건데 전국 1등보고 자꾸 과거 성적 얘기하면서 깎아내리려는 상황과 비슷한 상황일 겁니다. 분명히 불합리한 상황이죠. 과거로 치면 네스타도 애틀랜타 올림픽 때 최용수한테 털린 적 있었는데 현재는 레전드 수비수로 남아있죠.
이란전이 언젠데 아직도 이란전얘기하나요? 올해 결정적 실수를 언제 했죠?
@DeepenBlue 곽태휘도 예전 카타르아시안컵때 실수한거를 계속 얘기하면서 별로라 하는 사람들도 많았죠
언제적얘길... ㅋㅋ
언제적 이란전을 말씀하시는 건지...
과거에 갇혀 사시는분이시네...
지금까지 마땅한 오퍼가 없었다고 본인이 얘기했었는데 일단 오퍼가 있어야겠죠, 그리고 결혼해서 애기도 낳고 안정적으로 생활하고있어서 확실한 오퍼가 아니라면 이적하기가 쉽지않을것같네요, 90년생이면 나이도 어린건 아니라서 더 어려워질것같고.. 근데 저도 김영권이 홍정호처럼 유럽에서 뛰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게되네요..ㅠ
근데 저라도 고민할듯 애기도 태어났겟다...근데 애기생각하면 더 빨리 나가는게 나을지도?? 공기도 별로일테고 ㅎㅎㅎ 무튼 팬으로서는 바라겠지만 너무 이래라 저래라 할필요 없다고봄
오퍼가 있으면 갑니다. 안가는게 아니라 없어서 못가는거
@Conor Wilkinson 최근에 홍정호와 요시다 마야 등 몇몇 선수가 나가서 그렇지, 역대로 따져봐도 아시아권 센터백이 유럽에 진출한 사례는 극히 드뭅니다.
지금 받는 연봉보다 월등하게 많이 받지 않는 한 안 갈 듯
본인은 유럽생각있긴함
다만 시기를 보는거겠죠
담시즌에 이적할거같은 느낌입니다...
올해 재계약해서, 김영권이 정말 유럽에 도전하고 싶어서 팀에 이적 요구하는 게 아니라면 나가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광저우가 팀내 핵심 선수를 헐값에 넘길 것 같지는 않고요.
김영권이 정말 유럽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면 올해 재계약 안 하고, 어떻게든 유럽 가려고 알아봤겠죠.
홍정호도 분데스리가에서 뛰구있구만
김영권도 된다고보는데....
광저우랑 쟤계약 안했다면 모를가 이번에 했던데..
돈많은 광저우에서 쉽게 김영권을 안놔주려할듯
갈 맘 있으면 재계약을 안했죠. 없다고 봐야
제가 김영권이면 안 갈거 같아요. 공격수나 미드필더면 몰라도 성공확률도 희박하고, 큰 뜻이 있지 않는 한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