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친박에서 자꾸 뺄셈 정치를 하는데...
지금 친박에서 필요한 것은 반대파들이라도 우리편으로 끌어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번 대통령 후보 전당대회에서 박대표님이 당원투표에서 승리하고 여론조사1표가6.8표되는
어이없는 일로 후보 실패 했잖아요...
지금 친박이 한나라당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 선 밖에 안되잖아요..
지금 박사모에서 자꾸 박대표님과 뜻이 조금 다르다 해서 너무 공격하고 내 치시는데 정치는
세가 부족하면 결국은 집니다... 마지막에 웃을 날을 기약하며 반대편에 서 있는 사람일 지라도
우리편으로 끌어드리는 것이 중요하죠... 김영삼 전 대통령을 존경하지 않지만 , 그때는 참모들이 일을
잘 했어요... 좌동영, 우형우라든지.. 반대편이던 민자당의 김윤환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어 대 반전을
이루었죠... 지금 친박에서 그런 사람 있나요... 제 눈에는 한명도 안 보입니다...
이렇게 해서는 다음 대통령 후보 우리 대표님이 안됩니다... 지금의 지구당 위원장은 70%가 친이계가 장악하고
있는 실정인데... 자꾸 친박이 떨어져 나간다면 대책을 강구해야 되며... 박대표님의 스킨쉽이 너무 아쉽습니다..
박사모도 계획을 조금 수정 하여야겠어요... 조금 더 유연하게 정치에 접근 했으면 합니다..
우리가 노사모에 얼마나 경멸했나요.... 국민들 눈에도 너무 지나치면 눈 돌리기 쉽상입니다...
지금 필요 한 것은 세를 어떻게 불려 나가느냐가 굉장히 중요하죠...
박대표님이 혼자 할 수는 없습니다... 주변 참모들이 너무 강성이고 약하게 보여서요...
김무성과 진영을 놓친 것이 너무 안타갑습니다... 중간 보스들 중요합니다...
너무 안타까워 이글 올립니다.
첫댓글 놓친게 아닙니다, 자기들의 금뺏지를 지키기위해 떠난거죠,,!
큰일 날일이 없습니다, 국민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 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친박을 떠난의원들이 진짜 근혜님을 배신하고 싶어서라고는 생각 하지 않습니다. 지금우리나라원중 몇명이나 청념결백 할거 같습니까. 근헤님과 함께 탈당을 하던 끝까지 가던 그분들의 생각 입니다. 제말은 근혜님을 떠나는 사람중 분명 알수없는 비리가 있거나 현 정부에 뭔가 구린게 있을거라는 개인 생각 입니다.
우유부단히 누가 해주겠지 눈치 보며 노력 안하니까 댓가를 못 얻는 것이 안타깝네요 ~ 또한 친박을 하려면 보는 이들이 인정하며 안심하고 흐뭇하도록 제대로 화끈하게 해주소 ~!
?
김무성과 진영을 놓친 것이 너무 안타갑다지만 어찌하겠습니까? 싫다고 떠나는 사람 붙잡아 본들 더 분란만 일으킬것 같습니다. 앞으로 중요한 것은 박근혜님께서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해도 늦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근혜님!! 힘내시고 하이팅 하십시요.~~~
우리의 그 날까지 단 한 사람이라도 내치는 일은 하지 맙시다. 전부 우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때가되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