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20928070030633
[포켓이슈] "은행 4시까지 영업 안 하나요?" 은행 갔다 허탕 치는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은행은 다른 기관보다 문을 빨리 닫는 편이어서 원래도 불편했는데, 코로나 후에는 3시 정도로 더 빨리 닫잖아요." 지난 22일 서울 광화문에서 만난 임 모(44) 씨는 은행 업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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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은행은 다른 기관보다 문을 빨리 닫는 편이어서 원래도 불편했는데, 코로나 후에는 3시 정도로 더 빨리 닫잖아요."지난 22일 서울 광화문에서 만난 임 모(44) 씨는 은행 업무 시간이 단축돼서 불편하다고 토로했는데요.앞서 은행권은 2020년 12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면서 영업시간 단축을 시행했습니다.당시 시중은행 17곳과 저축은행 79곳의 84%인 81곳이 단축 영업을 시행했는데요.영업시간을 오전 9시~오후 4시에서 오전 9시30분~오후 3시30분으로 1시간 단축했죠.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 대부분의 편의시설은 기존 영업시간으로 복귀한 상황인데요이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왜 은행만 단축 영업을 유지하는지 모르겠다"는 볼멘소리가 나옵니다.이 모(35) 씨는 "은행 일을 보려면 결국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가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게다가 최근 금융시스템이 급속히 디지털화되면서 불과 1년 새 은행 지점 약 400개가 사라졌죠.대면으로 은행을 방문하는 게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건데요.
헉 요새는 4시까지도 안해??? 6시까진 바라지도 않지만ㅠㅠ 4시까지 안 하는 줄 지금 알았다……
은행은 이제 대면 손님은 필요없단거지
은행업무랑 코로나랑 무슨상관이라고 영업시간 단축인지 머르겟음 근데 3시나 4시나 직장인은 못가는건 매한가지ㅋㅋㅋ.... 은행가려면 반차 써야함
오프지점도 없애는 추세인데 너무 난감해
일단 원래 시간으로라도 다시 늘려줘..... 반차 쓰고 가긴 하지만 그마저도 너무 촉박함ㅜㅜ
난 유치원 직신데,,,유치원은 연차도 못내고 점심시간도 없음.. ㅠ 아무리 빨리 일정마치고 가도 이미 문닫음.. 진짜 애들 방과후 보내고 부탁드리고 눈칫밥 먹으면서 후다닥 가면 3시반정도 좀 넘는데 사람 넘 많고 그럼 업무 못보지..ㅠ 나한테 은행방문은 여름방학때나 겨울방학때 큰맘먹고 일년에 한두번 가야하는 연례행사임
헉 요새는 4시까지도 안해???
6시까진 바라지도 않지만ㅠㅠ 4시까지 안 하는 줄 지금 알았다……
은행은 이제 대면 손님은 필요없단거지
은행업무랑 코로나랑 무슨상관이라고 영업시간 단축인지 머르겟음 근데 3시나 4시나 직장인은 못가는건 매한가지ㅋㅋㅋ.... 은행가려면 반차 써야함
오프지점도 없애는 추세인데 너무 난감해
일단 원래 시간으로라도 다시 늘려줘..... 반차 쓰고 가긴 하지만 그마저도 너무 촉박함ㅜㅜ
난 유치원 직신데,,,유치원은 연차도 못내고 점심시간도 없음.. ㅠ 아무리 빨리 일정마치고 가도 이미 문닫음.. 진짜 애들 방과후 보내고 부탁드리고 눈칫밥 먹으면서 후다닥 가면 3시반정도 좀 넘는데 사람 넘 많고 그럼 업무 못보지..ㅠ 나한테 은행방문은 여름방학때나 겨울방학때 큰맘먹고 일년에 한두번 가야하는 연례행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