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te'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의 스타 토마스 뮐러가 아내 리사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인 비행기를 준비했다. 리사는 열정적인 파일럿으로 2024년 초에 비행 수업을 시작했다.
토마스는 이미 항공기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다. 지난 10월 마지막 해외 휴가 당시 골프를 치기 위해 그리스로 짧은 휴가를 떠날 때 직접 비행기를 이용했다.
리사는 현재 잉골슈타트 인근의 비행학교에서 비행 면허를 공부하고 있다. 'Bunte'에 따르면 뮐러는 바우스테터와 함께 2004년에 제작된 필라투스 PC-12/45 항공기를 구매했으며 가치는 2.4m 유로다.
프로펠러 항공기는 길이가 14미터이며 조종사 2명과 승객 8명이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바우스테터는 이미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잉골슈타트까지 항공기를 직접 비행한 경험이 있다.
모든 서류는 9월에 서명되었고 항공기는 뮐러와 바우스테터의 소유가 되었다. 리사에게는 남편이 준 이 멋진 선물이 최대한 빨리 면허를 취득하는 데 동기가 될 것이다.
리사는 아직 조종사 면허가 없기 때문에 아직 항공기를 조종할 수 없다. 빌트 정보에 따르면 리사도 헬리콥터 면허를 공부하고 있다. 뮐러 부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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