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훌리의 일본여행 사진

[엠쥐]

홋카이도 오타루

가고시마현 야쿠시마

가나자와현 히가시차야가

고베 기타노이진칸

고베 일루미네이션축제

기후현 시라카와고

나라현 나라시

나라현 후시미이나리신사

도야마현 칸수이공원 스타벅스

도쿄 아사쿠사

돗토리현 사구

시마네현 정원박물관

오키나와 해양박공원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역

이시카와현 겐로쿠겐

홋카이도 니세코

이정도만 올린다.

코로나전 5년정도 다닌건데 일본에 30번정도는 간듯하다. 

훌리건 천국

[앙꼬]

부럽네 ㅠ

[해치해치해]

재일교포노

[commentarii de bello gallico]

홋카이도, 가고시마, 돗토리, 시마네, 나라 못가봤네 ㅋㅋ 이번에 나라랑 교토, 오사카 돌아다녀야지 ㅋㅋ

[해치해치해]

멋지노 ㅋㅋㅋ

[손나은 (튜닝 이전)]

30번이면 직장에서 일본 출장 많이 갔나보네

[엠쥐]

여행, 기후현, 이시카와현, 가고시마, 돗토리현, 시마네현, 토야마현 이런 시골에 출장을 왜 가겠어 ㅋ

[은지 묵]

사람 도촬은 왜하누....

[엠쥐]

일상에서 사람의 모습을 찍는것을 캔디드 사진 혹은 스트릿 포토라고 하는데. 이건 상당히 논쟁이 되는 문제이지. 어디까지 허용이 되느냐는 나라마다 다르고, 상황마다 다르긴함.
우리나라에서는 찍힌 사람이 불쾌하다고 느껴 지워달라고 요구 한다면 그에 따라야할 의무가 있고
공연, 시위, 기자회견 등 상황에서 찍힌 사진은 찍어도 괜찮다는 암묵적합의가 있다고 봐서 인정되는 경향임
일반 상황에서는 본인의 사유지에서 찍혔다면 그것은 초상권 침해라고 보지만, 일반 공공장소에서는 보이는 모습이 그대로 남들에게 보여져도 된다고 보아서 인정하기도 해서 찍는것 자체가 불법이지는 않음. 하지만 초상권은 있는 것이어서 찍힌 사진을 앞서 말한대로 그 당사자가 원하지 않는다고 요구한다면 지워야함.
그런데 이렇게 외국에서 찍은 사진의 경우에는 그런제기가 거의 불가능하여서 문제가 안되는 부분이 크긴 함.
또한 캔디드 사진의 초상권 손해배상과 관련해서는 그 사진으로 유료전시를 했다거나 사진을 팔았다거나 등의 상업적으로 이용한 경우가 아니라면, 손해배상 구제는 힘들다는게 일반적인 판결임. 다만 윤리적인 부분에서 그것이 인정되느냐 아니냐는 사진을 사진작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부분임

[은지 묵]

외국에서 찍은 사진은 좀 확실한것같은데.. 풍경찎는데 다수가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고 극소수,, 특히 저런 커플이나 1인이 중심으로 나온것은 좀 예민할텐데.. 도촬은 사진을 판다거나 인터넷에 올리지 않아도 소유만 해도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당사자한테 안걸리니 아무이상없는거겠지만..

[은지 묵]

그래서 일본에서도 보통 사진작가들이 사람이랑 같이 찍고싶어서 사진모델구해서 무료로 찍어준다고 말하고 풍경이랑 같이 찍는 경우도 있던데 ....

[엠쥐]

초상권관련 문제는 민사상 문제이지 형사상문제는 아님. 만약 성적인 수치심을 유발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찍는다면 그건 성범죄가 되지만 일반복장의 촬영은 성범죄가 되지 않음. 앞서말한대로 민사상 문제인데 저 사진을 유로전시를 했다거나 판매하지 않았다면 민사손배청구도 어려움.
다만 초상권은 있기 때문에 초상권을 가진 사람이 나에게 지워달라고 요구하면 지워야할 의무가 있음. 저 일본분이 내게 지워달라고 요구한다면 즉각 지울것임. 그러나 손배할것은 없고 형사상 범죄도 아님.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캔디드포토 안찍고 찍어본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