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교구 총대리배 어린이복사단 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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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축구선교연합회가 주관한 ‘제6회 교구 총대리배 어린이복사단 축구대회’가 10월 10일 용인시 축구센터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렸다.
교구 내 복사단 32개 팀이 참가해 8개 조로 나뉘어 펼쳐진 이날 대회에서는 인계동, 상촌, 원천동, 비산동, 호계동, 죽전1동하늘의문, 신갈, 분당성루카본당이 각각 조별 우승의 영예를, 최우수 선수상은 고범주(베드로·비산동본당) 군이 차지했다.
총대리 이영배 신부는 파견미사 강론에서 “복사단원들 간의 일치와 화합이 필요함을 배운 즐거운 하루였길 바라며, 대회를 계기로 영육 간에 조화로운 성장과 발전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성기화 명예기자) |
교구 추계 사제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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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교구 사제단을 대상으로 한 연수(1차)가 아론의 집에서 열렸다. 성남·용인·평택대리구 사제단이 1차 연수에 참여했으며, 수원·안산·안양대리구 사제단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같은 일정으로 연수를 갖는다.
사제 연수에서는 ▲수원교구 대리구제 방향제시(교구 설정 50주년 기념 준비위 교구 비전위원회 위원장 김길민 신부) ▲교구 설정 50주년 준비위원회 진행보고(사무국장 문희종 신부) ▲각 국 업무 현황과 사업계획 및 방향 설명(복음화국장 문희종 신부, 청소년국장 이건복 신부, 사회복음화국장 홍명호 신부)이 있었으며 ▲미사전례 총 지침 설명 교육(교구 전례위원회 총무 이용기 신부) ▲교구 예산편성 지침 설명(관리국장 송병선 신부) ▲교구 공원묘원 보고(원장 최석렬 신부)도 이뤄졌다.
14일 교구 총대리 이영배 신부는 교구장 이용훈 주교를 대신해 교구 사제단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선·후배 사제 간 일치와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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