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어제 "달마야 놀자"를 보았습니다..
조금.실망했어요..
제가 너무 기대가 커서 그랬던것 같애요..
저는 이영화를 보기전..
텔비에서..이 영화의 촬영현장을 보았을때..
너무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감동을 느끼진 못할꺼라고..생각했는데.
은은한..감동이 밀려오더라구요..
달마야 놀자는 한순간 인것 같습니다..
--------------------- [원본 메세지] ---------------------
실망입니다.
물론 전적으로 제 생각이란걸 미리 알리고.
제가 이 영화전에 <킬러들의 수다>를 보고 여기에
감상문을 올렸는데요.
<달마야 놀자>는 실망이네요.
내용도 예상했던데로 식상한내용이고.
영화를 보고 남는게 없는듯.
통쾌한 웃음도 없고.
그냥 웃다 마는 정도.
박신양은 <인디안 썸머>?맞나??
암턴 거기서두 나에게 실망을 주더니.
전 원래 박신양의 연기를 좋게 생각했었거든요.
올해는 별루 기억남는 연기는 아닌것같은.
하지만.
연기변신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그리고 조연의 활약은 좋았습니다.
만약
<킬러들의 수다>를 못보신분은 <달마야 놀자>보다는
<킬러들의 수다>를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