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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 나라이다
정식 명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나라마다 국호에 민주나 인민이란 단어를 넣은
나라들도 있지만
민주주의와 인민을 포함한 나라의 국호는
조선민주의인민공화국이 유일하다
조선이 주장하는 인민대중중심의 나라는 그 국호에
잘 표현되여 있다
조선의 책과 글에서 그리고 국가와 사회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접하게 되는 말이 바로 "인민"이란 두 글자이다
그만큼 "인민"은 그 나라의 모든 남녀로소와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나 스스럼없이 즐겨쓰고 있고 생활하는 곳곳에 녹아 들어있다
"인민"
해방후 나라를 세울 때에
인민의 나라
인민이 주인인 나라를 세워야 하며
그런 지향과 뜻이 국호에 반영되게 하였던 것이다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일제와 피어린 투쟁에
목숨바쳐 싸웠던 항일혁명가들과 애국독립운동가들이
일치한 념원을 담아
국호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정하였다
지방에서 부터 각급 인민위원회들이 도시와 농촌에서
자발적 창의적으로 조직되였고
각지역의 인민의 대표들이 모여 나라를 세웠다
그들은 인민의 지향과 요구를 담아 국가기구와 정부를
꾸리였고 지방정권기관도 정비하였다
인민들의 창의에 의하여 인민의 힘으로 나라를 세웠다
국가의 정책도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하여
만들어졌고
인민들의 힘과 지혜를 동원하여 실천해 나갔다
국가의 모든 활동이 인민들의 생활과 결부되였다
토지개혁도
인민대중의 요구를 반영하여 무상몰수 무상분배의 원칙에서 실시되였고
중요산업국유화도 일제와 친일분자와 매판자본가들의
산업을 몰수하여 국유화하였고
남여평등권법령을 발표시행하여
남여차별을 없애고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생활화하였다
누구나 차별받지도 않고 불평등하지 않게
나라의 떳떳한 주인으로 당당하게 살아가게 되였다
농민이 땅의 주인이 되였고
로동자가 공장의 주인이 되였다
착취와 불평등은 완전히 사라졌다
문맹퇴치운동으로 불과 몇해 안에 문맹도 사라졌다
무상교육 무상치료의 혜택으로
누구나 병이나면 치료비 약값 걱정없이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살수 있게 되였다
로동자 농민의 아들딸들이 돈 걱정없이 각급 학교들에서 마음껏 배울수 있다
인민대중의 요구가 곧 정책이 되고 법으로 만들어진다
인민대중이 싫어하는 정책이나 법은 그대로 페지된다
공화국에서 모든 일꾼들을 인민의 심부름꾼이라고
여긴다
그게 당일꾼이건 정권기관이나 행정기관일꾼이던
모두가 인민의 심부름꾼이다
그들은 세도를 부리고 특권을 누리고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인민의 충복으로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자리이다
1933년 3월 양수천자 마을에 부대를 이끌고
한 농가의 바깥에서 숙영을 하게된 김일성사령관은
그 주인들에게 페해를 끼치지 말고 바깥에서 쉬게 하였다
자신은 도끼를 들고 장작도 패고 두만강 얼음을 까고
물도 길어 오시였다
추운 날씨에도 밖에서 쉬면서도 자기들에게 행패도
부리지 않는 무장한 사람들을 집안에 숨어서 살펴보던
주인 할아버지는 그제서야 밖에 나와서 집안에 들어오라고
청하였다
그러고는 사령관이 몸소 장작을 패고 물도 길어오는것을 보고는 감격하여
"어찌 사령관께서 그런 험한 일을 다 하십니까"
하고 놀라워하자
그분은"사령관도 인민의 아들입니다
우리는 다같은 인민의 아들딸들입니다
대원들이 하는 일을 내라고 왜 못하겠습니까"
오늘날에도
모든 간부(간부라는 말도 가끔씩 씌이지만)들과
일꾼들이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자기의 맡은 일을 해나가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전통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인민존중
인민중시
인민사랑
은 당과 국가활동의 기본원칙이고 최고의 원칙이다
나라이름도 인민공화국
최고의 주권기관도 최고인민회의
지방정권기관도 도.시.군 인민위원회
군대이름도 인민군대
병원이름도 인민병원이고
인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예술가들도 인민예술가
배우에게도 인민배우
교원에게도 인민교원의 칭호를 수여하고
최고의 작품상도 인민상으로 인민들의 기억에 남게된다
국가기관 행정기관과 인민대중의 괴리는 있을수 없다
인민대중의 근본이익과 배치되는 정책이나 국가기관은 있을수 없다
인민들속에서 국가기관 행정기관 일꾼들이 배출되고
선거를 통하여 누구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나
지방정권기관의 대의원이 될수있다
성실하고 많은 사람들의 신임과 존경을 받는 사람들이
대의원이 된다
그들 중에는
청소원도 있고 협동농장원도 있고 이름있는 체육선수도 있다
운전기사도 있고 보일러공(열관리공)도 있고
어로공도 있고 탄광광산의 착암공도 있다
농장의 여성 작업반장이나 관리위원장도 있고
여성 방직공도 있고 과학자도 있다
교원 박사들도 있다
그들이 모여 회의를 하고 정책을 만든다
법도 만들어진다
그러므로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가 정책에 반영되고
괴리란 있을수 없는것이다
당과 국가에 대한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가
일심단결의 기초이다
인민대중의 일심단결 통일단결이 이루어질수 밖에 없다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은 하루 아침에 그냥 생긴것이
아니라
당과 정부의 이룩한 조직적 정책적 구조가 기초가 되여있기 때문에 일심단결은 불패의 무기로 된다
인민대중에 대한 국가의 통일적 지도와 교양자적 역활
조직동원자적 역활은 국가의 책무이다
국가의 이러한 책무에 의하여
모든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이 이루어진다
무릇 모든 국가는 독재를 실시한다
현존하는 지구상의 모든 국가는 독재국가이다
그 형태가 어찌되였든 독재국가가 아닌것은 없다
자본주의 국가였던
사회주의 국가였던
모두다 독재국가이다
독재란 말그대로 국가폭력이다
국가의 구성원은 다양한 계급과 계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어떠한 계급과 계층이 주권을 틀어쥐고
어떠한 목적을 위하여 주권을 행사하느냐에 따라서
독재의 성격과 기능은 달라진다
무산계급, 무산자들이 주권을 잡고 그 주권을 지키기
위하여 그에 반대하고 빼앗으려는 세력에게 독재를 실시하면 무산계급의 독재, 노동계급의 독재가 된다
반대로
유산계급, 유산자들은 주권을 잡고 자기 주권을
지키고 보존하려고 하며 그에 반하는 세력에게
독재를 실시하면 유산계급의 독재, 자본계급의 독재가 된다
어중이 떠중이 자본의 대변자들과 어용나팔수들은
자본사회가 민주사회인양 떠들어 대고 미화분칠하기에 바쁘다
하지만
자본사회란 말그대로 자본가, 유산자들이 주인인
사회이다
자본주의 구조는 자본을 보존하고 증식시키고
확장하여야 모든 구성원들의 생존수단이 창출되고
국가와 사회가 작동하는 구조이다
국가 기구와 정부도 그 시스템이 잘 작동하고
돌아가 되도록 관리하는 역활을 하는 봉급쟁이고
관리인이다
즉
사회구성원들이 그러한 자본시스탬에서 벗어나지 않고
반하지 않고 복종하고 살아가도록 관리 통제를 하고
억압 폭력을 행하는 것도 국가기구와 정부가 하는 역활이다
자본사회는 자본, 돈이 꽃이다
자본 돈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다 할수 있다
돈이 있으면 무죄가 될수 있고
돈이 없으면 유죄가 되기도 한다
돈이 있으면 사람을 죽일수도 살릴수도 있다
이러한 현상은 황금만능 자본사회라면
미국이던 유럽이던 한국이던 그 어디에나
항시 있는 일이다
자본가 대변인들과 나팔수들은 자본사회에서의
선거제도와 언론 출판 집회 시위 결사의 자유를 두고
마치나 자본사회가 민주사회인양 떠들어 대고
사회주의 나라들을 비방중상하고 헐뜯어 대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그 어느나라도 선거제도가 있고
선거에 의하여 국가기구가 꾸려지고 정부가 구성된다
언론 출판 집회 시위 결사의 자유는
사회적인간의 기본권으로 어느 나라에나 다 있다
마치도 자본사회의 독점물인양 떠들고 미화하지만
선거제도도 돈이 없는 무산계급과 계층은 아예
진출할수 조차 없다
자본계급과 그에 봉사할 하수인들만의 돈놀이가
자본사회의 선거제도이다
자본을 먹은 당선자 유지들이 자본계급을 위해
정책도 만들고 봉사하는것은 자명하다
불합리한 자본구조에 반하는 민중을 그에 복종시키고 억압하고 폭력을 행사하는것은
자본계급과 자본사회를 위해서는 당연한것이다
자본사회의 정부와 관료지배층은
자본의 하수인이고 봉사자이다
언론 출판 집회 시위 결사의 자유ㅡ
이것도 역시 기만일 뿐이다
자본사회의 구조 시스템에 반하는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자본구조에 반하는것은 모든게 탄압 폭압의 대상이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양립될수 없다
자본주의는 자본가 유산자 그 하수인들이 주인인 사회이고
따라서 자본주의는 민주주의 사회라고 말할수 없다
민주주의는 절대다수의 민중이 주인으로 살아가는
사회이고
진정한 의미에서의 민주주의 사회는 사회주의 나라에서 찾을수 있다
사회주의 나라에는 유산자와 무산자
자본가와 노동자가 따로 없다
노동자와 농민 사무원과 군인등의 사회구성원으로
되여있다
사회주의 사회에는 계급적 차이에 따른 이해관계의
충돌이 원천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회구성원에 대한 독재도 폭압도 있을수 없다
그러나
사회주의 제도를 전복하고 붕괴 고립 말살하기 위한
외부의 자본ㅡ제국주의세력들, 침략전쟁세력들과
그와 결탁하는 내부의 반동세력들에 대하여서는
국가의 독재기능과 역활을 부단히 강화하고
철저히 준비한다
착취받고 억압받고 망국노로 살아왔던
무산민중이 자기의 삶의 터전인 사회주의 제도를
빼앗기지 않고 더욱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기 위해
목숨바치고 땀흘려 노력하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조선의 사회주의는 독특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제도이다
인민대중중심의 사회란
인민대중이 나라와 사회의 주인이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나라의 모든것이 복무하고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대로 나라를 만들고
인민대중의 힘과 지혜로 나라의 모든 일을 해나간다는
것을 말한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인민대중이다
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활을 국가활동의 최우선에
올려 세운 나라는 이제껏 지구상의 그 어디에도 없었다
국제반동세력들과 얼뜨기들은 조선을 가리켜
독재국가라고 비난하고 있다
그렇다
조선은 자기의 사회주의 제도를 침략하고 고립 압살
붕괴시킬려고 달려드는 미제국과 그와 야합한
국제반동세력과의 치열한 판가리 투쟁을 하고 있다
그것 자체가 독재이다
제국주의 연합세력과의 싸움에서 이기 위해서는
사상적 무기와 함께 군사적 무기도 갈고 닦고
준비해야한다
그 모든것이 반동세력과의 무기, 독재수단들이다
조선에 자유가 없다고 비아냥 댄다
조선에 가면 마음 놓고 살수 있다
밤에 길거리를 다녀도
살인 강도 강간 폭행이 없다
유괴 랍치도 없다
청부살인도 없다
자살도 없다
범행 범죄률이 제일 없는 나라가 조선이다
경찰이 많아서, 감시카메라가 많아서 범행이 없는것은 아니다
사람제일주의
인민대중제일주의 사회이기에 원천적으로 없다
서로 돕고 이끌고 살아가는 집단주의 풍토
하나의 대가정으로 화목하게 살아가는 풍토가
이루어졌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런 풍토가 이루어진 사회는 아직까지는
조선이 유일하다
조선은 세습을 하는 나라라고 비아냥을 떤다
조선에서 3대에 걸쳐 지도자가 이어져 오는것은 맞다
사회주의 나라들은 일반적으로 유일집권당체제이다
노동계급이 정권을 잡은 사회주의에서
혹여 생길수 있는 어중이떠중이 세력에게 집권을
공유할수는 없는것이다
공유하는 경우 사회주의는 좌절을 면치 못하게 된다
집권당인 로동계급의 당은 도전하는 온갖 내외부세력들과의 투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파란만장한 험로를 헤쳐나가고 승리적 전진을 위하여서는 현명하고 탁월한 수령, 지도자를 모시고
받들어 나가야 한다
현명한 지도자를 모시느냐 못하느냐는
그 나라와 민족민중의 운명과 직결되는
사활적인 문제이다
우리의 오랜 민족사와
조국광복을 위한 간고하고 치열했던 항일혁명투쟁사
그리고
세계 여러나라들의 독립과 건설투쟁사를 살펴보아도
잘 알수있는 중차대한 경험과 교훈이다
20여년간 조국광복과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한
항일혁명투쟁에서 조선의 공산주의자들과 인민들은
수령의 위대성과 그 지위와 역활에 대하여
피로써 그 철리를 체득하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인민들 속에서 인민들과 고락을 함께하고
그들을 깨우치고 묶어세워
그들의 힘과 지혜로 그처럼 준엄하였던
항일혁명을 승리적으로 이끌어나간 김일성사령관을
보면서 항일혁명가들과 독립운동가들과 인민들은
절세의 애국자
불세출의 영웅
전설적 영장
으로 칭송하고 받들었다
해방후의 복잡한 환경에서도 건당 건국 건군 위업을 이루고
625전쟁에서도 군대와 인민을 령도하여 미제를 무릎을 꿇리였다
김정일위원장도 청년학생시기 부터 특별한
성품과 풍모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존경을 받았고
수령의 자질괴 풍모를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김정은위원장도 마찬가지이다
오늘날 미국을 길들이는 것을 보면 그 령도자의
역활을 다시금 보게된다
조선에서 수령의 후계자는 누구도 따를수 없는
충실성과 위대성 풍모를 소유하여야 한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고 지도자가 되는것은 아니다
만민이 진정으로 믿고 따를 특출한 자질을 소유하야야
인민의 지지와 추대를 받을수 있다
조선을 보라
그러면 마음이 든든해 진다
그리고 미래가 보인다
첫댓글 가슴에 와닿습니다
훌륭한 지도자는 훌륭한 국민이 있을때만 빛을 발합니다.
훌륭한 지도자 밑에 어리석은 국민이 있다면
사회주의는 독재를 할것이며 그러한 독재는 반드시 부패합니다.
따라서 북한은 우리의 롤 모델이 될수 없죠.
우리는 우리의 독자적인 길을 가는수 밖에 없어요.
북한이 성공한것은 지도자와 국민 그리고 특수한 환경이 만들어낸것이죠. 사회주의라는 사회 시스템이 지금의 북한을 만들어 낸것이 아닙니다.
남한을 포함해서 북한을 롤 모델로 성공할수 있는 나라는 없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꼭 똑톡해야만 의견을 내는것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올빼미 북의 모델이 우리의 유일한 모델만 될수는 없죠.다른 모델에도 긍정적인 것도 있지만
그렇다고 남쪽의 모델이나 야만적인 자본주의가 우리의 모델이 되면 안됩니다.
북의 모델이 유일한 모델은 아니지만 민중을 사랑하고 주인의 반열에 올리는 정신철학이나 민족과 나라를 사랑하는 정신은
깊이 생각해 봐야죠.유일한 모델은 아니지만 성공하지 못한다고 단정도 할수 없습니다.
@주원 민중을 사랑하고 국민이 주인이 되게하는 사회시스템이란 환상입니다.
그것을 결정하는것은 민도입니다.
그당시에 북한이 자본주의를 했다고 해도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겁니다.
자본주의를 옹호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으나
만악의 근원이 자본주의라는 말은 자신의 추악함을 시스템의 탓으로 돌리는 비겁함에서 나온 말입니다.
추가로 이것은 매우 재미있는 논쟁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우리 사회는 이 부분을 자유롭게 토론하지 못한채 각자의 결론으로 살아가고 있고 그래서 서로가 죽일놈이 된 상황이 있다고 봅니다만.
@올빼미 마음이 근원이지만 제도가 선악을 자극하기도 하고 심화시키기도 하지요.추악함을 시스템으로 돌리는게 아니지요.완벽한 것은 없지만 민중을 사랑하는 주인이 되려 노력하는 철학이나 운동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제도를 무시해서는 안됩니다.끊임없이 제도를 개선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지요.
마음이 근본바탕이니 잘 닦아야 하지만 우리가 사는 환경도 보다 나은 상태로 가기 위한
의지는 중단하지 말고 나아가야 됩니다.
@주원 북한은 예외로하고
지구상에서 사회주의 하는 국가중에서
롤모델 삼을만한 국가가 있나요?
북한은 아직도 전쟁이 끝난 상태가 아니니 예외입니다.
중국이나 러시아가 부럽지 않지요.
사회주의는 말하자면 추억에 대한 향수 정도죠. 우리에게는 그렇습니다.
@올빼미 제도를 무시하는것은 이니고요
제도에 모든것을 의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올빼미 님의 글에 공감하며
예전에 비해 이런 게시글 올리는 것도
진일보라면 진일보,
암튼 이런 토론과 논쟁은
필요하지만
위의 게시글 내용은
좀 순수하다고 해애야하나?
@올빼미 만일 북한에게 수십년이상 지속중인 대북경제재제가 없었다면, 세계에서 알아주는 사회주의 성공국가로 극부상할수도 있었을텐데, 극악한 대북경제재제로 북한사회가 겨우 연명하는 수준이니,
이 상태에서 성공이라 칭하자니, 반공쟁이가 깐죽거리고해, 참 북한이 않됐습니다.
만악의 근원이 자본주의라는 말은 자신의 추악함을 시스템의 탓으로 돌리는 비겁함에서 나온 말..
<= 안타깝게도 북한도 개인이기주의가 도사리고있지요.
김정은수령도 "자력갱생의 길은 멀고도 험한데, 인민이든 로동당원이든 주체사업에 수동적인자들이 적지않고, 높은간부가 현장에 나타나서야 잘하는척하면서 아는체하는 얌체들이 즐비하니 조국의 앞날이 걱정이다.."
저는 세상에서 사회주의든 자본주의든 롤모델 삼을만한 국가가 있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코로나 전염병도 기상이변도 다 인간이 자초한 인재입니다.
즉 인간새끼들이 딱 그정도밖에 않되기에 지구어머니에게 죄를 받아 이모양 이꼴이죠.
이제 인간새끼들이 지구의 경종을 깨닳고 다들 이기심을 멈추고 자기 분수를 알아야합니다.
진정한 홍익인간의 사회로 나아가야하겠지요.
@채널만호 공감합니다.
그리고 장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남한의 상황은 매우 힘들고 고통스러우나 일면 인간의 민낫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이를 통해 학습효과가 있다고 보기에 희망을 놓지 않으려 합니다. 힘을 모아 나아가야죠.
전세계의 나라들이
참말로
인민대중이 주인인 나라가 되면 월마나
좋을까 싶네요..
그러면 전쟁도 없고 서로서로 평화롭게 모두가 잘 살수있겠지요
그런 아름다운 지구를 생각하며..ㅎ~
인민 대중의 나라 이보다 더좋은 이념이 있는가요?
나라없이 아려웠을적에 나라을 구하겠다고 독립운동과 전쟁을 해야만 했든
선열들의 구국의 정신이 있었기에 조선이란나라가 생긴것 같네요
아마 북한이 없었다면 남한이란 나라가 존재할가요?
혹 저 하와이와 같은 역사에도 사라지는 미국령이 되었을것 같네요
12!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인민대중의 요구가 곧 정책이 되고 법으로 만들어진다
인민대중이 싫어하는 정책이나 법은 그대로 페지된다 => 폐지된다?
끝에서 네 번째 문단
역활 => 역할?
내 온 몸을 쥐어짜면
<인> <민> 이라는 두 글자만 남을 것이다!
ㅠㅠ
많이 부족한 게시글이지만
많은 회원님들이 관심하시고 읽고 댓글까지
올려주신 대하여
감사합니다
북의 체제와 정책들에 대하여서는
분석 평가가 보는 사람들마다 다 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상 의견교환도 당연히 필요하겠지요
모든 댓글에 일일이 답글을 올려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