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진이 전혜빈의 급작스런 등장에 당황했다. 두 여자와 복잡하게 얽힌 에릭은 과연 누구를 선택할까.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4회에서는 흙수저 오해영(서현진) 앞에 금수저 오해영(전혜빈)이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흙수저 오해영은 우연히 길에서 마라톤 중인 금수저 오해영을 발견했지만, 자신과 얽힐 것이라고 차마 상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미 운명으로 얽힌 바. 금수저 오해영은 흙수저 오해영이 일하는 부서의 TF 팀장으로 등장했다. 하필 흙수저 오해영이 동기들에 밀려 홀로 승진하지 못한 때라 더욱 비교 됐다.
오해영은 자신의 이름으로 회사에 꽃이 배달되자 금세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했다. 메시지에 '첫 출근을 축하합니다'라고 쓰여 있었기 때문.

오해영은 과거 한 남학생이 금수저 오해영에게 보낸 편지를 잘못 전달 받았다가 좋아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아파했다. 그는 회사에서도 또 같은 악몽이 재현될 것이라는 생각에 힘들어 했고, 예상은 전혀 비켜가지 않았다.
한편 박도경(에릭)과 흙수저 오해영은 점차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밀접한 공간에 머무는 덕에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했고, 정을 쌓아갔다.
박도경은 국수를 먹는 오해영을 보며 "먹는 모습 예쁜데. 괜찮다고 먹는 거"라고 말했다. 자신의 말에 민망해진 박도경은 "남자친구가 먹는 모습 꼴뵈기 싫다고 했다면서"라고 둘러댔다. 오해영은 아무렇지 않은 척 설렘을 느꼈다.
또 두 사람은 내기를 통해 포옹까지 하며 더욱 친밀해졌다.
출처-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871778
첫댓글 시바 내 심장.........
아 존나 설레..
아 오늘 존나 설렜다고ㅠㅠㅠㅠ 아직도 심장이 주체가 안돼 나 진심으로 설레.. 내가 연애하는기분이야 미친 ㅠㅠㅠㅠ으아
살려주세요 내심장 아시발 존나재밌어 으악ㅇ시발 ㅠㅠㅠ
먹는거 예쁜데.
같이 행복하자고
존낰ㅋㅋㅋ개쩔엌ㅋㅋㅋ
아존잼...
아ㅠㅠㅠㅠ 마지막에 진짜 설레 죽을뻔 ㅠㅠㅠㅠ 이렇게 설레는 드라마 오랜만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 작가님 사랑해요
아진짜 왤캐설레는데ㅠㅠㅠㅠㅜㅠㅠㅠ
아진심 먹는거예쁜데에서 소리지름...아미친 월요일언제와
아 서현진 진짜 ㄹㅇ존나예뻐ㅠㅠㅠㅜ러블리보스야ㅠㅜㅜ
아 금해영 진짜 이시대 최고의 개뻔뻔년..이사도라랑 같이 일할생각한것부터가 미친년
ㅁㅈ 이사도라가 설마 오해영이 결혼망친 오해영인거 모르나싶었음
3333333 글고 은근 여유짓 개쩔고요
존잼ㅋㅋㅋㅋㅋㅋ존나잼어 ㅠㅠㅠ일주일통틀어서 젤 재밋는드라마 ㅠ
뛰어가서안기는거 킬링파트ㄹㅇ..
하 시발... 진짜 개존잼 제발 봐주라 제발 안본사람들 제봘
빨리 연애해서 결혼하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
개존잼ㅠㅠ 오늘 금해영이랑 도경이네 엄마때문에 짜증났지만 개존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해영이가 자기 결혼 파토나게 한 사람이 도경이 인거 알면 얼마나 짠내날지....벌써부터 맴찢 ㅠㅠ..
금해영이 금수저해영임? 아 존나 서현진 개이쁜데 왜 무시당하는거... 맴찢
아 설레 ㅜㅠㅠ
아 오늘 진짜 심장 나가떨어지는 줄 현진언니 사랑해요ㅠㅠㅠㅠㅠ
시발진짜 하.......하앙
아니 뭔또 흙수저 금수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그게 왜나옵니까 기자양반ㅋㅋㅋㅋ 쨋든 존잼보스 ㅠㅠ
설레 주글뻔.. ㅠㅠㅠㅠ
마지막에 달려가 안기는거 받아줄땐 진짜 심장 떨어지더라.. ㅠㅠㅠ
같이 행복하자니.. ㅠㅠㅠㅠ
노나나아ㅠㅠㅠㅠㅠㅠㅠㅠ아파트뽑고싶다ㅠㅠㅠ개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
시발 어떤걸 뽑아내고 부셔야 이 설렘이 가라앉고 잠에 들 수 있을지 시밸 돌았어 돌았어 미쳤어 ㅈㄴ 인시ㅣㅇ드라마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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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존나짜증남 드라마래도ㅠㅅㅂ
오해영꺼져라ㅡㅡ 오해영♡♡♡♡
현실 서현진이 였으면 이쁜 오해영처럼 대우 받을 텐데.. 넘나 현실감 없는것!
ㅈㄴ좋아서 허공에 발차기함ㅠㅠㅠㅠㅠㅠ아 넘 재미써ㅠㅠㅠㅠㅠㅠㅠ
존잼이라굿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거 예고편보고 겁나읏었음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에릭내남자 진짜 허...
다른얘긴데 흙수저라는 말 되게 거슬리네 오해영이 '흙수저' 이기 때문에 박도경이 호감가진거라곤 생각 안하는데...죄책감에 연민에 공감에 그런게 섞인거지...끙
@윽디러 진짜 그냥 누구나 느낄만한 감정이나 살면서 겪는 열등감 같은 것도 흙수저의 삶으로 치부하는거 같아서 불편...
역시 오해영보단 오해영이지
여자인나도 서현진한테 빠짐 식샤때부터 존좋 ㅠㅠ 캐릭터 미쳤다고 말도 존나 재밌고 시원시원하게 개좋아 ㅜㅜ
아 존나 ㄹㅇ 미침???????? 현기증나 빨리 다음주 시발 ㅠㅠㅠㅠㅠ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고 핵설램 개오바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