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작년에 헬스로 14키로 감량했다가 이사 후 적당한 헬스장 못찾아서 쉬었더니 3키로 쪘습니다...3키로 빼는게 얼마나 힘든데...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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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3cm에 85키로 여자입니다. 원래 98키로 나가다 헬스로 뺐구요. 심각한 고민이 있는데요. 몸무게 비해 복부는 날씬한 편입니다. 허리가 78cm 인치로 따지면 30인데요. 팔뚝이 지나치게 두껍습니다. 40cm입니다. 어지간한 기성복은 팔이 들어가지 않아서 못사입습니다. 남자옷도 안들어가요..ㅠ.ㅠ 팔만 가리면 뚱뚱한줄 모릅니다. 근데 이것이 근육이 아니라 지방이라는거죠. 양팔을 옆으로 들어올리면 팔뚝 피부가 한복소매처럼 늘어집니다. 옆구리에 붙이고 서면 팔뚝안쪽에 두겹으로 주름이 집니다. 지방도 문제지만 피부가 늘어져 버린거죠. 트레이너선생님은 지금은 젊어서 괜찮지만 나이들면 피부조직에 염증이 생길수 있다며 운동 꾸준히 하면서 지방제거술 하고 피부를 절제하는게 좋을거 라고 합니다. 전문의가 아니기 때문에 의사 상담을 받아야 겠지만 걱정되서 물어봅니다.</P>
<P>정말 운동으로 되돌릴 수 없을까요??? 외부적으로 칼 대기 전에 스스로 노력으로 할 만큼 해보다 안되면 의술의 도움을 받을까 합니다. </P>
<P>외국에 초고도 비만인 사람들중 피부가 늘어져서 허벅지나 팔뚝에 두겹,세겹 주름진거 보셨나요? 제 팔뚝 안쪽이 그렇습니다. </P>
<P>냉정하게 대답해 주세요. 늘어진 피부....웨이트로 되돌리는건 불가능 할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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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혼자선 답이 없더고 봅니다.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는 가정하에 개인p.t받으시면서 하세요 6개월이상 p.t받으시고 열심히 6개워러 노력더 하신다면 1년후엔 몸짱은 아니더라도 기대이상의 발전은 있을거라고 봅니다. 창피하다거나 그런생각은 아예 버리시고요..일년창피하고 남은인생 즐기시던지 평생 고민만하면서 사실지는 본인의 의지입니다. 개인p.t하라는건..혼자서 운동하다가 변화없어 좌절하는사람들을 많이 봐왔고 님같은경우는 운동도 운동이지만 트레이너에게 식단을 정확히 받아야 효과가 있을것같아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신장환자라서 식단은...헬스식은 아니지만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염분에 자연식만 먹거든요. 운동은 일단 척추 세우고 배 집어넣으면 어느 헬스장이든 자세는 좋다 하더군요. 개인pt하라는 트레이너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전문적이지 못한 트레이너도 많았고요..신장환자라고 말했고 3개월정도 운동 쉬었다고 말했는데 3세트로 운동하던 저한테 5세트 시켰구요 간수치 올라서 길에서 쓰러진적도 있었지요. 병원에서 운동으로 근육세포가 파괴되서 간수치가 오른거라더군요. 운동역학,생리학,식이요법...전문적인 트레이너 찾기가 힘들어요. 이전 트레이너한테 배운 내용 애기하면 하나같이 다 틀렸다고 어디서 그렇게 배웠냐 그러고...
첫댓글 아니요 웨이트로 가능할꺼에요.. 웨이트후 유산소 하시고요 단백질 위주 식사 하시고 꾸준히 운동하시면 웨이트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지방흡입수술 부작용 즉빵입니다 당연 운동으로 빼실수있습니다.수술할돈으로 당장 헬스를 시작하세요 나중에 부작용 생겨 더 고생하지말구 운동으로 하세요 그게 더 건강에 이익입니다.바로 시작하세요
제 생각엔 혼자선 답이 없더고 봅니다.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는 가정하에 개인p.t받으시면서 하세요 6개월이상 p.t받으시고 열심히 6개워러 노력더 하신다면 1년후엔 몸짱은 아니더라도 기대이상의 발전은 있을거라고 봅니다. 창피하다거나 그런생각은 아예 버리시고요..일년창피하고 남은인생 즐기시던지 평생 고민만하면서 사실지는 본인의 의지입니다. 개인p.t하라는건..혼자서 운동하다가 변화없어 좌절하는사람들을 많이 봐왔고 님같은경우는 운동도 운동이지만 트레이너에게 식단을 정확히 받아야 효과가 있을것같아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신장환자라서 식단은...헬스식은 아니지만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염분에 자연식만 먹거든요. 운동은 일단 척추 세우고 배 집어넣으면 어느 헬스장이든 자세는 좋다 하더군요. 개인pt하라는 트레이너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전문적이지 못한 트레이너도 많았고요..신장환자라고 말했고 3개월정도 운동 쉬었다고 말했는데 3세트로 운동하던 저한테 5세트 시켰구요 간수치 올라서 길에서 쓰러진적도 있었지요. 병원에서 운동으로 근육세포가 파괴되서 간수치가 오른거라더군요. 운동역학,생리학,식이요법...전문적인 트레이너 찾기가 힘들어요. 이전 트레이너한테 배운 내용 애기하면 하나같이 다 틀렸다고 어디서 그렇게 배웠냐 그러고...
하루 2시간씩 근력+유산소 5:5로 하고 있고요. 지금 헬스클럽은 아파트 단지내에 있는데 트레이너가 혼자라..잘 가르쳐 주지 않네요. 원래 쫓아다니면서 꼬치꼬치 물어보는 스탈인데..이분한테는 안먹히네요. 주말에 드링크라도 주고 다시한번 꼬셔봐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