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oZRhuQvDgs?feature=shared&t=87
영상 1:30부터 보면됨
240620 (목) 생방송
부산, 여자 사장님 혼자 운영하는 미용실
한 남성이 등 뒤에 칼을 숨긴 채 미용실 방문,
이후 사장이 퇴근할 때까지 계단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부산 미용실 강도 미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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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통사고가 아닌 큰 범죄 사건이 될 뻔한 사건을 제보합니다.
저희 같은 피해가 없도록 하기 위해 사연을 올려봅니다.
(24년 6월 17일 저녁 8시 22분경) 부산에서 헤어샵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입니다. 평소처럼 일을 하며 영업 마감시간이 되어 마감 정리를 하고 있었고
8시 22분쯤 한 남자가 들어와 "저희 마감했어요!"라고 하니 그 남자분이 내일 영업하냐 몇 시까지 영업하냐 내가 머리할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할 건데 라며 몇 가지 질문만 하고 나갔어요.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정리하고 약 10 후 문 잠금 후 내려가는 계단으로 돌아서니 그 남자가 계단에서 있었고 황급히 내려가는 걸 보고 저는 무사히 집으로 왔어요.
식사를 하며 남편한테 사실을 알려고 미용업이 이상한 사람을 많이 보는 직업이라 그냥 이상한 사람이네 하고 넘기려다 남편이 cctv 돌려보자 어떻게 생긴 놈인지 cctv 보는 순간 너무 깜짝 놀랐어요.
그 남자가 가게 안 들어오기 전 계단에서 범행 준비하는 모습, 가게 들어오며 등 뒤에 칼을 숨기고 있는 모습까지 알게 되어 너무 놀라고 무서워요.
조금이라도 운이 나쁘다며 어찌 됐을까 생각 들고 어린 딸 둘이 떠오르며 공포스러웠어요.
큰일 나기 전에 막아야 된다고 남편이 경찰에 신고하였고 6월 18일 오후 4시쯤 범인을 잡았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19일 오전 9시쯤 부산진경찰서 경력반에서 진술하고 왔어요.
강력처벌 원하며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예방차원으로 사연을 남기며 혼자 가게 운영하는 여성분들 조심하시고 이 일로 다른 소상공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가방에서 칼꺼내고 등뒤에 숨긴채 미용실 들어감
영업끝났다하니까 나갔다가 몇분뒤 다시들어와서 계단에 죽치고있음
유튜브 영상 설명란 보면 피해자분 얘기 더있는데
범인 잡았는데 경찰이 인권문제 운운하며 범인에대해 자세한얘기는 해주지 않았다고함
범행동기도 걍먹고살기 힘들어서 그랬다고 ㅋㅋ;
생활고로 칼들고 현금털러 간곳이 보통 여자혼자 예약제로 운영하는 미용실?
첫댓글 미친 거 아니냐......
먹고살기 힘들면 자살을 하세요 시발ㄹ롬아
미친.......
미친놈이네 와
칼 들면 생활고가 치유되나 ㅋㅋ
미친새끼 ㅅㅂ 생활고로 힘들면 걍 뒤져 왜 엄한사람한테 지랄이야